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우리시에서는 여주의 특화된 친환경 사회적 벤처기업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13일 선정심사를 거쳐 8개팀 중 2개팀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해당사업은 국비 70% 시비30%의 보조사업으로 각 2,000만원씩 사업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여주의 친환경 사회적벤처기업으로 전문화를 갖추기 위한 해당분야 전문가 교육, 컨설팅, 상품 개발 등 준비단계에서의 사업비로 사용할 수 있다.
사회적농업분야 사업으로 신청해 선정된 북내면 소재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토대로 여주의 친환경 반려식물을 상품화해 여주시의 대표적인 친환경 사회적벤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