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 ‘야구의 도시’로서 전국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들의 축제의 장 열어 화성특례시는 9월 6일 오전 10시, 화성드림파크 주니어 1구장에서 ‘제13회 화성특례시장배 전국 사회인 및 U-16 야구대회’의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9월 6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매주 주말에 걸쳐 진행되며, 전국의 사회인 야구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교류를 펼친다. 대회는 ▲사회인 선출부 ▲비선출부 ▲U-16부로 구성돼 운영되며, 특히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U-16부 경기는 미래 한국 야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로 평가받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리틀야구단과 U-16 팀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은 물론, 전국 규모의 야구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야구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현재 시는 총 8개소 15개 면의 야구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드림파크야구장과 히어로즈볼파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로 손꼽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는 ‘체육 화성’, ‘야구의 도시’라는 비전 아래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플러스인뉴스) 경상북도 및 19개 도내 시․군 공무원 배드민턴클럽이 함께한 제13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회는 경상북도 공무원 배드민턴클럽(회장 김재원)이 주최하고 예천군청 공무원 배드민턴클럽(회장 김도윤)이 주관했으며,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첫날인 5일에는 지역사회 복지시설 봉사활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친선경기가 치러졌으며 다음날인 6일에는 예선전과 결승전 및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대회기간 동안 예천군청 직원들은 참가자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도 시행했으며, 6일에는 참가한 시·군 클럽 회원들이 예천 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의미 있는 기탁식이 진행됐다. 대회 우승의 영광은 문경시가 차지했다. 예천군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영주시와 칠곡군이 나란히 공동 3위에 올라 선의의 경쟁과 화합을 빛냈다. 김도윤 회장은 “예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았기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장, 야외광장, 회의실에서 ‘2025년 경기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는 ‘제5회 경기 윷놀이 대회’와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여종의 전통놀이 체험∙전시와 먹거리, 우리 전통놀이의 우수성을 알릴 학술 심포지움도 함께 개최한다. 먼저 ‘제5회 경기 윷놀이 한마당 대회’는 사전에 모집한 경기도민으로 구성한 64팀을 9월 13일(토) 64강전부터 승자전(토너먼트) 경기를 치러 우승팀을 가려내는 경기로 진행된다. 9월 14일(일)에는 현장접수를 통해 단판승부로 승자를 가려 상품을 주는 이벤트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놀이 체험∙전시는 20여 종의 전통놀이 체험(윷놀이, 박터뜨리기, 줄다리기, 공기놀이, 고무신날리기, 굴렁쇠, 제기차기, 팽이치기, 활쏘기, 널뛰기, 비석치기, 딱지치기, 투호놀이, 떡메치기, 고누놀이 등)도 즐기고, 전통놀이 이해를 돕고자 기획된 전시를 통해 놀이별 유래와 놀이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피크닉존에서는 스템프 미션 참여를 통해 다양한 전통음식(전통음료, 인
(플러스인뉴스) 이영애, 김시아가 김영광과 복잡한 관계로 얽힌다. 오는 9월 20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영애는 하루아침에 벼랑 끝에 내몰린 주부 강은수 역을, 김영광은 낮에는 방과후 미술강사지만 밤에는 유명한 클럽MD로 활동하는 이경 역을 맡았다. 김시아는 부모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장한 강은수의 외동딸 박수아 역을 맡아 가족이 처한 위기 속에서 갈등하는 10대의 섬세한 감정을 그려 나갈 예정이다. 모범생이자 그림을 잘 그리는 수아는 가족을 위해서라면 꿈도 포기할 수 있을 만큼 마음씨 착한 딸이다. 누구보다 엄마가 힘들어하는 걸 제일 속상해하는 속 깊은 캐릭터이기도.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본격적인 동업을 시작한 은수와 이경, 그리고 은수의 딸 수아의 만남이 담겼다. 은수는 이경의 차를 타고
(플러스인뉴스) 정일우가 창업 준비를 마치고 '창고 사장'의 모습으로 변신을 꾀한다. 오는 6일(토), 7일(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연출 김형석 / 극본 소현경 / 제작 스튜디오 커밍순, 스튜디오 봄, 몬스터유니온) 9, 10회에서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이지혁(정일우 분)이 지은오(정인선 분)와 불편한 동거를 이어간다. 그런가 하면 박성재(윤현민 분)는 은오와 더욱 친밀해진 모습으로 삼각 관계에 시동을 건다. 앞서 잠적했던 지혁은 고생 끝에 재기의 발판이 될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사업 자금이 부족했던 그는 은오가 일하는 카페 창고에 자리를 잡고 사업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은오는 그와 계속 마주치는 것에 불편함을 느꼈고, 두 사람은 결국 갈등을 빚고 말았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자신의 브랜드 유니폼을 갖춰 입은 지혁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창고 안에서 컴퓨터 하나로 사업을 준비하며 결연한 표정을 짓는 그의 모습은 단단한 의지를 느끼게 한다. 이어 등장한 성재는 지혁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플러스인뉴스)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와 신예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한 목소리를 낸 에피소드가 있다. 바로 청아운수 기숙사다. 80년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그 시절 ‘언니들’의 복작복작 공동 생활이 작품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9월 1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 80년대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소재로 100번 버스 안내양들을 전면에 내세운 가운데, 이들이 버스 회사의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며 일을 했다는 사실은 지금과는 또 다른 ‘갓생’ 청춘들의 단면을 보게 한다. 무엇보다 모범 안내양 고영례 역의 김다미와 신입 걸크러시 안내양 서종희 역의 신예은이 “안내양즈의 기숙사 생활을 촬영했던 때가 재미있었다”는 추억을 전해, ‘꿀잼 보장’ 흥미를 자극한다. 김다미는 “좁은 공간에서 복작복작 다 같이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었던 게 기
