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튀니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 체결과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글로벌 옵저버토리’ 참여로 균형 있는 국제교류와 세계 교육 교류 확대에 앞장섰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튀니지 교육부와 관계기관, 프랑스에 위치한 유네스코 본부를 연달아 방문하며 세계 교육 관계자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임 교육감은 1일 누레딘 알누리 튀니지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경기도교육청-튀니지 교육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교육기반 활동 확대 ▲학생 주도 상호 교류 지원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및 기관 간 교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 활동 강화 ▲직업교육 지원을 위한 협력에 힘써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양국 간의 실질적인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네 가지 교육협력 분야(▲디지털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 ▲양국 교사 간 역량 강화 ▲‘경기공유학교 한국어랭귀지스쿨(KLS)’의 교육 콘텐츠 제공 ▲직업 교육 협력)를 제안하고 협약식을 넘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방문단 일행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5일 유아 대상 생태체험 프로그램 ‘아하! 꼬마농부’를 운영한다.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아하! 꼬마농부’는 2025년 하반기 총 3회 진행되며 이번 회차에는 만 4세 유아 15명이 참여한다. ‘아하! 꼬마농부’는 참여 유아들에게 직접 텃밭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전문 강사와 함께 유아들이 배추, 파, 무, 열무 등 다양한 채소를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책임감을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자연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움직이며 짧은 퍼포먼스를 만들어가는 배리어프리 프로그램 ‘몸 오르기’를 오는 9월 27일과 28일에 개최한다. ‘몸 오르기’는 경기문화재단의 문화이음 포괄기부금 선정사업으로, 참가자 모집은 9월 10일까지 사전 신청을 통해 진행된다. ‘몸 오르기’는 참가자 각자가 지닌 몸의 움직임을 탐구하고 이를 짧은 즉흥적 퍼포먼스로 확장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백남준아트센터의 공간을 활용하여 단순한 감상자를 넘어 몸을 매개로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프로그램은 백남준의 예술을 매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호 돌봄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경계 없는 열린 미술관’을 지향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몸 오르기’에는 배리어프리 창작을 꾸준히 실천해 온 네 명의 예술가가 함께한다. 장애인 권익과 신체를 주제로 창작 작업을 이어온 김원영, 박나예, 하은빈과 전통·현대 타악을 매개로 신체와 감각의 소통을 실험해온 연주자 타무라 료가 진행자이자 퍼포머로서 참가자들과 몸의 감각을 나누고 무대를 만들어간다. 박남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은 1일 남부청사에서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4기’ 정책캠프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은 학교와 학생 관련 공약 검토, 청소년 시각 정책 제안, 학교․학생․학부모 대상 경기교육 정책 공유를 위해 2022년 하반기부터 운영해 왔다. 실천단 학생들은 사전 과제로 65개 공약 실천 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현장 적용 실태를 살피고, 창의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4월부터 진행된 이번 정책캠프는 청소년의 정책 검증 역량을 키우고 현장 친화적 정책 제안을 이끌기 위해 교직원 공약이행평가단 멘토 교사들과 함께 관심 공약을 검증하고 이를 보완한 제안서를 e정책장터에 제출하는 과정으로 운영했다. 특히 학생들은 지난 7월 정책캠프에서 제안한 6개 모둠의 정책을 실행 가능성, 미래 지향성, 참신성 등 10가지 지표로 검증하고,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형 토론 모형’을 활용해 정책을 수정․보완한 제안서를 직접 우체통에 넣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주요 제안 내용은 ▲교수학습 메타버스 시스템 접목 하이러닝 기능 개선 ▲학생 희망 경제교육 공유학교 운영 방안 ▲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9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452명의 인사를 1일 단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전환 시대에 발맞춰 경기교육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역교육 활성화와 학교 자율 운영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인재 배치에 중점을 뒀다. 교원 인사는 총 1,280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6명 ▲교(원)장 중임 전보 10명 ▲교(원)장 중임 64명 ▲교(원)장 전보 98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22명 ▲교(원)장 승진 211명 ▲공모 교(원)장 27명 ▲교(원)감 전보 54명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감 전직 2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29명 ▲교(원)감 승진 253명 ▲원로교사 임용 3명 ▲교사 복귀(직) 70명 ▲신규교사 임용 421명이다. 교육전문직원 인사는 ▲본청 국장 1명 ▲교육장 7명 ▲직속기관장 3명 ▲본청 과장 3명 ▲교육지원청 국장 7명 ▲본청 장학관 10명 ▲교육지원청 과장 16명 ▲직속기관 부장 및 교육연구관 8명 ▲장학(교육연구)사 69명 ▲장학(교육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전곡선사박물관은 8월 한 달 동안 ‘FRAME: 기억을 담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물관 기획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와 연계해, 멸종위기동물의 아름다우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를 그래픽으로 담은 아카이브 액자를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특별한 환경 보호 캠페인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GGC멤버스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후 안내에 따라 플랜오션에 4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전시실에 전시된 멸종위기동물 그래픽아카이브 원화 액자(1점)를 전시 종료 후 자택으로 받아볼 수 있다. 참여자는 해당 액자를 통해 멸종위기동물 보호의 메시지를 일상 속에서 되새기고, 지구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5년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액자는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곡선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들이 기부를 통해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구의 소중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이 관내 유아(6~7세) 및 초등 학생, 어르신(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녩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도서관 이용 증진과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한글아! 그림책이랑 놀자(6,7세 유아) ▲독서 문해력! 