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인뉴스)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는 2018년부터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해 온 ‘행복나눔 PLUS 4호 장바구니 지원 사업’을 올해로 8년째 이어오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후원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의회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전달하고 말벗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경제적·심리적 부담 완화를 위해 여성용품을 지원하는 ‘행복나눔 PLUS 3호 여성용품 날개지원 사업’도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연령층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협의회는 지금까지 △총 85회, 약 2,600시간의 봉사활동 △866명의 취약계층 대상 지원 △2,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전달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 고금리 지속,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업계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도 협의회의 나눔 활동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협의회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해피나눔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구본훈 회장은 “회원들 모두 생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마음을 모아왔다”며 “건설경기가 위축된 시기지만 나눔과 봉사만큼은 멈추지 않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동연 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발적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지관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