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19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시복싱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전국의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복싱을 사랑하는 동호인 약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막행사에 참석해 첫 대회를 시작한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가 생활체육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복싱 동호인들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제1회를 맞이한 용인특례시장배 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는 복싱의 발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복싱은 강한 체력은 물론이고 강인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로, 오늘 대회에 많이 참여한 청소년들이 앞으로 여러 난관을 헤치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대회는 ▲초등부(저·고학년) ▲중등부 ▲고등부 ▲20대 ▲30대 ▲40대 ▲50대 ▲여성부로 나눠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헤드기어와 보호장비 착용을 의무화했고, 연령대에 맞춰 경기시간을 조정했다. 부상자가 발생할 경우
(플러스인뉴스) 밤새 내린 폭우가 그치고 잔잔한 물결이 이는 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에서 펼쳐지는 ‘2025 월드서프리그(WSL) 시흥 코리아 오픈’ 대회 마지막 날인 7월 20일, 결승 무대를 앞두고 막바지 열기로 고조되며 경기장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이날은 숏보드와 롱보드 부문 8강ㆍ4강을 거쳐 결승전까지 치러지며, 전 세계 16개국에서 출전한 최정상급 서퍼들이 기술과 순발력, 집중력을 겨루는 마지막 물살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이날 여자 롱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박수진ㆍ강은수 선수가, 남자 숏보드 부문에는 한국의 카노아 희재 선수의 메달권 진입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린다. 앞서 이틀간 열린 대회 현장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꾸준히 찾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아이들은 물놀이장에서 물총놀이를 즐기며 여름 더위를 날렸고, 먹거리존과 플리마켓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서퍼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열정을 펼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흥이 해양레저 중심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금천구는 금천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교 연계 스포츠 축제 ‘2025 G-스포츠 페스티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금천구 청소년 생활실태 및 활동 요구조사 결과,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여가활동으로 스포츠 프로그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 여가활동 1위는 운동, 2위는 여행, 3위는 집에서 휴식으로 조사됐다. 이에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청소년교육학과 학술동아리 ‘청개구리’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또래 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눈 감고 골인’(축구) △‘스테판커리 챌린지’(농구) △순발력·집중력 게임(탁구) △레이저 사격 체험 △333 슛(플로어컬링) △‘한체대를 이겨라’(맨몸운동) △‘타겟을 맞춰라’(미니게임) 등 총 8개의 스포츠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11일에는 시흥중학교 3학년, 16일에는 문성중학교 2학년, 17일에는 세일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
(플러스인뉴스) 신안군은 오는 7월 12일, 압해읍 신안군민체육관에서 ‘2025 전라남도 제7차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신안군이 후원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와 1004스포츠클럽이 주관하며, 전남 16개 시군에서 803명의 응시자를 포함해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그동안 신안군은 섬으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성상 대부분 지역에 태권도 학원이 없어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에 신안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1004섬 신안 스포츠강좌’를 통해, 올해 4월 암태도에 태권도 강좌를 개설했으며, 현재 67명의 어린이들이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가치와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도 태권도를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안군은 이번 태권도 승품·단 심사를 계기로 지역 내 태권도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도서 지역 아동·청소년의 스포츠 참여 기회도 넓혀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플러스인뉴스) 진안군은 지난 10일 진안군 공설 게이트볼장에서 '2025년 진안, 무주, 장수 친선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회 결과 장수군이 1등, 무주군이 2등, 진안군이 3등으로 마무리됐다. 선수들을 포함한 관계자 170명의 참석자들은 무더운 날씨에서 쾌적한 실내 경기장에서 3개 군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을 가졌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무주와 장수에서 진안을 찾아주신 게이트볼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오늘 대회와 평소 체육활동 중에도 온열질환에 유의하여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플러스인뉴스) 진안군은 지난 10일 문예체육회관에서 ‘2025년 진안군 생활체육 족구대회(진안군체육회 주최·주관)’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진안군체육회와 읍·면 체육회 임원 110명이 참가해 진안군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우승 진안군체육회, 준우승 백운면체육회, 공동 3위 용담면체육회와 안천면체육회가 차지했다. 정봉운 진안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 주신 읍·면체육회장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안군 체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플러스인뉴스) 김천시는 지난 10일 김천대학교 생명관에서 한궁 선수와 심판, 운영위원 및 내빈, 응원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회장 이부화) 주최로 『제4회 김천시 노인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한궁은 투호와 국궁, 서양의 다트를 융합하여 만든 스포츠로,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자석식 한궁핀을 표적판에 던져서 1회당 1~10점을 획득한 결과를 종합하여 승부를 겨루는 종목으로 신체에 부담이 없고 근력과 유연성을 높일 수 있어 어르신에게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이날 대회에는 단체전에 노인회 22개 분회 대표팀 220명의 선수가, 개인전에 17개 분회 5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멋진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투구를 거듭할 때마다 승패의 향방이 정해지게 되는 압박감과 긴장감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부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궁은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만든 스포츠이며, 신체 기능을 향상하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어르신에게 좋은 운동이다.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응원단 모두 즐거운
