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관내 교육복지 사각지대 학생이 경험하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도록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와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중 지속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관내 학생들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학생 맞춤형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학교 관내 학생 중 어려움에 직면한 학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협력하고 있다. 월드비전과의 협력지원 사업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 학생들에게 3개 영역, 5개 사업으로 총 4억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위기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생계비 및 의료비(150명), 가족돌봄청소년 지원(50명)을 지원하며, 식생활 취약아동 지원 사업으로는 아침과 주말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231명)을 지원한다. 또한 저소득층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꿈 지원 사업으로는 수원지역 복지관 협력으로 학생(118명)을 지원한다. 특히 가족돌봄청소년 지원 사업은 질병 또는 장애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4월 30일(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택시쉼터 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2년 전인 2022년 5월 의정부시는 택시운수종사자들의 건강한 휴식을 지원하기 위해 낙양동에 택시쉼터를 개소했다. 그러나 해당 쉼터의 조성 위치 탓에 이용자의 입장에서 이용이 불편해 저조한 이용율을 보여왔다. 오석규 의원은 “낙양동 택시쉼터의 위치가 기사님들의 주요 행선지와 동떨어진 외진 곳에 있을 뿐만 아니라 주차공간과 전기차 충전시설 부족으로 이용율이 매우 저조하다”면서, “도의 택시쉼터 조성 지원 사업을 적극 활용 택시 운행동선과 편의시설을 갖춘 적합한 신규 설립이 이루어진다면 지역기사님들께 재대로 된 쉼터 제공은 물론 시 예산 절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독 건물형 택시쉼터 조성도 좋지만 기사님들이 많이 이용하는 LPG충전소 유휴공간 등에 간이형 택시쉼터를 조성해 기사님들이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함께 고민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기존 택시쉼터는 타 시설로 전환해 효율적 운영방법을 모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성남 지역구 의원들을 초청하여 현장중심의 소통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간부공무원들과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성남1), 최만식 의원(성남2), 국중범 의원(성남4), 방성환 의원(성남5), 안계일 의원(성남7), 이제영 의원(성남8), 이서영 의원(비례대표) 총 7명의 성남 지역구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성남다움 공유학교 추진 현황 ▲늘봄학교 운영 ▲적정규모학교 추진 등 2024년 성남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기관 간 협조를 요청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앞으로의 시대는 융합과 공유의 시대라고 말하며, 성남의 다양하고 풍부한 지역자원을 학교와 연결해 준다면 학생들이 매우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경험을 가질 것이라며, 경기도의회와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성남을 미래교육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자리에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성남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언급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
(플러스인뉴스) 초등부 전국대회 중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화랑대기의 저학년 대회 ‘화랑대기 U-10 & U-9 축구 페스티벌’이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경주시 알천구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10세 이하 66팀, 9세 이하 36팀 등 102개 팀이 참가해 팀당 6경기씩 치른다. 경기는 6대 6 방식으로 전·후반 각각 15분간 진행된다. 축구를 즐기면서 경기 감각을 기르는데 목적을 둔 페스티벌 대회라 순위 산정이나 시상은 없다. 대회를 주최하는 대한축구협회와 경주시는 초등학교 고학년 위주의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와 별도로 저학년을 위한 축구대회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화랑대기 페스티벌 대회를 실시했다. 작년에는 4학년이 주로 참가하는 10세 이하 경기만 실시했는데 올해부터는 3학년을 위한 9세 이하 경기도 함께 열기로 했다. 협회는 또한 이번 페스티벌이 어린이날 연휴에 열린다는 점을 고려해 협회 전임지도자, 전문 외부 강사진과 함께 하는 놀이 형태의 축구 클리닉을 경주 스마트 에어돔에서 실시하기로 했다. 김종윤 협회 대회운영팀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한 배경에 대해 “어린이날을 맞
(플러스인뉴스) 여자 U-17 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노시은(울산현대고)이 다가올 아시안컵은 증명하는 자리라며 최대한 실점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지난 4월 15일부터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대비 최종훈련을 진행했다. 여자 U-17 대표팀은 29일까지 훈련을 소화한 뒤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으며, 이후 현지 훈련을 거쳐 아시안컵 본선에 돌입한다. 5월 6일부터 5월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8개국이 참가한다.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팀(총 4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개최국 인도네시아를 비롯해 북한, 필리핀과 A조에 편성된 한국은 6일 북한전을 시작으로 9일 인도네시아, 12일 필리핀을 차례로 상대한다. 소집훈련 중 대한축구협회(KFA) 홈페이지 인터뷰에 응한 노시은은 “한 뜻으로 뭉쳐 우리가 준비해온 걸 대회에서 보여주고 싶다. 아시안컵은 배우러 가는 곳이 아니라 증명하러 가는 곳인 만큼 내 장점을 마음껏 발휘하고 싶다. 꼭 우승을 차지할 것”이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직원과 타운 입주