(플러스인뉴스) SBS '세 개의 시선'이 피할 수도 멈출 수도 없는 인간의 숙명, '노화'를 세 가지 시선으로 파헤친다. 7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은 "노화는 모두에게 공평한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며 시작된다. 이를 위해 MC 김석훈은 '노인 체험 키트'를 착용하고 직접 노화된 몸을 경험한다. 허리와 무릎을 구속하는 도구를 착용한 채 바닥의 큐카드를 집으려던 김석훈은 끝내 허리를 펴지 못한 채 "무릎에 큰 무리가 간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단순한 체험일 뿐인데도 일상의 작은 동작조차 버거운 현실에 출연진 모두 "노화가 이렇게 무섭구나"라고 실감한다. 역사학자 정재환은 이 경험을 역사와 연결한다. 중국 시양 마을에서 우물을 파던 농부가 발견한 작은 흙 인형, 그로부터 시작된 '병마용' 발굴은 진시황의 불멸 집착을 보여줬다. 39세에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은 '불로초'를 찾아 헤맸고, 결국 수은이 가득한 단약을 복용하다 생을 마감했다. 노화를 거스를 수 없었던 인간의 집착이 남긴 가장 극적인 사례다. 이어서 '세 개의 시선'은
(플러스인뉴스) 2025년 8월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90건에 대해 취업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 예정 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1건은 ‘취업제한’, 법령에서 정한 취업 승인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된 4건은 ‘취업불승인’ 결정했다. 한편, 취업 심사 대상임에도 윤리위의 사전 취업 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취업한 8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 [뉴스출처 : 인사혁신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회장 김재훈 의원)는 9월 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고립·은둔 지원에 관한 한·일 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고립·은둔 보듬 정책 연구회(회장 김재훈 의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 주관했다. 개막식에서 김재훈 의원은 “고립·은둔은 세대와 영역을 넘어서는 사회 구조적 과제인 만큼,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기도가 고립·은둔 문제 해결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도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립·은둔 지원 체계 발전 방안'에서는 김재훈 의원이 좌장을 맡고 안태윤 지속가능경영재단 전문위원, 마츠우라 타쿠로 요코하마시 중구청 복지보건센터 생활지원과장이 발제를 맡아 고립·은둔 문제의 현황과 정책적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 '청년 공동생활 서비스 활성화'에서는 임창휘 의원이 좌장을 맡고 모세종 지속가능경영재단 함께상생본부장, 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4일 개최된 ‘독도 디지털체험관’ 송출 개막식 행사에 참여했다. 경기도의회는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 운영사업’을 2년째 추진중이다. 또한 올해 추경예산을 통해 경기도의회 자체 예산으로 ‘독도 실시간 영상 서비스 지원사업’을 마련해 송출을 시작하게 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정윤경 부의장을 비롯해 양당 교섭단체 대표,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 김용성 의원과 동료의원들,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해 송출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인사말에서 “독도는 단순한 섬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주권, 자존심이 살아 숨 쉬는 소중한 땅”이라며, “이번 독도 디지털체험관 송출식을 통해 도민들이 독도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미래 세대에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의 영토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는 이번 독도 디지털체험관 송출을 시작으로, 도민들에게 역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관내 영통포레파크원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교육 및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기후 위기 심각성 ▲탄소중립 인식 개선 ▲생활 속 탄소 배출 줄이기 실천 방법 등이 포함됐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제로웨이스트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샴푸바와 천연 탈취제를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 체험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활용하는 실질적인 방안을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교육에 깊은 관심을 보여 주시고, 제로웨이스트 체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주민들이 환경 보호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는 오는 9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제319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임시회는 하반기 시정 운영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점검하는 자리다. 첫날인 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 제3회 추경예산안,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고,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을 시작으로 예산안과 조례안 심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0일과 11일에는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가 소관 부서의 추경예산안과 조례안을 심사한다. 이를 통해 복지·교육, 환경·도시·교통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정책이 다각도로 검토될 예정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살펴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2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다시 열려 제3회 추경예산안을 종합 심사한다. 이번 추경은 하반기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민생 현안 대응을 위해 편성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5일 오전 10시,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주한타이베이대표부 교육조와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교육청의 ‘2025 성남 국제교류 글로벌 프렌즈 정책’의 일환으로, 양국 간 교육 협력 관계를 공식화하고 학생과 교사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양수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및 관내 교장단, 주한타이베이대표부 교육조 정정카이 참사관과 대표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성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에 앞서 관내 22개 학교와 대만 현지 매칭학교를 연결, 올 2학기부터 국제공동수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공동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공동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학생·교사 간 상호 방문과 공동 연구, 문화·예술 분야 교류까지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주한타이베이대표부 교육조 정정카이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