(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신임 정책수석에 신봉훈 전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정무수석에 김남수 전 비서실장, 행정특보에 이성 전 행정수석, 신임 비서실장에는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를 17일 임명했다. 신봉훈 신임 정책수석은 국회-정부-지자체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정책전문가다. 국회 보좌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민선8기 시즌2의 정책확장과 성과 체감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곤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보좌관(김원기, 유인태, 정대철 등)으로 장기간 활동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등을 지낸 정무·소통 전문가다. 40대 젊은 비서실장으로 격의 없는 소통과 활력이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임 정책수석과 비서실장은 김동연 도지사와 기존 인연이 없는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도정의 활력과 속도감을 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 9일 현 행정수석과 정무수석을 각각 정무수석과 협치수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행정특보를 신
(플러스인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17일 최우규 전 안양시의장이 제8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단은 올해 1월부터 신임 대표이사 채용 공고 및 접수, 서류와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최우규 전 의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정했다. 최 대표이사는 안양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지난 17일 임명장을 받았다. 최 대표이사는 안양대학교를 졸업 후 동 대학원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제8대 경기도의원, 국회 사무처 정책연구원, 제8대 안양시의원, 안양문화예술재단 비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이사는 이날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 ▲시민 문화 향유 확대 ▲지역예술인 지원 확대 ▲조직 역량 강화 등 4대 핵심 과제를 밝히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조직 운영과 열린 경영을 통해 안양시민 모두 함께 문화를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제3대 이병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최대호 안양시장 겸 재단 이사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재단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최 이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경애화락(敬愛和樂)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 대한민국 최고 인재육성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열정과 노력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과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대표이사는 안양시 교육청소년과장, 예산법무과장, 기획경제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창립 13주년을 맞은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교육협력지구 등 다양한 공교육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에 위탁 운영 맡겨야 ”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한국의 실리콘밸리, 게임콘텐츠의 메카, 재정자립도 1위 도시, 1기 신도시 모델. ‘천당 아래 분당’ 등 분당·판교를 떠올리며 살기 좋은 도시의 대명사로 불렸던 성남시. 하지만 2022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성남시의 유명세는그런 자부심과는 거리가 있었다. ‘외화내홍’(외부에서 화려하게 보이지만 내부에는 갈등을 겪고 있는)을 겪고 있다. 대장동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위례신도시 개발 의혹·성남FC 기업 후원금 의혹·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온갖 비리의 온상으로 비춰지며 여야는 끝없는 공방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더해 성남시의회 의장 선출도 시끄러웠다. 금품 살포니, 회유니 하는 초유의 사태로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이며, 원 구성도 타 지자체에 비해 한 달 정도 늦었다. 불미스러운 일을 뒤로하고 원 구성은 마무리 됐다. 이제 양당은 협치를 통해 추락한 성남시의 명예를 회복하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재도약시켜야 하는 책임이 의원들에게 있다. 특히 12년 만의 정권교체로 여당이 된 국민의힘은 신상진 시장을 필두로 18명의 시의원이 합심해 성남시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고, 미래로 나아가기
(플러스인뉴스)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13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 임직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이흥규 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다년간 전국 최우수 지방공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양주도시공사 사장의 임무를 부여받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도시공사 출범 첫 해, 시민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기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공사의 존재 이유는 시민의 복리 증진에 있음을 강조하며 공공개발 수요에 대한 주도적 개발 추진은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운영 ․ 관리 및 고품질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와 함께 ▲ 시민이 중심이 되는 경영시스템 구축 ▲ 변화를 선도해나갈 수 있는 혁신적 경영시스템 구축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경영의 기틀 마련 ▲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추진 ▲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윤리경영 추진을 우선 경영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신임 사장은 고
(플러스인뉴스) 이민근 안산시장은 10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간담회에 참석해 신임 지역대표 자문위원 23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지역대표 위원 및 임원진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유선종 협의회장, 신임 지역대표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해 9월 출범한 20기 자문위원은 총 135명으로 구성됐으며, 2023년 8월 말까지 2년간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근거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기구로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발전, 국민통합 선도를 목적으로 한다. 