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정태양 인터뷰 1R : 9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7개) 단독 선두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 단독 선두 - 어제에 이어 오늘도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오늘 라운드 총평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샷이 안정적이었다. 오늘 보기를 1개 기록한 점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특히 샷이 잘 받쳐줬다. - 좋은 흐름의 요인이 있다면? 워낙에 링크스 코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경기 운영을 하다 보니 늘 결과까지 잘 따라준 것 같다. 외국 스타일 코스인데 필리핀에서 골프를 시작해서 그런지 다른 대회장보다 플레이가 잘 풀리고 있는 것 같다. 워낙 나와 잘 맞는 코스이다 보니 이번 대회에서 자신 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었고 그것이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 본인의 강점과 보완할 점을 말해본다면? 퍼트에 자신 있고 샷 중에서는 특히 드라이버를 잘 다룬다. 탄도가 낮게 치는 편이라 바람 부는 날씨에도 흔들리지 않는 것도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플러스인뉴스) 케빈 전(40.뉴질랜드)이 2025 시즌 ‘KPGA 챌린지투어 17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4일과 5일 양 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라고 코스(파71. 7,2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케빈 전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 7언더파 64타로 양희준(25)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린 케빈 전은 3번홀(파4), 5번홀(파4) 그리고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이어지는 후반 홀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를 2개 추가한 케빈 전은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129타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 후 케빈 전은 “공식 대회 첫 우승이다.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고 웃은 뒤 “가장 먼저 응원을 아끼지 않고 계속 골프를 할 수 있게 옆에서 믿고 따라와준 아내와 딸, 부모님, 그리고 장인어른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초반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흐름으로 후반 홀을 맞이했다. 퍼트도 좋았고 샷 공략도 잘
(플러스인뉴스) KBO는 10개 구단과 함께 9월 6일(토) 충청북도 보은군 KBO 야구센터에서 ‘2025 KBO 키즈클럽 미래야 구의 날 구단 대항 티볼 대회’를 개최한다. KBO와 10개 구단은 한 시즌 동안 어린이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야구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 확대를 위해 티볼 원데이 클래스와 티볼 대회로 구성된 ‘2025 KBO 키즈클럽 미래야구의 날’을 개최했다. 구단 별로 1회씩 진행한 티볼 원데이 클래스에서 레전드 은퇴선수들이 일일 코치가 되어 어린이회원들에게 공격 및 수비의 기본기를 지도했으며, 연습 경기를 통해 티볼 대회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미래야구의 날에 참석한 은퇴 선수들로는 ▲ KIA-김종모 ▲삼성-권혁 ▲LG-김용수 ▲두산-허준혁 ▲KT-신명철 ▲SSG-채병용(티볼 원데이 클래스), 윤길현(티볼 대회) ▲롯데-김대륙 ▲한화-장종훈 ▲NC-최금강 ▲키움-신재영(티볼 원데이 클래스), 이병규(티볼 대회) 이며, 이번 대회에서는 각 팀의 일일 감독이 된다. 대회는 10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티볼 원데이 클래스에서 선발된 각 구단의 대표
(플러스인뉴스) 오는 9월 6일 토요일 19시 왕숙천 야외무대에서 개최 예정이던 2025년 제12회 '왕숙천 음악회'가 당일 우천 예보에 따라 구리아트홀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된다. 구리시는 시민들에게 일상의 여유와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왕숙천 야외무대에서 음악회를 준비했으나, 기상청의 우천 예보에 따라 안전하고 쾌적한 실내 공연장인 구리아트홀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음악회는 강채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유희컴퍼니와 시민길놀이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 디바로 활약 중인 가수 아이비, 트로트 가수 노지훈, 아이돌 그룹 아이몬드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 장소 변경에 따라 좌석은 구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 및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리문화재단 아트서비스존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교문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이불 50채(약 250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 물품은 ‘주민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한마음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주민들이 가정에서 모아온 동전을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방식으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봉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께서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주셨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향랑 교문2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주신 교문아파트 주민들과 입주자대표회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이불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뉴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9월 4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2025년 슬기로운 식생활 영양교실 5기’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갈매동 주민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갈매동 복합청사 3층 센터에서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균형 잡힌 식습관 ▲한 끼 식사량 조절 ▲고혈압·당뇨·고지혈증 맞춤 식사법 ▲저염식 및 혈관 건강 조리 실습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됐으며,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도전! 영양벨’퀴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의 학습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한 삶의 기본은 올바른 먹거리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기 프로그램에는 총 12명이 참여해, 영양지수 개선율이 사전 대비 33% 향상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식단 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높아졌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60.9%를 달성하며 경기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징수율인 29.2%, 그리고 경기도 평균인 47.2%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구리시의 적극적인 납부 유도 정책과 체계적인 징수 행정의 성과로 분석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유로5·6 및 저공해 인증 차량을 제외한 경유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환경세 성격의 제도로,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차량 소유자가 환경개선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고 있다. 