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고성군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제5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및 제47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레슬링협회(회장 김익헌)가 주최하고 경남레슬링협회(회장 정지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2일 지도자 및 심판 강습회를 시작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선수들이 출전하여 다양한 체급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고성군은 2023년 경남 최초로 전국 단위 레슬링대회를 개최했으며,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경남레슬링협회 및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고성군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경남 최초로 고성에서 개최했던 이 대회를 올해로 3년째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많은 레슬링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제62회 청룡기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성료 이후 전국 각지에서 모인 1,3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의 방문이 고성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히 기여할것으로
(플러스인뉴스) SBS '세 개의 시선'이 젊은 층까지 위협하는 퇴행성 관절염의 심각성을 짚는 동시에, 철갑상어의 관절 속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을 파헤친다. 오는 24일(일) 방송되는 SBS '세 개의 시선'에서는 한 번 닳으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관절'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는 2023년 기준, 430만 명을 돌파하며 그 심각성을 드러냈다. 흔히 노년층의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2014년부터 10년간 정형외과를 찾은 환자를 분석해 본 결과, 20~40대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젊은 층의 관절 건강에도 적신호를 알렸다. '세 개의 시선' MC인 배우 김석훈은 "병원 중 정형외과를 가장 많이 방문했다"라고 고백하며, 관절 건강에 대한 학구열을 불태웠다. 도슨트 이창용은 중국 헤이룽장성 강에 얽힌 괴물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의 포문을 열었다. 몸길이 5m, 몸무게는 1톤이 넘는 이 어마어마한 생명체의 정체는 중국 청나라 제6대 황제 '건륭제'가 이름을 하사했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황어(鰉魚)'다. 조선의 '자산어보'에서는 '금린
(플러스인뉴스)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이 전반부 업무를 마치고 새로운 사건을 마주한다.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이 반환점을 돌아선 가운데 송무팀 윤석훈(이진욱 분), 강효민(정채연 분), 이진우(이학주 분), 허민정(전혜빈 분)의 후반부 업무 목표를 다시 짚어봤다. #윤석훈x권나연, 법무법인 율림에 일어난 지각변동! 새로운 판 짠다! 윤석훈과 그의 사수 권나연(김여진 분)은 최근 율림의 새로운 권력층으로 떠올랐다. 창업주 중 한 명인 고승철(김의성 분)이 고문으로 물러나며 권나연을 신임 대표로 선임하는 파격 행보를 보였기 때문. 하지만 곧 이번 인사 이동이 고승철의 치밀한 계산 속에서 이뤄졌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새 판을 짤 누군가가 필요했지만 자칫 변호사들의 신임을 잃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윤석훈과 권나연을 회심의 카드로 이용한 것. 흔들리는 율림을 안정화시킨 뒤 다시 두 사람을 내치려는 고승철의 계략 속에서 윤석훈과 권나
(플러스인뉴스) 가수 김예은이 탄탄한 역량과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예은은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의 ‘미스&미스터 찍먹’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예은은 윤윤서, 송나윤, 최이정과 함께 ‘떡잎부’ 팀을 이뤄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으로 합동 무대를 꾸렸다. 맛깔나는 어깨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예은은 만 1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이 있는 가창력과 당찬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예은은 본 대결 무대로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했다. 난이도 높은 선곡에 현장은 술렁였고, 김희재는 “그때 그 시절의 노래를 안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김예은의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예은은 화려한 꺾기와 감정을 실은 목소리, 완벽한 끝 음 처리로 정통 트로트의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 수요일 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또 김예은은 윤윤서, 송나윤과 김연자의 ‘밤열차’로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시너지를 이어갔다. 김예은은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 전달력과 더불어
(플러스인뉴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할리우드 배우 김윤지가 딸 12개월 엘라와 첫 등장했다. 특히 한 지붕 네 가족이 함께 육아를 하는 대가족 공동육아 시스템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86회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슈퍼맘’ 배우 김윤지가 딸 엘라와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진출작이 글로벌 OTT에서 85개국 1위를 하며 월드스타에 등극한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윤지는 ‘슈돌’을 통해 딸 엘라를 최초로 공개했다. 엘라는 아빠와 할아버지 이상해를 꼭 빼 닮은 비주얼에 이어 엄마 김윤지의 가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흥과 끼를 발산해 단숨에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최지우는 “뉴 베이비 엘라 기대가 됩니다”라며 김윤지와 엘라의 육아 일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계류 유산이라는 남모
(플러스인뉴스) 영주시는 지난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eG)' 전국 결선에서 경상북도 선수단이 종합 2위를 기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북 선수단은 총점 185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2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서울시와 공동 1위를 거둔 2010년 이후 15년 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 종목별 성과도 눈에 띄었다. △‘FC 온라인’에서는 김영수 선수(2위), 홍준형 선수(3위)가 나란히 입상했고, △‘브롤스타즈’ 대표팀은 서울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대표팀 역시 4위를 기록하며 모든 종목에서 고른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출전한 경북 대표 선수단은 지난 8월 2일 영주시에서 열린 ‘경북 대표 선발전’을 통해 꾸려졌다. 같은 날 진행된 ‘제18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영주시는 실력 있는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이는 경북이 15년 만에 값진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했다. 당초 종합 3위를 목표로 했던 경북은 준우승을 달성하며 기대 이
(플러스인뉴스) 홍천군이 e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2025 홍천 e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된다. 홍천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홍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홍천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 8월 30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등 2개 종목에 총상금 600만 원, 브롤스타즈 종목에 닌텐도 스위치 OLED를 비롯한 다양한 시상품을 걸고 우승자를 가린다. 본 대회에 앞서 예선전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까지의 접수 현황은 리그 오브 레전드 60팀, 발로란트 69팀으로, 전국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종목별 예선 일정은 오는 8월 23일 오전 10시 리그 오브 레전드, 8월 24일 오전 10시 발로란트의 예선전이 진행된다. 단, 브롤스타즈는 별도 예선 없이 대회 당일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본 경기 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보글보글, 비행기 게임 등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오락실을 운영하고 생생한 가상 현실 경험할 수 있는 플
