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팽성 국제교류재단에서 3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평택시 새마을지도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수고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함께 새마을, 미래로! 세계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025년 한 해 동안의 새마을회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새마을지도자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며 2026년 평택시 새마을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규창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 한해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을 가지고 이웃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봉사하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전 세대가 함께하며 미래를 밝혀가는 새마을운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살기좋은 평택시를 만드는데 힘쓰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시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으며 △대통령 표창(1명) 평택시새마을회장 연규창, △국무총리 표창(1명) 포승읍새마을부녀회장 김유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1명) 새마을지도자서정동협의회장 한정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3명) 새마을지도자통복동협의회장 오세종, 오성면새마을부녀회장 김명자, 원평동새마을부녀회장 심기숙 등 새마을운동 유공 새마을지도자 47명이 수상했다.
또한, 회원단체별 읍면동 평가 최우수 읍면동으로는 새마을지도자서정동협의회와 팽성읍새마을부녀회가 영예를 차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