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연중 실시하며, 지역사회에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품위사(well-dying)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연명의료 결정 제도는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경우 임종 기간을 단순히 연장하는 연명의료 시술에 대해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대상이 되는 연명의료에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인공호흡기,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이 포함된다. 해당 제도는 환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으로써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 의사를 사전에 문서로 남길 수 있다. 평택·송탄보건소는 지난 2025년부터 연명의료 등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상담사가 상주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상담부터 작성, 등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본인이 직접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평택보건소장(조미정)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 이후 현재까지 사전연명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응급·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택시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상황실 운영을 통해 ▲설 연휴 응급상황 신속 대응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현황 점검·관리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대시민 홍보 등 연휴 의료 공백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은 총 1262개소이며, 경증 환자의 분산을 통해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자 문 여는 병․의원 수를 지난 추석 연휴(3일) 대비 31% 추가 확보했다. 응급환자는 굿모닝병원, 평택성모병원, 박애병원, 박병원, 송탄중앙병원, 성심중앙병원 응급실에서 24시간 진료 가능하며, 소아의 경우 2026년 1월 달빛어린이병원 1개소가 추가 지정되어 성세아이들병원(합정동 소재)은 9~23시까지, 서정성세의원(서정동 소재)은 9~18시까지 연휴 5일간 모두 진료가 가능하다. 설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29(보건복지콜센터)와 120(시도 콜센터), 응급의료포털 또는 평택·송탄보건소 누
(플러스인뉴스) 평택시가 2026년도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 건전성 및 사업추진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 1월 2일부터 30일까지 29일간 ‘평택시 2026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했다. 평택시가 추진하는 합동설계란 매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하고, 신규 토목직 공무원들의 직무교육, 선임 토목직 공무원들의 경험 제공과 교류, 자체설계를 통한 예산 절감 등에 의의를 두고 매년 초에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합동설계단에는 11명의 신규공무원과 17명의 선임 공무원이 참여하여 2026년도 표준설계단가를 마련했고, 총 42건의 자체설계를 완료함으로 약 6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렇게 마련된 표준설계단가는 완료된 자체설계 외에도 콘크리트와 아스콘 포장 공사, 농·배수로 공사 등 주로 주민 편익 사업이 많은 읍면동에서 활용된다. 아울러 토목직이 배치되지 않은 읍면동의 건설사업 추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인접 읍면동 토목직 공무원들이 합심하여 설계를 추진하는 책임감을 보여주었으며, 합동설계 운영 기간 종료 후에도 추가 설계, 검토, 준공검사 지원 등 사후 관리에도
(플러스인뉴스) 하얀 눈 위를 미끄러지며 터져 나온 웃음소리들이 겨울의 끝자락에 잠시 멈췄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스노우 포레스트’가 2026년 2월 1일을 끝으로 2025~26 겨울시즌 운영을 종료하며, 올겨울 시민들과 함께 만든 수많은 추억을 남긴 채 다음 겨울을 기약했다. 무봉산 눈썰매장은 2026년 1월 1일부터 2월 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됐으며, 2만4884명의 이용객이 방문해 평택의 대표적인 겨울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들의 첫 눈썰매 도전부터 부모와 함께 나란히 내려오는 가족의 모습까지, 슬로프 위에는 각자의 겨울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갔다. 눈 위에서 만들어진 각자의 겨울 이야기 슬로프 정상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썰매를 밀어내는 순간, 짧은 비명과 함께 눈 위를 가르는 속도가 겨울의 재미를 완성했다. 아이들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썰매를 끌고 올라갔고, 보호자들은 아래에서 손을 흔들며 그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 반복되는 오르막과 내리막 속에서, 눈썰매장은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가족과 친구가 함께 추억을 만드는 겨울의 무대가 됐다. 멈추는 시간마저
(플러스인뉴스) 일상에 휴식을 더하고, 음악으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정조테마공연장의 2026년 첫 기획 공연에 주목해 보자.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치유 클래식 콘서트 '비발디 사계: 四季'’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에서 시민들이 잠시 숨을 고르고 음악에 집중하며 감성적인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 비발디의 《사계(Four Seasons)》를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봄은 플루트, 여름은 비올라, 가을은 첼로, 겨울은 바이올린으로 계절의 정서를 표현한다. 비발디의 《사계》는 계절의 분위기와 자연의 장면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협주곡으로, 계절의 생동감과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각 계절을 대표하는 악기를 중심으로 전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바이올린 독주로 연주하는 《사계》를 다양한 악기로 재해석한 점이 이번 공연의 특징이다. 봄 협주곡은 플루트 김혜인이 경쾌한 봄의 기운을 표현하고, 여름 협주곡은 비올라 조우태가 열정적인 여름의 에너지를 전한