(플러스인뉴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가칭)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류정화 의원을 비롯하여 평택고려인지원협의회 이종규 대표 등 고려인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려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한편,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2일 오전 안산시청과 오후 시흥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기본구상과 경기도 지원 정책 설명,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안산시 간담회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현 국회의원 당선인, 양문석 국회의원 당선인,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회 강태형 의원, 정승현 의원, 이기환 의원, 김철진 의원, 이은미 의원, 장윤정 의원과 김대순 안산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대부도 내 도로 정체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시화방조제~해안도로 확장, 지역 주민의 광역철도이용 혜택 확대 제공을 위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협의체에 경기도 참여 등이 있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초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SOC 구상안이 밑그림 단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실효성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5월2일 오후 외교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2024년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Latin America Cooperation) 국민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FEALAC 국민대표단은 우리의 대중남미 외교와 FEALAC 활동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높이고, 중남미 지역 및 국제기구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는 외교부의 청년 프로그램으로 2019년에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고 있다. 국내·외 대학(원)생 200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24명의 청년으로 구성된 이번 ‘6기 FEALAC 국민대표단’은 한국, 볼리비아, 콜롬비아, 페루, 몽골,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 FEALAC 8개 회원국의 청년들이 선발되어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지역 간 협력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민대표단은 앞으로 5개월간 민간 외교관으로서 FEALAC 행사 및 외교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FEALAC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취재, 블로그 홍보 및 카드뉴스 제작, 청년 교류 사업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는 5월 2일 수원 다문화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 E:음(이음) 공유학교는 모두(Everyone), 매일(Everyday), 어디서나(Everywhere), 모두(Everything)의 영문 알파벳 앞글자 ‘E’와 내포되는 모든 것에 대한 종류를 둘 때 사용하는 문장부호 ‘:’을 합쳐 ‘수원에서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무엇이든 배우며 전통과 미래, 학교 안과 학교 밖, 모든 것들을 잇는다’는 중의적인 뜻을 지닌 수원 공유학교 브랜드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관내 이주 배경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지원 ▲이주 배경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 ▲정주 가능성이 높은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교육 및 고등교육의 진입 기회 확대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수원교육지원청은 공교육에 처음 진입하거나 복귀한
(플러스인뉴스)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브란도 쿠일리치 | 출연: 써니 파와르, 클라우디아 게리니ㅣ배급: 영화사선]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플러스인뉴스)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신작이자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오늘, 5월 2일(목)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POINT #01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그 배우! '분노'의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이다.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MIU404] 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분노'에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가 지난 4월 30일 수원시 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 ‘경기도 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방향 모색’ G+정책플랫폼 세미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G+정책플랫폼은 2023년 10월, 도내 15개 공공기관이 경기도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이번 세미나는 ‘경기도 UAM 서비스 모델 및 정책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민ㆍ관ㆍ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은 국내외 도심항공교통 현황과 입법 동향, UAM 지역 운용개념과 교통관리, 시범운용 및 상용화 단계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 나갔다. 토론자로 나선 오준환 의원은 “경기도가 도심항공교통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때”라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미래교통수단 관점에서 '경기도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교통관리체계 구축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제출했다”며 조례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조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입법과정에서 전문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