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시흥아이꿈터 내 공공형 실내놀이터 ‘놀이꿈터’의 평일 1부 운영을 오는 7월 28일(월)부터 8월 22일까지 약 4주간 기존 단체 이용에서 개인 이용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변경은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에게 보다 많은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놀이꿈터의 운영시간은 ▲1부(10:00~12:00) ▲2부(13:00~15:00) ▲3부(15:30~17:30) ▲4부(18:00~20:00)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일은 1~4부, 토요일은 1~3부로 운영된다.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 대상은 6세부터 13세까지의 아동이며, 이 중 미취학 아동(6~7세)은 보호자 동반 시 입장 가능하다. 부별 정원은 최대 30명이다. 단체(기관) 이용은 개인 이용이 종료된 후 8월 25일(월)부터 재개되며, 이용을 원하는 기관은 시흥아이꿈터로 전화 예약 후 인솔자 동반하에 이용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여름방학 동안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운영 사항을 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플러스인뉴스)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일, 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맞춤형‘생성형 AI 신기술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등학생들이 직업인과 직접 만나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를 진로 탐색과 연계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맡은 공사 지능정보부장 최윤미 정보관리기술사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다양한 직업군에서의 실제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성형 AI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습 일상에서 생성형 AI 기반 학습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현장에 있는 전문 직업인과의 소통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의 직업인으로부터 실제 직무와 구체적인 진로 정보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특강은 경기도 시흥시와 지방 공기업인 시흥도시공사의 역할, 그리고 공직자의 사명감과 공직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됐다. 공사는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보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갖기 위한
(플러스인뉴스) 하남문화재단은 14일 신임 대표이사로 이태현 전 웨이브 대표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방송, 디지털 플랫폼, 공공문화기관을 아우르는 30년 경력을 지닌 이 대표는 하남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K-스타월드 사업’과 연계해 재단을‘시민과 세계를 연결하는 K-컬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태현 대표는 1994년 KBS에 입사해 편성정책부장과 콘텐츠사업국장을 역임했고 다큐멘터리, 교양, 예능, 드라마 등 300편 이상의 프로그램을 연출하여 차별화된 기획역량을 발휘해왔으며, 또한 뉴욕 특파원으로도 활동하며 글로벌 문화콘텐츠의 흐름을 직접 체감한 바 있다. 2019년부터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의 초대 대표이사로서 수백억 원 규모의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데이터 기반 경영체계를 정립했고 웨이브를 국내 1위 OTT 플랫폼으로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두는 등 민간의 시장성과 혁신, 공공영역의 공익성과 책임을 모두 경험하며 균형 잡힌 문화경영 리더십을 가진 인재로 확인된다. 취임사에서 이태현 대표는 “하남문화재단이 단순한 문화사업 수행기관을 넘어, 하남시가 지향하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