쉽고 즐거운 캐릭터 웹툰(초등 1,2학년) ▲그림책으로 문해력 키우기(초등 3,4학년) ▲이야기로 알아보는 문화재 정복하기(초등 3~6학년)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똑똑한 디지털 생활을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생은 5일부터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은형 경기도교육청화성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과 어르신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전국 유·초·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을 대상으로 녩생명·안전·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 인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동요의 주제는 ▲사회적 참사에 대한 의미 성찰 ▲기억과 공감 문화 확산 ▲생명 존중으로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시민 등이다. 참가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등학생(학교 밖 청소년 포함)으로 구성하거나 학생을 포함한 가족 또는 성인으로 구성된 2인 이상 12인 이하 중창팀이다. 예선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팀은 9월 13일 교육원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전명선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장은 “이번 동요제를 통해 사회적 참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생명 존중과 사회적 문제에 대해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2월 31일 자로 기존 금고 약정 만료에 따라 ‘금고 지정 일반경쟁 공고’를 내고 업무를 담당할 차기 금고 선정에 돌입한다. 이번에 도교육청 금고로 선정되면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4년 동안 도교육청 소관 현금·유가증권의 출납·보관, 그 밖의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오는 7일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 뒤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안서를 신청받는다. 이후 9월 중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사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기관을 차기 금고로 지정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과 배점은 ▲금융기관 대내외 신용도·재무구조 안정성(25점 ▲교육청 대출·예금금리(23점) ▲교육수요자·교육기관 이용 편의성(18점) ▲금고 업무 관리능력(27점) ▲교육기관 기여·교육청 협력사업(7점) 등이다. 한편 도교육청 2024회계연도 자금 규모는 교육비특별회계와 기금을 합해 약 25조 6,125억 원이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클 뿐만 아니라 지자체를 포함해도 서울특별시, 경기도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8월 12일(화)에 시행하는 녩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시험장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이번 시험은 ▲수원 시험지구(9교), ▲용인 시험지구(6교), ▲의정부 시험지구 (5교), ▲고양 시험지구(4교), ▲교도소(2곳) 등 총 26개 기관에서 시행한다. 지원자는 ▲초졸 614명, ▲중졸 1,913명, ▲고졸 7,474명 총 10,001명이다. 이는 전년도 제2회 지원자(9,344명) 대비 7% 증가한 수치이며, 올해 제1회 지원자(10,460명)보다는 4% 감소했다. 시험장은 도교육청 누리집 [뉴스/소식] ' [시험정보] ' [검정고시] ' [검정고시 공고]에서 본인의‘수험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험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성인) ▲청소년증(18세 이하) ▲여권(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되지 않은 신규 여권은‘여권정보증명서’지참) ▲장애인등록증 등이 인정된다. 신분증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1일 경기도 누리집(gg.go.kr)과 통합채용 누리집에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2명 ▲경기교통공사 6명 ▲경기연구원 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1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9명 ▲경기테크노파크 6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4명 ▲경기도미래세대재단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2명 ▲경기아트센터 3명 ▲경기도여성가족재단 5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1명 ▲경기도의료원 1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9명 ▲경기도일자리재단 1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5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2명 ▲킨텍스 3명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3명 ▲경기도체육회 4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9명이다. 경기도는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건설본부는 오는 8월 4일부터 10월 2일까지 2개월간 파주농협 하나로마트(2층, 파주읍 우계로51 소재)에서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지방도360호선(월롱~광탄1) 도로확·포장공사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주민 편의를 위한 현장 중심 행정서비스다. 도는 앞서 4월부터 6월까지 지방도359호선(갈현~축현) 구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상민원서비스를 제공했는데 주민들과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다른 사업에도 동일한 방식의 보상민원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북부도로 보상민원서비스’는 도로사업 편입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추진하기 위한 현장 밀착형 제도다. 전문 감정평가기관의 공정하고 합리적인 평가절차를 거쳐 산정한 보상액을 바탕으로 토지 소유자 및 관계인과 개별 협의를 통해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방도360호선(월롱~광탄1) 도로확·포장공사는 파주시 월롱면 위전리에서 광탄면 방축리까지 약 4.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발달장애인 가족의 재충전과 정서적 회복을 위한 ‘2025년 제3차 발달장애인 부모휴식지원 캠프’ 참가자를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성인 발달장애인과 가족 총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김포·고양 일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캠프는 보호자-자녀 분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발달장애인은 1:1 자원봉사자와 연결돼 안전하게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고, 보호자는 휴식과 정서 회복,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수행기관인 용인대학교 특수체육연구소 전자우편으로 접수한다. 신청 시 신청서, 복지카드 사본 또는 장애인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 제출이 필요하다. 중복장애 여부, 가족 구성, 부모 장애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앞서 2차 캠프에 참여한 A씨는 “부모와 자녀가 따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점이 인상 깊었다. 부모에게는 오랜만의 쉼과 여유를, 자녀는 다양한 활동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훈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3차 캠프 역시 발달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