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엄마 이경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복싱 대회에 출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 13일(일) 결혼한 ‘개그맨 부부 25호’ 김준호김지민의 유쾌한 ‘함 받는 날’, 그리고 결혼식 당일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이 "3년 전 보승이의 혼전 임신을 받아들일 때 조건이, 살 빼는 거였다. 너도 부모가 됐으니, 일단 살을 빼야 한다. 건강한 아빠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제작진과의 과거 인터뷰가 공개됐다. 입대를 앞두고 복싱으로 몸 관리를 해 온 손보승은 “제가 관리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복싱대회에 출전했다. 손보승의 노력에 감명받은 '복싱 팬 50년 차' 김국진은 왕년의 당랑권(?) 같은 잽을 스튜디오에서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경기 직전 상대방을 확인한 손보승은 "덩치 있는 사람을 보면 안다. 관리된 덩치인지, 먹고 게을러서 덩치 큰 사람인지…상대 선수는 운동 많이 한 몸이었다"면서 긴장했다. 설상가상으로 객석에 앉은 이경실도
(플러스인뉴스) 가수 홍지윤이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홍지윤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새 디지털 싱글 '가리랑'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윤은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절묘하게 믹스매치한 국악 트로트 콘셉트를 선보였다. 마치 사극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세련된 안무와 무대 연출을 더해 전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홍지윤은 ‘가리랑’ 무대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압도했다. 강렬한 색감의 의상과 대비되는 단아한 헤어스타일 등으로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 가운데 경쾌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노래는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홍지윤은 곡 중간중간 삽입된 국악적인 요소들을 비롯해 애절한 감성 표현으로 흥겨운 분위기와는 대비되는 무대를 완성,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홍지윤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무대와 활약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더욱 선명히 그려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플러스인뉴스) ‘착한 사나이’가 짙은 감성 누아르의 포문을 연다. 오는 18일(금) JTBC 금요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착한 사나이’(연출 송해성·박홍수, 극본 김운경·김효석, 제공 SLL,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TME그룹)는 3대 건달 집안의 장손이자 의외의 순정을 품은 박석철(이동욱 분)과 가수를 꿈꾸는 그의 첫사랑 강미영(이성경 분)이 펼치는 감성 누아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걸 내던진 두 남녀의 뜨거운 사랑, 팍팍한 현실을 딛고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따뜻한 웃음 속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에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감성 장인들이 완성할 따뜻하면서도 가슴 저릿한 감성 누아르 영화 ‘파이란’ ‘고령화 가족’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송해성 감독과 드라마 ‘인간실격’의 박홍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유나의 거리’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김운경 작가와 영화 ‘야당’의 김효석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또한 영화 ‘서울의 봄’ ‘야당’ ‘남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