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병철 직원이 지난 24일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임준영)로부터 협력치안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부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드론 라이트쇼·뮤직 페스티벌, 성남시 체육·문화 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조해 왔다. 아울러 공사 김병철 직원은 ▲타 기관 및 지자체 벤치마킹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차량 및 인원 통제 등 현장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과 민·관 협력체계 유지에 기여했다. 이에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중원경찰서로부터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김병철 직원은 “이번 표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온 공사 임직원분들과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도시개발공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김재균(더불어민주당, 평택2)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이 22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회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에 기여하는 정책ㆍ제도ㆍ사업을 추진한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하여 격려함으로써, 질 좋은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증대를 위하여 포상하는 상이다. 김재균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활동 등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여성의 권익향상,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재균 위원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는 단순히 경제 성장의 지표를 넘어서,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여성이 직면하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신임 정책수석에 신봉훈 전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정무수석에 김남수 전 비서실장, 행정특보에 이성 전 행정수석, 신임 비서실장에는 안정곤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를 17일 임명했다. 신봉훈 신임 정책수석은 국회-정부-지자체 등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정책전문가다. 국회 보좌관, 참여정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인천광역시 소통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민선8기 시즌2의 정책확장과 성과 체감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곤 신임 비서실장은 국회 보좌관(김원기, 유인태, 정대철 등)으로 장기간 활동했으며,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이사 등을 지낸 정무·소통 전문가다. 40대 젊은 비서실장으로 격의 없는 소통과 활력이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임 정책수석과 비서실장은 김동연 도지사와 기존 인연이 없는 인재를 새롭게 발굴해 삼고초려 끝에 함께 하기로 했다"라며 “도정의 활력과 속도감을 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5월 9일 현 행정수석과 정무수석을 각각 정무수석과 협치수석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행정특보를 신
수원이 낳은 성악가 박무강은 인테리어 사업가로 잘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소박하며 권위를 벗어던지고 관중들과 친숙한 성악가로 유명하다. “인테리어 일을 하면서 하루에 2~3시간 자며 인터넷으로 노래 공부를 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많은 갈등이 생기더군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이 꿈을 위해 계속 나아가야하는지 접어야하는지 현실적인 고민이 심했습니다. 인테리어 사업을 접고 성악가의 길로 접어드는 것에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우연히 알바트로스에 관한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고 강한 비바람이 불어 모든 생명체들이 몸을 숨길 때 나타나 자연의 바람에 몸을 맡겨 지구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큰 새. 한달 반 동안 지구를 한바퀴를 돌수 있으며 10년이 넘도록 땅에 내려오지 않을 수도 있다. 제가 가장 전율을 느꼈던 부분은 지구를 한바퀴 돌고 가장 긴 날개를 가지고 오래 나는 것 보다 검은 폭풍을 맞으며 날기 위해 절벽 끝으로 달려가 뛰어 내린다는 거였어요. 큰 몸집으로 뒤뚱거리며 다니느라 날개는 찢기고 더렵혀져 있었겠지만 자신을 믿고 절벽을 뛰어내리는 것. 그걸 보며 나는
“노력하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아버지의 가르침이자 제 인생 좌우명이기도 합니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김민수 예비후보의 말이다. 깔끔한 외모에 고생이라고는 모르고 자랐을 부잣집 맏아들 같은 느낌을 풍기는 김민수 예비후보. 그와의 첫 대면에서 떠오르는 단어는 심플, 스마트, 유쾌였다. 보기와는 달리 넉넉지 않은 집안에서 자랐지만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버지 덕분에 대학시절 건설현장 막일을 하며 모아두었던 100만원으로 계단 청소 사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근로자수 350명의 연매출 100억대의 기업가인 그에게는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실은 반드시 주어진다는 신념으로 살아온 그였기에 현재는 정치가로서의 꿈의 실현을 위해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를 때까지 미래 희망이 한결같이 정치인이었던 그가 정치계로 입문할 수 있었던 계기는 작년 1월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 오디션에 선발됨으로서 드디어 오랜 꿈에 다가가기 위한 첫 발을 내 딛을 수 있었다. 마흔 세 살이라는 나이는 청년세대와 기성세대를 잇는 통로 역할을 할 수 있는 포지션이라고 생각하며 바닥부터 시작하여
