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남양주시의회 이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시민안전 봉사단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안전 봉사단체에 대한 경비 지원 사항을 확대하여 봉사단체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하고자 발의되었으며 시민안전 봉사단체의 임무 수행에 관한 경찰서 협의 주체를 정비하고 시민안전 봉사단체 경비 지원 항목에 출퇴근길 교통 혼잡지역의 교통안전 지도 경비, 원활한 봉사활동을 위한 사무실 운영비, 장비 구입 경비 등을 추가하였다. 이창희 의원은“이번 조례안의 개정이 열악한 환경에서 지역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관내 시민안전봉사단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창희 의원을 포함하여 김지훈, 백선아, 박성찬, 전용균, 이상기 의원이 공동발의 하였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남양주시의회 원병일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2일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치매관리에 관한 시행계획 수립 및실태조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으며 치매관리사업 비용의 지원과 지원대상을 구체화했다. 또한 치매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업무의 일부를 치매관리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의료기관 및 보건의료 관련 기관·단체에게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치매관리 지역사회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정비하고 유관기관 내에 치매 자가검사지 및 치매 대응 매뉴얼을 비치하여 시민의 치매조기발견 및 원활한 관리가 용이하도록 지원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하였다. 원병일 의원은“2021년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16.5%로, 향후에도 계속 증가하여 우리나라는 몇 년 안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게 될 예정이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치매로 인한 사회적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에서 본 조례안이 우리 시민들의 치매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치매예방과 관리를 위한 친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플러스인뉴스) 고양시의회는 3월 29일 제26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1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양시의회 사무국 설치 및 정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및 집행부 제출 조례안 34건, '고양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변경 고시 동의안'등 동의안 7건 , '2022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2건, '삼송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변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1건, '지축역 공공주차장 설치 촉구 결의안' 1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54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3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변경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는다. 3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고양시장을 상대로 7명의 의원이 시정 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3월 29일 오후 및 31일부터 4월 4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및 추경안을 심사하고, 4월 5일부터 11일까지는 예결위에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4월 12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정, 정보화교육기관 등 정보소외계층 대상 ○ 오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lovepc.nia.or.kr)으로 신청 경기도가 올해 중고PC 700대를 정보소외계층에 보급하기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중고 PC(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컴퓨터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정에게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기증받은 중고컴퓨터를 수리해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개인의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이면서 최근 2년간 중고PC를 보급 받지 않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정 등이다. 기존에 교육청의 새 PC보급사업 수혜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세대주 1가구당 1대로 한정한다. 집합정보화교육을 월 10명 이상 실시하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로 선착순으로 보급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중 신청순으로 결정한다. 중고PC 홈페이지(lovepc.nia.or.kr) 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 경기도 특사경, 약사법 위반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판매업체 43개소 적발 - 수도권 내 28개 업체는 모두 형사 입건, 수도권외 15개 업체는 관할로 넘기기로 ○ 업체 광고 믿기 보다는 식약처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좋아 인증이 확인되지 않는 중국산 마스크를 개당 350원에 수입해 미세먼지 마스크로 속여 1만2천원으로 팔거나, 미신고 제조시설에서 만들어 파는 등 미세먼지 마스크 수요 급증을 이용해 불법을 저질러 온 업체들이 경기도 수사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하 특사경)은 지난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도내 53개 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업체와 온라인 쇼핑몰 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실시한 결과 43개소에서 약사법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신고된 제조시설이 아닌 다른 시설에서 미세먼지 마스크를 제조한 행위 등 9건 ▲식약처 케이에프(KF.Korea Filter)인증을 받지 않은 마스크를 미세먼지 차단효과가 있는 마스크로 광고‧판매하는 행위 31건 ▲케이에프(KF)인증은 받았지만 효능이나 성능을 거짓 또는 과장 광고한 행위 3건 등이다.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10일 시청 광장에서 열린 ‘성남 평화의 소녀상 건립 5주기 기념식’에 참석했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평화의소녀상 지킴이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의원, 여성단체, 광복회를 비롯한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헌화, 가수 성국의 ‘소녀와 꽃’헌정공연, 이영순 무용단의 살풀이춤 등이 진행되며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 세계를 다니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 실상을 증언하고 있는 이용수 할머니가 기념식에 함께하여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으며, 소녀상 지킴이가 소녀상의 모습과 상징성을 시민들에게 설명하며 비극적인 역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박문석 의장은 “이용수 할머니를 비롯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한다.”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평화의 소녀상을 보며 현재진행형인 할머니들의 아픔을 마주하고 위로하고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는 ‘인디 크래프트, 대한민국 게임 페스티벌(이하 인디 크래프트)’에 100인의 개인 후원자가 모였다고 10일 밝혔다. 