유선종 협의회장은 “새로운 지역대표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 논의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신임 자문위원들께서 각 분야에서 쌓아 오신 폭넓은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남북이 상생하고 공존하는 평화통일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플러스인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해 훈시를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이 중심되는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실시 예정인 을지연습에 적극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김현광 팔달구청장이 지난 28일 40년 가까운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2022년 1월 3일 제 21대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한 후 7개월간 팔달구 곳곳을 발로 뛰며 시민들을 만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 소통행정에 앞장서 왔다. 이날 퇴임식은 김현광 팔달구청장의 공직생활을 담은 영상 상영, 약력 및 공적 소개, 퇴임사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으며, 가족 및 친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구 단체장 및 축하내빈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팔달구청에서 이루어졌다. 김현광 팔달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구청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 현직을 떠나지만 늘 후배들을 응원할 것이며 모두의 앞날에 희망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퇴임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오전 성남시청 한누리 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과 혁신’이라는 기치로 출범한 민선 8기 첫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신 시장은 126개의 공약사업과 34개의 시정반영과제에 대한 진행 상황 및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각 부서는 공약사업을 검토할 때 시민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 사업내용을 구체화하고 사업명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제시하기 바란다.” 며 "공약은 시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공약사업 선정에 있어 많은 시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민선 8기의 첫 단추를 잘꿰어주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신 시장은 또, 대시민 행정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안전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시설물을 사전 점검하고 폭염 등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제27대 수원시 장안구청장에 최상규 전 환경국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취임식 대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율천동 및 영화동 지역 방문으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으며, 축대 붕괴, 지하층 침수 등 상세한 피해 내역을 확인했다. 청사에 도착한 후에는 11개 부서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부 공무원들과 장안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비전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구청장은 “구민들이 만족하고 감동받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구민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살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최 구청장은 2015년 사무관 승진 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파견, 미술관사업소 미술관운영과장, 상수도사업소 맑은물정책과장, 환경정책과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서기관 승진으로 환경국장으로 재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민선 8기 김경일 파주시장은 7월 1일 파주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취임식을 열고 파주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시민과 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립예술단 뮤지컬단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축사, 축하메시지 영상,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나고 자란 내 고향, 파주의 발전을 위해 잘한 것은 계승하고 고칠 것은 과감히 고치며, 시민과의 약속을 태산처럼 여기고 시민 눈높이에서 소통하겠다”며, “활력 경제 미래 도약, 포용 사회 문화도시, 시민 중심의 자족도시라는 3대 실천전략을 통해 시민 중심의 더 큰 파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일 파주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우기철 대비 자연재난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재난위험지역에 대한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지방선거에서 김포시민의 선택을 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 1일, 제8대 김포시장으로 취임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 발생에 따라 당초 계획되었던 한강중앙공원 취임식 대신 시 공직자만 참석한 간소한 취임행사로 민선8기의 첫발을 내딛었다. 7월 1일 오전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청 참여실에서 개최한 취임행사에서 김병수 시장은 취임선서를 하고 향후 4년간 김포시의 비전과 시정철학을 밝혔다. 취임행사 직후 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와 봉성제2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배수시설 증설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 "민선 8기 통(通)하는 김포"를 향한 커다란 행보는 ‘교통 해소’와 ‘시민 소통’이라는 목표 아래 이뤄질 것이다”면서 “이를 위해 교통이라는 혈관을 뚫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시정의 제일 가치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장으로서 공식일정에 앞서 장기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골드라인을 탑승, 시민의 불편과 어려움을 다시 한번 체감하고 시정의 제1목표인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해결의지를 새롭게 다진 것으로 알려졌다. [뉴
(플러스인뉴스) 민선8기 박승원 광명시장이 7월 1일 취임식을 갖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시민과의 여정을 출발했다. 광명시는 1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복과 성장, 균형발전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하는 민선8기 출범식을 가졌다. 취임식은 오전 9시 박승원 시장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부터 ▲국민의례 ▲축하 영상 및 메시지 상영 ▲시민 임명장 전달 ▲취임선서 ▲취임사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취임식에서는 시민이 직접 민선 8기 광명시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해, 광명의 미래를 위해 더 열심히 하라는 시민의 명령을 새기고 시민과 함께 광명을 위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확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위대한 도시에는 위대한 시민이 있다"며, "광명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위대한 광명시민의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혼신의 힘을 다해 중단 없는 광명발전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민선 8기의 첫 출발은 코로나19가 남긴 상처와 피해를 극복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며,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