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4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열고, 연말 이웃돕기 행사 추진 방안과 동절기 제설 대책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희 행궁동장과 박영순 행궁동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동 단체장 11명이 참석해 ‘2025 사랑나눔 일일찻집 및 작품발표회’ 개최 계획을 검토하며 작품 발표 순서, 참여 단체 구성, 음식 준비 등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또, ▲동절기 강설 대비 제설 대책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 홍보 등 겨울철 주민 안전 확보에 대한 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이날 강설 예보에 따라 골목길 경사로 등 취약 지역을 사전에 살피고, 제설 작업에 솔선수범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준비하고, 궂은 날씨에도 주민 안전을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궁동이 정이 넘치고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