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25년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해 6개 기업(코레일유통㈜, ㈜현대백화점, ㈜청호나이스, ㈜카카오모빌리티, ㈜에프지푸드, ㈜폴라리스쓰리디)을 공식 협찬사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13개 기업이 2025년 APEC 공식 협찬사로 동참하게 됐다. 이번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기업들은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3주 동안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3차 고위관리회의(SOM3) 및 산하 회의’를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준비기획단은 참가자 편의 지원을 위한 기념품과 식품, 수송차량뿐만 아니라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제공을 위한 공기살균청정기, 얼음정수기, 서빙로봇 등 다채로운 기업 협찬 제품을 통해 민관 협력 의미를 더하고, 회의 참가자의 만족도를 높여 2025년 APEC 회의를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개최할 수 있도록 참여 기업과 함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레일유통㈜는 철도역 중심 유통광고 서비스 등을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활동 지원 등 사회적 책임
(플러스인뉴스) 조달청은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22일 조달청이 직접 시공관리 중인 대구광역시 소재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구축사업 현장을 찾아 ‘공공건설현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 점검은 폭염에 따른 건설근로자 건강과 안전사고 대응 체계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사업 현장이 전국에서 가장 무더운 대구광역시에 위치,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이 요구되는 만큼 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백승보 차장은 현장에서 △냉수, 얼음, 식염수 제공 현황, △휴게시설 냉방기 운용상태, △체감온도 33℃이상 폭염작업 시 매 2시간내 20분 이상 휴식 준수 여부 등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조치 현황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폭염으로 근로자 안전이 위협 받거나 작업이 곤란한 경우 공사 중지를 적극 요청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조달청은 직접 공사관리 중인 29개 현장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공사 수행이 곤란한 경우 공사 일시 정지를 권고하는 한편, 이에 따른 공사 기간 연장 및 계약금액조정이 가능하도록 조치한
(플러스인뉴스) 조달청은 태풍, 호우 등 풍수해 발생 시 안전사고 대비용으로 사용하는 주철맨홀뚜껑 제조업체를 방문해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맨홀뚜껑 이탈에 따른 추락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국민 생활안전과 연관성이 높은 조달 물품인 맨홀뚜껑의 안전성과 품질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 구매사업국은 22일 경북 경산시 소재 ㈜기남금속(대표 김기현)을 찾아 제조공정을 확인하고 추락방지시설을 갖춘 맨홀뚜껑의 안전성, 기술개발 방향 및 공급 규격 다양화에 대해 논의했다. 기남금속은 대형 조형설비, 자동주조라인 및 자체 정밀가공 설비를 갖추고 안전성과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은 주철맨홀뚜껑을 생산하여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로도 수출하는 주철맨홀뚜껑 전문기업이다. 김기현 대표는 “꾸준한 연구 및 기술개발과 생산시설 투자를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강성민 구매사업국장은 “맨홀뚜껑이 국민 생활안전과 관련된 제품인 만큼 품질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