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1월 28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수지신용협동조합으로부터 예술가를 꿈꾸는 용인시 관내 사회적 배려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수지신협은 1997년 창립 이후 용인 전 지역 주민을 공동유대로 하는 비영리 특별법인으로, 조합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금융 협동과 교육사업을 꾸준히 하며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과 복리 증진에 기여해왔다. 특히 용인문화재단 창립(2012년) 이후 매년 예술가 지망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금까지 3,000만 원을 기부 했으며,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공여 및 축제 기부금까지 포함한 누적 기부액은 5,156만 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은 경제적 여건으로 예술 교육과 활동 참여가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미술·뮤지컬·실용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전문 예술인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예술 교육비와 재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예술적 재능을 지닌 청소년들이 환경적 한계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싶은 마음에서 기부를 해 오고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겨울철의 불청객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총력대응”에 돌입했다. 먼저 6월과 9월 2차에 걸쳐 관내 닭·오리·메추리 등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특별 방역점검을 완료했으며, 최근 국내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난 28일 조정아 부시장 주재 긴급 재난안전대책 회의를 열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방역대책 강화 방안을 모의했다. 회의에서는 가축질병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바탕으로 방역 대책을 재점검하고,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 방역수칙을 적극 홍보해 관내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지역사회 발생 방지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기능별 모든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공동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회의종료후 부시장은 하동에 운영중인 거점소독장소를 방문하여 근무자의 근무 운영 상황 등을 점검하고 격려했다. 여주시는 이번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7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리시 협의회 주관으로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강예석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번영을 목표로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민주평통의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 기관장인 백경현 구리시장이 위촉장을 전수했다.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시민들과 함께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3분기 정기회의는 제22기 자문위원 안내 및 활동 방향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협의회 임원 인준과 임명장 수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강예석 회장은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 번영 실현을 위한 첫걸음을 함께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시민과 함께 통일 기반을 만들고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민주평통 구리시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2기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11월 29일 ‘제2회 구리시 발달장애인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사회참여와 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에는 구리시 발달장애인 75명이 참여해 ▲뿌요뿌요 온라인 ▲닌텐도 스위치 볼링 ▲닌텐도 스위치 테니스 등 3개 정식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또한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FC 온라인’ 헌정 경기가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각 종목 경기는 참가자들이 전략과 실력을 발휘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종목별 상위 3명에게는 금·은·동메달이 수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제2회 e스포츠대회는 발달장애인 참가자들이 즐겁게 경쟁하며 성취의 기쁨을 나누고, 나아가 전국 단위 대회에서도 구리시 대표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라며 “대회 준비에 헌신해 주신 정은중 센터장님과 관계자, 강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는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15일간 갈매동 주민의 올바른 식품 선택을 돕기 위한 ‘영양표시 확인하기’ 갈매동 이웃 공유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식품 구매 시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습관을 형성하고, 주민이 직접 실천한 건강한 식품 선택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일상 속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에서 갈매동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기간 내 8만 보를 걷고(하루 최대 1만 보 인정) ▲식품 구매 시 열량·당류·나트륨 등 영양표시를 비교·확인하고 더 건강한 선택을 한 사례를 사진과 글로 인증하면 된다. 인증한 사례는 워크온 커뮤니티를 통해 주민 간 공유되며, 모든 과제를 완료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영양표시 확인은 작은 실천이지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의 사례 공유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가 갈매동 전역으로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소상공인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지난 11월 21일 개최된 ‘2025 마신는 구리 축제’와 연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홍보관을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활용하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여 소상공인의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구리시 상권의 문화적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홍보관은 축제 기간 운영된 일일 홍보부스, 홍보관 내에서 진행되는 8회의 일일 강좌, 소상공인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판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11월 28일부터 12월 10일까지는 목공·뜨개·크리스마스 리스·가죽 공예 등 4종의 수공예 클래스를 운영해 ‘2025 마신는 구리 상권별 축제’와 소상공인 브랜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2월부터는 홍보관을 전시·판매 공간으로 확대해 소상공인의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제작 역량과 브랜드가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즐겁게 걷고, 아침밥도 든든하게’ 챌린지를 오는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1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침 식사는 신체 에너지 공급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생활 습관으로, 구리시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걷기 + 아침 식사’라는 건강한 아침 루틴을 시민들에게 확산시키고자 한다. 참여자는 워크온(WalkOn) 앱을 활용해 본인의 걸음 수를 확인하고, 미션형 걷기 챌린지를 비롯해 지역 기반 커뮤니티 활동 및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 워크온 앱 설치 ▶ 구리시 공식 커뮤니티 ‘즐거운 걷기, 더 행복한 건강생활’ 가입 ▶ 챌린지 기간 10만 보의 걸음 수 달성▶ 아침 식사 사진 인증의 순서로 진행된다. 챌린지는 구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임무를 완수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음료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침 식사와 걷기는 건강의 기본이자 하루의 활력을 높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28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5년 청소년활동 진흥 사업 성과공유회’ 시상식에서 성평등 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다독다독’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총 15개 기관이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그중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자유주제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수상 프로그램인 ‘다독다독’은 정서 문해력을 중심으로 청소년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조절하고, 타인과 소통·공감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총 9회기에 걸쳐 진행된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매개로 감정 표현 훈련, 자기성찰, 타인 이해, 창의적 글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또래 관계 개선 등 사회정서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성과를 보였다. 특히 높은 만족도와 변화 지표가 확인되며 심사위원단의 호응을 얻었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향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대덕면은 11월 29일 대덕면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2025년 대덕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내빈과 수강생,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1년간 갈고닦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회식과 축사, 시상식에 이어 9개 프로그램의 무대 발표로 진행됐다. 요가, 풍물, 민요, 라인댄스, 한국무용, 밴드, 고고장구, 오카리나,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덕면 주민자치센터는 총 10개 과목을 운영하며 217명의 수강생이 수업에 참여하여 생활밀착형 여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덕면이 ‘안성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주민 모두가 함께 이룬 값진 성과”라며, “내년에는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6개 사업이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니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2025년 ‘희망소식 우편함’, ‘안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녹색농업대학 총동문회로부터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백김치 200포기를 후원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녹색농업대학 총동문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된 백김치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급식 지원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안성시녹색농업대학 총동문회 봉수홍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백김치가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겨울철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가섭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녹색농업대학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귀한 백김치는 어르신들께 건강과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