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농촌진흥청은 농촌 여성의 농업기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0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2025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를 개최한다. ‘어 her! 정밀하게, 센스 있게, 한 뼘 더 스마트하게’란 주제로 치러지는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8개 도에서 추천한 여성농업인 60명(20개 팀)이 참가해 노동력 절감과 안정적 작물 생육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 조작 능력을 겨룬다. 총 2부로 나눠 두둑 성형, 기계 정식, 코스 운전 3개 종목에 걸쳐 ▲보행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성형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배추 모종 심기 ▲트레일러가 부착된 트랙터로 ㄷ자 코스 전후 주행 등을 진행한다. 수상자 20명에게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장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아울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농업기계 10종과 농작업 편의·안전 장비 19종을 전시하고, 안전 홍보 활동(캠페인)도 준비돼 있다. 모의실험 장치(시뮬레이터)를 활용한 트랙터 운전과 무인기(드론) 비행 체험 등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이밖에 ‘여성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잘 다뤄야 하는 3가지 이유
(플러스인뉴스) 새만금개발청은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9월 5일부터 30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과 업무 전반에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정보 생활 실천 수칙 7가지 배너 게시로 중요성을 강조, 개인정보보호 퀴즈 맞추기로 직원들의 참여와 흥미 제고, 홍보 콘텐츠를 청 누리집에 송출하여 자율 실천을 다짐하고 확산하는 것이다.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은 “개인정보는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자산 중 하나이며 이를 올바르게 보호하는 것은 공공기관의 기본 책무”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직원이 개인정보보호를 스스로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과 안전한 관리 체계 정착을 위해 교육·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플러스인뉴스) 보건복지부는 제8회'생명나눔 주간(9월 8일~14일)'을 맞이하여 9월 8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제8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희망의 씨앗, 생명을 이어주세요’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주제 영상 상영, 생명나눔 증서 전달, 유공자 표창, 생명나눔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장기 등 기증 활성화 및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 36명과 2개 기관에 수여했으며,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 이태조님은 1993년 신장기증, 2005년 간기증을 통해 대가 없이 타인에게 새로운 생명을 선물했으며, 2022년부터 신장을 기증하고 이식받는 사람들의 모임인 ‘새생명나눔회’회장으로 활동하며 장기기증 홍보와 인식개선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방송인 김경식님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생명나눔 청문회 2편’, ‘생명나눔 일타강사’, ‘생명나눔 더 클래스’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에 참여하여 기증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기관 부문 수상기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