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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 면민 화합 속 성황리 개최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양동면은 지난 3일 석곡천 일원에서 면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15회 양동면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동면 청년회 주관 아래, 양동면 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사물패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 주민자치센터 민요교실과 고고장구 공연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풍년기원 고사, 소원지 달기, 달집태우기 등 전통 의례가 진행돼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동면 20개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청년회가 준비한 오곡밥과 숯불구이 등 명절 음식을 함께 나누고, 호두와 땅콩 등 부럼을 깨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 특히 양동면 특산물인 부추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며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무엇보다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진행됐다. 양평소방서 양동지역대와 양동파출소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올해로 15회를 맞은 정월대보름 행사는 양동면민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타오르는 달집처럼 양동면 부추 농사가 대풍을 이루고, 모든 면민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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