(플러스인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이 2026년도 주요 정부지원사업 공모에 연이어 선정되며 총 1억 9천6백만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국고금 확보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정부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결과로 재단이 우수 공연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유치·운영할 수 있는 공공 공연시설로서의 역할과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재단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 선정작인 마티네 콘서트 '미술관으로 간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과 미술 콘텐츠를 결합한 융복합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평일 오전 시간대를 활용한 차별화된 기획으로 고정 관객층을 형성하고 공연 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연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국고금 1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을 통해 ▲유니버설발레단 '더 발레리나' ▲뮤지컬 '앤ANNE' ▲연극 '딜레마'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지난 1월 29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4주간의 연수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안양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경험 사업으로 자리잡은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진출 전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은 1월 5일부터 4주 동안 시청,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와 행정 업무 보조 등 공공 행정의 일선 현장을 직접 경험했다. 간담회는 단순한 해산식이 아닌,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돕는 ‘성장의 장’으로 꾸며졌다. 시는 ▲안양시 주요 청년정책 소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회 ▲소통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 시장이 직접 주재한 ‘소통의 시간’에서는 학생들의 현장감있는 건의사항들이 제시됐다. 학생들은 ▲청년정책 홍보 활성화 ▲안양천 수질 및 시설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교하동은 민원인과 직원이 함께 이용하는 청사 공간의 쾌적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청사 환경 개선에 나서며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환경 정비는 주민들이 가장 자주 찾는 행정 공간의 불편 요소를 해소하고, 직원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기간 사용으로 마모와 훼손이 진행된 민원실 바닥을 교체하여 실내 환경을 한층 밝고 쾌적하게 개선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효과도 높였다. 또한, 민원 대기 의자를 교체해 장시간 대기 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용 주민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복잡하게 부착돼 있던 안내문과 게시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함으로써 민원인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시인성과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 특히 이번 환경 개선은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사무공간 전반에 대한 정리·정돈을 통해 직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한 민원 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예자 교하동장은 “쾌적한 근무 환경은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행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신교하농협 4층 대강당에서 신교하농협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취약계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반찬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교하농협 고향주부모임의 ‘사랑의 반찬나눔’봉사활동과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밀착형 복지활동을 연계한 민관 협력 사업이다. 신교하농협 고향주부모임 봉사단이 밑반찬을 직접 조리·포장해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에 ‘똑똑한 반찬드림’이라는 명칭을 붙여,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정서적 돌봄을 함께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 가정을 중심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생활 및 건강 상태를 살펴 복지 사각지대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순자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녪년 파주시 평생학습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올해 평생학습 정책 방향과 주요 공모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설명회에서는 2026년 파주시 평생학습 정책 추진 방향과 평생학습도시 운영 전략을 비롯해 주요 평생학습 공모사업의 내용과 신청 절차 안내 등이 이뤄졌다. 파주시는 2026년을 맞아 시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한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정책을 강화하고, 생활권 중심의 학습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파주시는 대학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수준 높은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일생일대 프로젝트’를 기존 5개 읍면동에서 8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로 확대 운영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사업을 통해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지역 평생교육과 연계해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