이 제도는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되며, 징수된 부담금은 지자체의 대기오염 저감 사업 등 환경 정책에 활용된다. 시는 징수율 제고를 위해 조기 폐차되거나 명의이전이 발생한 차량에 대해 수시로 부과하고, 차량 말소 시에는 환경개선부담금 완납증명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해 체납을 원천 차단했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 및 생생뉴스 문자 발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납부 기한과 방법을 시민들에게 안내하며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했다. 특히, 고액 체납자를 대상으로는 분할 납부 제도를 도입해 경제적 부담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9월 4일 구리시청 앞 광장에서 ‘딸기원 경로식당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박동우 딸기원마을운영위원회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도시락 및 밑반찬을 배달하는 데 활용될 소형 차량 1대가 전달됐다. 이번에 지원된 차량은 골목길 등 좁은 구간에서의 이동이 쉬운 소형 차량으로,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배달의 효율성과 안정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딸기원 경로식당은 현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42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과 도시락 배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차량 지원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배달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박동우 대표는 “도시락을 손꼽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번 차량 지원으로 더 많은 어르신에게 빠짐없이 따뜻한 식사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정성과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오늘 전달된 차량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정성을 담은 한 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족센터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2025년 저소득가정 혹서기 지원' 사업에 신청한 결과, 관내 10가정이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아동 가정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가정에는 총 20만 원이 지원되며,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각 10만 원씩 분할 지급되며, 지원금은 선풍기, 쿨매트, 여름철 의복 및 신발 구입, 전기요금 등 혹서기와 관련된 필수 지출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성은 구리시가족센터장은 “무더위에 특히 취약한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가정 아동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로부터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라면 100박스(17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윤덕수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구리시 사회복지직 공무원 9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복지 정보 교류를 통한 사회복지 역량 강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 민관 복지 협력 등 구리시의 복지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덕수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모아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연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앞장서 실천한 따뜻한 나눔이 공직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오는 19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관련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여는 미술관 – 확장성 기반의 문화생태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지역 문화자원의 가치와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미래형 공립미술관의 비전과 운영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구리시립미술관 건립 필요성, 디지털 시대의 문화생태플랫폼 가능성,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하는 창의융합형 문화공간의 청사진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공립미술관, 미술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관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시대 공립미술관의 사회적 역할, 지역 예술가 연구, 미래미술의 허브로서의 구리시립미술관에 대한 다각적 주제를 아우르는 심층 토론을 통해 구리시 문화예술의 미래 비전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미술관 건립 논의를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미래 비전 설계 과정을 핵심에 두고 있다. 또한, 포럼과 연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함으로써 시민 의견이 미술관 운영 철학과 콘텐츠 방향에 적극 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4일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전달식에는 총 4개소의 기부처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구리갈매 IX타워 금강펜테리움 관리단,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함께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먼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1995년 개원 이후 경기 동북부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 성장해 왔으며, 진료뿐 아니라 교육·연구·사회공헌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개원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이번 전달식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승환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우리 병원이 이번 기회를 통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2동새마을부녀회는 9월 4일, 수택2동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번 바자회는 관내 유관기관과 기간단체 회원, 그리고 많은 지역주민이 함께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원들은 하루 전부터 준비한 국수 등 다양한 음식을 방문객들에게 대접했으며,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오징어채무침, 소고기장조림 등 손맛이 담긴 물품들을 판매해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했다. 한무옥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이 계속되는 요즘,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바자회를 열게 됐다.”라며, “바쁜 와중에도 행사에 발걸음 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히 한국마사회 구리지사와 공릉동 원조멸치국수에서 보내주신 후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수택2동새마을부녀회와 여러 기간단체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나눔 사업이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