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고양특례시는 21일 2024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 개최로 인해 고양시 주요 도로에서 교통통제가 이루어짐에 따라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2024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가 21일 개최됨에 따라 고양종합운동장 인근, 고양대로, 경의로, 호수로 등 고양시 주요 도로의 교통이 통제된다. 통제시간은 오전 7시 30분~11시다. 하프 마라톤 코스는 종합운동장사거리-일산지하차도-풍산지하차도-일산동구청-백마지하차도-열병합발전소-어린이교통광장사거리-섬말다리 사거리-장항지하차도-고양체육관 사거리-종합운동장으로 연결된다. 시는 현수막, 입간판, 포스터, 주요간선도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교통통제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의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하프 마라톤 대회 개최 및 교통 통제로 인해 고양시 주요도로 이용에 제약이 발생하는 만큼 21일(일요일) 오전에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며 교통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와 양해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 고양특례시-JTBC 하프 마라톤 대회는 3개 종목(하프 코스(21.095km
(플러스인뉴스) 활기찬 경기어촌을 이끌어갈 예비 수산인들을 위한 교육기관인 경기도 귀어(歸漁)학교가 19일 해양수산자원연구소 다목적강당에서 2024년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 수료생 17명과 경기도 귀어학교장인 김성곤 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 등 총 21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들은 지난 3월 25일부터 19일까지 4주간 진행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에 수료한 수료생들은 남성 15명, 여성 2명으로 연령은 20대 2명, 30대 2명, 40대 7명, 50대 5명, 60대 1명으로 40대 비중(41%)이 가장 높았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어촌 현장 견학 및 맨손어업 체험과 귀어에 필요한 이론교육(1주), 어선 및 양식 기술, 수산물 유통·가공 등 다양한 어업을 경험할 수 있는 현장실습(2주), 어선 자가정비 및 실제 어촌생활에 필요한 지게차, 카고크레인 안전교육 등 귀어 준비 교육(1주)으로 교육생들이 귀어·귀촌을 단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4주간의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해양수산 관련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일자리, 교통, 주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청년들의 고민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1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청년 5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경기북부 청년간담회’를 열었다. 청년간담회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복지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간담회는 경기북부 청년들의 질문에 오후석 행정2부지사와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에 거주하는 한 청년은 “북부 지역은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어 괜찮은 주거 공간을 찾기가 힘들다. 여러 어려움이 있겠지만 청년의 자립과 성장을 도와줄 수 있는 주거공간이 필요하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오 행정2부지사는 “청년형 매입임대주택 등 청년 주거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인프라 확충과 규제 해소를 통해 산업 벨트 구축, 교통 개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주거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답했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한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으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2024년 4월 19일 시흥교육청 내 2층 싱싱카페에서 제2회 청내 직원대상 장애인권 및 장애인식개선 '싱싱카페에 온 걸 환영해'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시흥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장애인권에 대한 인식을 함양하고 배려와 공감의 교육문화를 형성하여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이해와 공감역량을 증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장애를 가진 학생들을 초청하여‘장애인권 퀴즈 보물찾기’,‘장애인권 포토존 체험’, ‘인권 협동화 그리기’, ‘인권 바리스타 음료 체험’등 체험 중심의 장애인권교육이 이루어지면서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함께 200여명의 시흥교육청 구성원들이 장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이 됐다. 교육행정기관 직원에 대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매년 연1회 이상 의무로 실시되어야 하지만 시흥교육지원청은 강의중심의 관례적인 교육을 지양하고 체험중심의 장애인권 교육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이번 장애인권 행사를 통해 청내 구성원들의 장애인과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의 증
(플러스인뉴스)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8일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패를 버리면 청렴 안성,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2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성천 산책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들의 청렴 결의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안성천 산책로에 대한 환경정화로 마무리 됐다. 김현림 위원장은 “청렴, 청결 캠페인과 더불어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 특수시책인 취약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일죽면방위협의회는 지난 17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능국리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방위협의회 담당구역인 능국삼거리에서 노동마을 진입로 입구 1.1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 구간은 도로변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끊이지 않은 지역으로 방위협의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이 구간의 환경정화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복 방위협의회장은 “앞으로 방위협의회에서는 지역방위 외에도 살기 좋은 일죽면 환경조성을 위해 회원들과 합심하여 각종 주민편익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 환경정화 취약지역 11곳을 지정하여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일죽면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일죽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남녀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가지 구석구석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새마을지도자회는 시가지 담당구역인 일죽중고등학교 정문에서 일죽면복지회관, 만호정까지 0.9km 구간을, 새마을부녀회는 일죽농협 뒤에서 일죽어린이집, 일죽버스터미널 뚝방길 1.1km 구간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조휘철 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해 주신 남녀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매월 정기적으로 담당구역 청소 통해 깨끗한 일죽면 거리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훈 회장은 “시가지 환경정비와 더불어 매주 목요일 안성시 재활용데이에 참여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통해 소중한 자원이 재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회는 농촌 폐비닐 및 헌옷 수거 등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18일 서운면사무소에서 ‘라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운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센터장과 장애인 2명이 참석하여 제15회 서운면민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경품으로 사용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부했다. 송부연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서운면민 체육대회를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따뜻한 마음 덕분에 풍성한 체육대회를 만들 수 있어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서운면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4월 17일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과 한부모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 한부모가족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과 발전을 위하여 양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과 홍보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은순 센터장은 “한부모 가족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소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한부모 가족의 자립 및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 상담, 취업, 자조 모임, 행사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18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물 개방지원 서비스’ 중 하나인 ‘공공저작물 개방 교육‘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안성시 공무원의 안전한 공공저작물 개방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을 맡은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누리 교육단 소속인 유충호 전문가는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의 개념이 다소 낯설거나 어려울 수 있지만, 개방하는 기관도 사용하는 시민들도 모두 안전하고 공정하게 이용하기 위해 배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AI,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고 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나날이 높아지는 현 시대 흐름에 맞춰 안성시도 공공저작물 및 저작권에 대한 실무자의 역량을 높여 양질의 공공저작물을 개방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