(플러스인뉴스) 문경시는 7월 10일 호계면 호계리 18-4번지 일원에서‘필드하키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숭실대학교 연구산학부 총장, 문경시 하키협회,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경상북도 체육회 여자하키팀 선수들과 시타 시간을 가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조성된 필드하키장은 총사업비 59억 원(균특 18억, 도비 5억, 시비 36억)을 투입해 필드하키장(1면)과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엘리트 체육 인재 육성과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국 시장은 “필드하키장 조성 사업이 완료되기까지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지훈련 및 대회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 도시 문경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문경시]
(플러스인뉴스) 춘천시민축구단이 2025시즌 K3리그 휴식기 전 마지막 홈경기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2일 오후 6시 송암스포츠타운 종합경기장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맞붙는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시즌 전반기까지 7승을 쌓으며 현재 리그 6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은 K3 승격 3년차로 지난 2023년 기록한 9승 8위 성적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축구 경기와 더불어 이날 송암스포츠타운 일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먼저 송암 에어돔에서는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열리고, 실내테니스장에서는 ‘KTA 태권도장 교육·산업 박람회’가 관람객을 맞는다. 송암 특설경기장에서는 ‘춘천 썸머워터 페스티벌’이 한창이며 경기 종료 후 오후 9시에는 송암종합경기장 상공을 수놓는 호수 드론라이트쇼도 예정돼 있다. 또한 축구경기장을 찾은 유료 관중에게는 스타일러,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입장권은 성인 5,000원, 미성년자 3,000원이며, ‘썸머워터 페스티벌’ 팔찌 소지 시 1인당 2,000원 할인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춘천
(플러스인뉴스)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궁도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평창읍 평창정에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궁도협회와 평창군궁도협회가 주관하고 평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궁도 동호인 450여 명이 참가한다. 부문별 개인전(각궁·개량·노년·여자)과 노년, 장년, 여자부 단체전 경기가 치러진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기 궁도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평창에 계시는 동안 천혜의 자연 속에서 평창이 가진 다양한 멋과 맛을 즐기고, 행복한 추억도 쌓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플러스인뉴스) 서천군은 오는 15일부터 7일간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김학석배 전국종별배드민턴 선수권대회(초등부)’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와 서천군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전국 각지에서 800여명의 초등부 배드민턴 유망주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참가 선수들은 단식과 복식 등 다양한 종목에 출전하며, 이번 대회 성적은 향후 유망주 발굴 및 국가대표 선발의 주요 평가 지표로 활용된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활성화는 물론, 선수단과 가족들의 방문에 따른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적인 대회가 서천에서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많은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플러스인뉴스) 청양군 육상팀이 지난 7월 6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린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및 동메달 각각 1개를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 청양군청 육상팀(감독 김기덕) 소속 이희진, 장선영 선수가 각각 멀리뛰기, 높이뛰기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 경기대회(7.1.~7.3.)에서 각 1위에 오른 지 2주 만에 또다시 거둔 쾌거다. 또한 이연우 선수도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400mr에서는 값진 동메달까지 추가했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최근 연이은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메달 획득으로 다가오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선수들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전국체전을 대비해 하계 훈련에 만전을 기하고, 청양군의 이름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플러스인뉴스) 옥천군청 실업팀 육상부가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또 한 번 값진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정상급 실력을 입증했다. 옥천군 실업팀은 남자 일반부 10,000m 결승 단체전에 출전해 1시간 38분 1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앞서 2025년 6월 열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도 같은 종목에서 우승한 바 있어 이번 금메달은 옥천군 실업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군 관계자는 “꾸준한 훈련과 선수단의 헌신, 그리고 군민의 응원이 더해져 이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옥천군 체육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역 체육 인프라와 실업팀의 경쟁력을 증명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전국 대회에서 옥천군청 실업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