(플러스인뉴스) 청주시청 태권도부(감독 서은미, 코치 조윤미)는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18일까지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오세아니아 프레지던트컵 G3 대회와 2025 호주 오픈 G2 태권도대회에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무대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오세아니아 프레지던트컵 G3 대회에서 정수지(+73KG)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을 입증했다. 이어 열린 2025 호주오픈 G2 대회에서도 정(+73KG) 선수가 다시 한 번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유송화(-62KG) 선수는 동메달을 차지해 팀의 종합 성과에 기여했다. 서은미 태권도부 감독은 “좋은 성적으로 청주시의 위상을 드높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주시청 태권도부는 이번 대회에 경북 김천시에 위치한 ㈜대승엔지니어링의 후원으로 출전했다. ㈜대승엔지니어링은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청주시청 태권도부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진구 소속 보디빌딩 선수단이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 Mr&Ms Korea’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정상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IFBB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권위 있는 무대였다. 광진구 보디빌딩 선수단은 출전한 5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서교 선수는 미스터코리아 -90kg 체급과 세계선수권대회 -180cm 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 안정된 기량을 입증했다. 백재욱 선수는 두 대회의 -175cm 체급에서 은메달 2개를, 김태원 선수는 -164cm 체급과 -168cm 체급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이어 이신재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171cm 체급에서 금메달을, 권오윤 선수가 미스터코리아 -168cm 체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성과를 빛냈다. 선수단 전체가 각자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한 끝에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광진구 보디빌딩의 높은 수준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플러스인뉴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8월 19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시 유구읍 일대에서 ‘찾아가는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손길이 미치지 않는 침수가옥을 직접 찾아가 지원한다”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연구원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침수 가옥의 집기를 정리하고 젖은 비닐과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특히 트럭 2대 분량의 폐기물이 정리될 정도로 현장의 피해 규모가 컸으나,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터전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장기승 원장은 “많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에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기관으로서, 재난 상황에서도 주민 곁으로 직접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사와 문화를 지키는 본연의 임무와 더불어, 도민과 어려움을 나누고 함께 극복하는 것이 공공기관으로서의 또 다른 책무”라고 강조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재
(플러스인뉴스) 강릉시민축구단은 오는 8월 20일, 강릉시 홍제동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점심 급식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는 최윤순 단장과 김도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구단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배식과 식당 운영을 돕고, 어르신들과 식사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단순한 봉사를 넘어 구단을 응원해주신 시민들께 보답하는 의미를 담았다. 최윤순 단장은“응원해 주신 사랑을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는 날”이라며“강릉시민축구단은 시민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함께 뛰고, 함께 나누는 따뜻한 시민구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릉시민축구단]
(플러스인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오는 9월 5일 ‘광주 2025 현대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강 시장은 20일 남구에 위치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을 최종 점검했다. 강 시장은 대회를 앞두고 새 단장을 마친 광주국제양궁장 경기장 시설을 비롯해 관람객·편의시설, 장애인 접근시설, 안전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장애인·노약자·외국인 관람객 등 누구나 차별 없이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을 전반적으로 재차 꼼꼼히 살폈다. 광주시는 앞서 세계양궁연맹(WA)의 규정에 맞춰 경기장 환경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예·본선 경기가 열리는 광주국제양궁장은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양궁장 폭을 기존 210m에서 좌우 각 10m씩 총 20m를 확장하고, 선수대기실 및 장비보관실 등 다목적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 또 참가선수단의 안전 및 편의를 위해 바닥 평탄화 작업을 하고, 보도블럭도 새로 깔았다. 양궁경기를 중앙에서 통제 운영할 수 있는 양궁경기중앙통제본부(DOS: Directing of Shooting)를 설치
(플러스인뉴스) 고양특례시 백마초등학교 야구부가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광주무등양구장에서 열린‘제2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에서 당당히 준우승을 차지했다. 백마초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무려 1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막강한 화력을 과시했다. 파워 넘치는 타격과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운 백마초는 전국 강호들을 잇따라 꺾으며 결승까지 오르는 저력을 보여줬다. 치열한 결승전 끝에 아쉽게 준우승을 머물렀지만, 선수들의 투혼과 실력은 관중과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자상한 파파 리더십’으로 선수들을 이끄는 맹일혁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다. 맹 감독은 선수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챙기면서도 엄격한 기본기를 강조해 팀이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백마초등학교 최영락 교장과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 김세훈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과 든든한 뒷받침 역시 이번 준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학교와 협회는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 속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백마초 야구부가 전국대회에서 준우승이라는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