성남시 주최, 성남산업진흥원·한국모바일게임협회 공동주관의 ‘인디 크래프트’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을 아시아실리콘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이다. ‘게임은 문화다’라는 슬로건 아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및 게임산업의 새로운 혁신 열기를 재점화 하며, 개발자-유저-산업이 서로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현재 인디게임 개발사를 모집하기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5월 30일, 31일 이틀간 판교역사 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의 즐거운 게임 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인디문화공연, 게임 시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장에 전시된 ‘TOP 20’ 인디게임 중 현장투표 및 전문 심사위원을 통해 선정된 일부 게임에 대하여 ▲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 전시참가, ▲ 해외 전시회 참관 및 ▲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업화지원을 통한 국내외 시장 진출 지원 등의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10일 주요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강원도 고성군 산불 피해현장을 찾아 성금과 구호품을 전달했다. 송한준 의장은 특히 전국 지방의회별 주요행사를 동해안 지역에서 개최하도록 독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피해지역 경기회복에 앞장서기로 했다. 송 의장은 이날 오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천진초등학교 체육관에 차려진 이재민 대피소를 잇따라 방문했다. 그는 “아픔을 나누는 데 동참하겠다”며 120여 이재민을 위로하고 수건·칫솔·치약 등 300만 원 상당의 재난구호품을 전달했다. 이어 그는 춘천으로 이동해 강원도청 광장에서 진행된 성금 모금방송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마련한 재난구호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송 의장은 의회와 동두천시 간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논의 차 국회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피해현장 방문을 위해 간담회 일정을 축소하고 기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송 의장은 향후 ▲시·도의회별 워크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대표 신동헌·박현철·김용현)는 지난 9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교육실에서 2019년 제1회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속가능발전대학은 시민, 기업인,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9일부터 4주간 진행됐으며 이번 수료식에는 4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주요 과정은 환경적 지속가능성과 기후변화 대응, 인권, 혁신과 소통의 거버넌스, 국제 동향과 지방정부의 대응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수료생들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가치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광주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속협 관계자는 “광주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환경 교육 및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청소년수련관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3월부터 4월 6일까지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성부터 운영까지 청소년수련관 소속 10여개 연합동아리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지난달 16일 ‘항거 : 유관순 이야기’ 영화를 관람하고 3·1운동의 의의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소년들은 지난달 23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서 대형벽보를 부착하고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대한민국 미래에 대한 포부를 담은 ‘염원의 글’을 작성,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지난달 30일에는 ‘우리의 손도장으로 완성하는 대형 태극기’라는 주제로 청소년수련관 동아리 소속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도록 프로그램을 진행, 태극기 제작 퍼포먼스를 펼쳤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가수 비와이의 ‘나의 땅’ 노래에 맞춰 청소년수련관 자치기구 및 동아리 청소년 60여명이 모여 플래시몹(동영상)을 제작해 나라사랑 정신을 청소년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해당 플래스몹은 대한민국 임시정
용인시는 상습정체를 빚던 수지구 고기동 일대 교통을 개선하기 위해 고기유원지 입구~용서고속도로 하부의 680m 구간을 12일 개통한다. 시는 이곳 교통체증을 풀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기존 고기로 일부 구간을 확장하고, 고기로 대체도로를 신설하는 총 2km의 ‘용인도시계획도로 중로3-177호선’ 개설공사를 진행해 왔다. 이 가운데 시민불편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기 위해 공사가 완료된 1차 구간을 오는 12일 먼저 개통하는 것이다. 고기동 일대는 주변지역 도시화로 비좁은 기존도로 주위가 개발되면서 상주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데다 고기동 유원지와 이 일대 식당가를 찾는 방문객들로 인해 상습체증을 빚어왔다. 이에 시는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먼저 1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7년 3월부터 2km의 도시계획도로 가운데 용서고속도로 하부~고기리 유원지 간 680m를 폭 12m의 왕복 1차선도로로 확장했다. 시는 신설구간인 용서고속도로 하부~낙생저수지 입구 1.32km 구간에 대해선 2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토지보상을 마치고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
용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에 700여명의 구직자 및 기업 관계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시가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청 로비에서 개최한 일자리 박람회에는 개막식 전부터 구직자들이 모여들어 일자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다우기술, 쿠팡, 까사미아, 디비엘코리아 등 인지도가 높은 기업을 포함 33개 업체에서 130여명이나 채용키로 해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준비한 리플렛이나 커피 등이 순식간에 동이 날 정도였다. 특히 구직자들은 양지면 소재 제조업체인 한결팩키지, 기흥구 중동 소재 제조업체인 아트테크닉 등의 부스에 길게 줄을 섰다. 또 다이슨 서비스 업체인 디비엘코리아나 물류 대행업체인 쿠팡, 제이엔에스 써포트 시스템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용인송담대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직무맞춤형 입사지원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황인국(45)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채용매니저는 “오늘 23명이 현장 면접에 참가했는데 12명을 1차 서류합격자로 선발했다”며 “짧은 시간에 많은 구직자를 직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4월 9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주민자치대학 제2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주민자치대학에 입학하는 주민자치위원 80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와 기념촬영으로 개강식을 마치고 오리엔테이션 후 본격적인 제1강의가 시작됐다. 성남시는 주민자치의 기본 이해와 지역리더 역량강화를 통한 역할 인식과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이해와 사례 설명을 위해 신규 주민자치위원과 교육 희망위원 212여명을 대상으로 2019. 주민자치대학을 개설하였으며, 지난 4. 2일에 수강생 64명이 제1기 주민자치대학 수료식을 마쳤다. 제2기는 4월 한달동안 4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1회당 3시간씩 총 12시간을 수업하게 된다. 주민자치대학은 성남시에서 주최하고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는 앞으로 매년 주민자치대학을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추후 주민자치의 핵심 활동가인 주민자치센터 관계자와 주민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운영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