○ ‘2019 아시아태평양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지난 26일 공동선언문 발표 끝으로 성료 - 이종석 평화자문위원회위원장, “어려운 상황에도 남북교류 끈 이어나간 의미있는 행사” 평가 - ‘한일무역갈등’ 국제여론 유리하게 이끄는 효과도 … ‘어떤 경우라도 남북교류 맥 끊기면 안돼’ - 경기도의 남북교류 선도 이유로는 ‘민선7기 강력한 정책의지’ 등 꼽아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대회’가 지난 26일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행한 강제동원 및 납치연행, 일본군 성노예범죄에 대한 11개국 참가자들의 강력한 규탄 메시지가 담긴 ‘공동선언문’ 발표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남북분단 사상 ‘최초’로 북측대표단의 지방자치단체 방문이 성사됐던 지난해 11월 고양대회에 이어 8개월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남북관계가 교착된 국면에서도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 차원 남북 교류협력의 끈을 놓지 않은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11개국 참가자들이 ‘공동발표문’을 통해 일본 아베 정부가 취하고 있는 ‘수출보복조치’를 ‘과거 잘못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려는 시도’로 규정한 만큼 최근 빚어지고 있는 ‘한일갈등’에 대
- 통일경제특구 최우선 과제 - 파주(운정)~삼성 구간 GTX-A노선 구축 -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월드 조성 - 첨단기업 유치 통해 자족도시 기능 강화 접경지역 중첩 규제로 60년 이상 지역 발전이 저해되고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파주. 그러나 이제 파주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끝, 변방의 작은 도시가 아니다. 어느덧 인구 50만명을 바라보는 통일시대 경제중심지로의 자리 매김을 하고 평화와 통일의 중심, 남북 간 협력과 교류, 동북아 협력과 대륙으로 진출하는 관문이 될 희망의 도시로 경기 북부지역에서 가장 핫한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자연경관과 분단의 흔적, 통일을 향한 남북한의 노력의 결과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 파주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오두산 전망대, 제3땅굴, 민통선 이북지역이 눈앞에 보이는 도라전망대, DMZ 관광지,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등 파주의 현대사와 풍부한 문화유산들, 파주(운정)~삼성 구간 GTX-A노선 착공 확정, 통일동산 관광특구 지정, 국내 최초 아시아 최대 규모 콘텐츠 월드 조성 등으로 알찬 변신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주 변화의 중심에 최종환 시장이 있다. 경기도의원 시절
취임 1주년을 맞이하여 소회와 향후 계획을 설명중인 안승남 구리시장 - 개발과 환경이 균형 있는 작지만 스마트한 도시 ‘시민행복특별시’ 만들어 갈 것 - 혁신성장의 구리시로 발돋음 할 수 있게 최선 다해 - ‘구리를 바꾸는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믿음 흔들림 없어 - 전통시장 중심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행복상권구축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함양 서울보다 더 행복한 특별시 ‘구리시민행복특별시’. 세상을 바꾸는 노란색의 힘에 끌린다. 안전과 모범의 상징 노란색. ‘노란셔츠의 사나이’ 안승남 구리시장. 서울특별시 옆에 위치하면서도 행정구역상 경기도로 분리돼 각종 규제의 사슬에 묶이는 희생을 감당해야함이 안타까웠다는 안시장. 이제부터라도 20만 구리시민 모두가 서울보다 더 행복한 특별시에 사는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정구호를 ‘시민행복특별시’로 정한 후 시민이 주인인 새로운 구리시를 향해 지난 1년을 쉴틈없이 열심히 달려 왔다. 당시 취임사에서 특권의식을 내려 놓고 시민 속으로 들어가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하며
자랑스런 노동자 출신의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제129주년 노동절’을 기념하여 노사협력증진을 통해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정부산업포장’을 수여 받은 김장일 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을 만났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김장일 의원은 “노동자 출신 도의원으로서 왠지 강하고 딱딱할 것만 같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무척 친숙하고 옆집 아저씨 같은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겸비한 ‘유능극강’(柔能克强 / 뜻: 부드러움이 능히 강함을 이긴다)적인 카리스마를 가졌다”는 인상을 받았다. 먼저 김 의원은 “나는 노동자를 대표해서 경기도의회에 파견되었다고 생각한다. 국가를 대표하는 육상트랙에서는 오로지 승리하기 위해 달렸지만, 노동자로서의 김장일은 자본을 이기기 위해 투쟁하지 않았다.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싸움은 공멸이기 때문이다”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 “노동의 가치가 확산되고 노동자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당당한 주역으로서 존중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 의원은 “경기도는 대한민국 전체 인구 대비 25%가 거주하고, 그중에서 노동인구가 1/4을 차지하는 ‘노동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노동과 고용을 컨트롤하는 시스템이 부족해서
경기도의회 박옥분 위원장은 "스스로의 힘과 노력, 자질을 바탕으로 지난 6.13 지방선거에 당당하게 당선된 재선 여성의원이란 평을 듣고 있어, 올해 '황금돼지 해'에 그녀가 펼칠 눈부신 활동이 기대된다. 경기도 여성재단을 연구기능만이 아니라 정책기능, 사업기능 등을 같이 할 수 있는 재단으로 탈바꿈시켜, 앞으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여성전문재단으로 만드는 것이 제가 맡은 소임이라고 목소리는 높이고 있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을 황금돼지 해에 만나 그녀가 가슴속에 품고 있던 이야기를 들어봤다. 3일 본지를 비롯해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뉴스,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등 5개 언론사가 공동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 위원장은 "일하는 여성들과 잠깐 일이 있는 여성들을 위해 잠시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돌봐 주는 사업에 과감하게 도비 예산을 확보하여 여성들이 일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학 전 아동 돌봄사업에 더욱 힘써 일하는 여성들의 권익신장에 앞장서겠다"는 각오까지 피력했다. 박옥분 위원장은 제9대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 비례대표로 경기도의회에 입성하여, 여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