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건강 식생활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신나는 가을소풍’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용인특례시 명지대학교에 있는 ‘용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있는 어린이건강식생활체험관 ‘토마야 놀자’에서 10월 25일과 11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요리교실과 위생·영양 교육으로 구성된 이 행사에는 20가정이 참여했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떠먹는 밥피자, 병아리콩 콥샐러드, 과일 요거트 파르페를 직접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배웠고, 함께 참여한 부모를 대상으로는 손 오염도 측정과 편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요리를 하면서 평소에 잘 먹지 않던 식재료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유익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소풍 체험프로그램은 내년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으로, 많은 가정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10월 31일 구청 직장어린이집에서 민방위 특별훈련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훈련 대상은 직장어린이집 원아와 보육교사 등 60여명이다. 훈련은 직장어린이집에서 기본 안전교육 영상과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이 이뤄졌다. 어린이집 놀이터에서는 소화기 사용과 재난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는 용인특례시 지원민방위대원 이영만 대장을 비롯한 7명의 대원이 강사로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위기와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교육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기흥구]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10월 30일 지역내 리모델링주택조합장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시의 주택 리모델링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각 조합별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합측 관계자들은 공사비 상승과 정부의 주택 정책 규제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시는 조합에서 제시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검토해 필요한 행정 지원책을 마련해 운영하고, 조합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택 리모델링 승인 절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안을 관리해 조합 측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주택 리모델링 사업의 제도적 기반 마련과 지역내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에는 올해 10월 기준 4개의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사업계획 승인을 완료했고, 2개 조합의 사업계획승인을 접수해 검토 중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3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한국 민속촌에서 ‘드림짝꿍-대학생과 함께하는 전통하루’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한 협력사업이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중 초등학교 3학년과 4학년 학생 19명, 단국대학교 자원봉사 대학생 15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는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짝을 이뤄 ▲민속촌 탐방 ▲전통놀이 ▲승마 체험 ▲도자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에 함께 참여해 전통문화의 의미를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활동은 지역내 대학의 인적자원이 참여해 아동의 성장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과 힘을 모아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화학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대피장소 40개소를 추가로 지정하고, 이 중 24개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대피장소 안내표지판은 눈에 잘 띄는 위치에 부착형(60×30cm)으로 설치했고, 현장 여건에 맞춘 규격과 형태를 적용해 가시성을 높였다. 시는 지역내 24개 행정복지센터와 15곳의 학교, 용인시청소년수련원 등 총 40곳을 새롭게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추가 지정에 따라 지역내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지난해 19개소에서 올해 59개소로 크게 확대됐다. 시는 대피장소 수용인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내 체육관을 비롯한 대규모 수용시설과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등 대피하기 용인한 시설을 중심으로 추가 지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이상일 시장은 “화학사고가 발생할 경우 주민이 신속하게 대피시설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피장소를 추가로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안내표지판 설치를 통해 시민이 쉽게 대피장소를 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가 지난 10월 31일 시흥여성인력개발센터 내 조리실습실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지역 먹거리를 활용해 아동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우고 창의적으로 조리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 지역 먹거리로 만드는 건강한 한 끼’를 주제로, 시흥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쌀과 연근 등 신선한 식재료가 사용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체험 중심 교육으로, 아동의 창의력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 20여 명이 5개 팀으로 나눠 참여했다. 아동들은 직접 메뉴를 기획하고, 조리부터 시식까지의 전 과정을 함께하며 협동심과 책임감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완성된 음식은 참가자들이 서로 시식하며 평가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를 이용 중인 한 초등학생은 “요리 재료에 시흥에서 재배된 식재료가 있어서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 가족에게도 요리를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지난 10월 31일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련 창구를 설치한 병의원 7곳과 퇴원환자의 지역 복귀를 위한 의료ㆍ돌봄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안산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경기도립노인전문시흥병원 ▲사랑한의원 ▲희망의원 등 7개 의료기관이 참여했으며, 65세 이상 노인이 살던 곳에서 통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퇴원환자 재가복귀 지원 서비스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ㆍ제공해 불필요한 재입원과 시설 입소를 방지하고, 살던 지역에 성공적으로 복귀ㆍ안착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맺은 7곳의 병의원은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가정간호, 결핵환자재택의료, 일차의료방문진료사업,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 등 다양한 지역 밀착형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중 퇴원 후 자택에서 의료ㆍ돌봄이 필요한 경우 시흥시청 복지정책과 통합돌봄SOS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심윤식 시흥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사업3본부(▲정왕청소년문화의집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배곧2청소년문화의집)는 지난 11월 1일 정왕동과 배곧동 일대에서 청소년 거리문화축제 ‘청소년 버스킹’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번 버스킹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도심 속 문화공연 축제로, 총 36개 청소년 팀이 밴드ㆍ댄스ㆍ보컬ㆍ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였다. 정왕권역 4개 청소년문화의집이 각 지역 특색에 맞게 기획한 공연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했다. 정왕동3호 광장에서는 정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망고’ 소속 10개 팀이 주관한 버스킹 ‘JYC Ent. 코챌라’가 열려, 실력파 청소년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관람객들은 거리 곳곳을 메우며 청소년들의 음악과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서해초등학교와 서해중학교 사이에서 열린 정왕3동 ‘놀통페스티벌’ 무대에서는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밴드ㆍ댄스 동아리 4팀이 참여해 마을공동체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세대가 어우러지는 화합
								(플러스인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07시 30분 상암월드컵공원(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린 ‘2025 JTBC 서울마라톤’ 출발식에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출전 선수들의 안전한 완주를 응원했다. 이번 JTBC 서울마라톤은 3만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엘리트(풀코스, 월드컵공원~광화문~올림픽공원) ▴휠체어(하프, 월드컵공원~신답역) ▴마스터즈(풀코스‧10km, 월드컵공원~여의도공원), 3개 부문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생활 속 걷고 달리는 습관을 만들어 드리는 ‘손목닥터9988’을 비롯해 지난해 문을 연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부터 광화문역, 회현역, 월드컵경기장역 ‘러너지원공간’까지 서울이 달리기 좋은 도시가 되어가고 있다”며 “이제 가까운 인증센터에서 체력을 측정하고 운동으로 등급을 올리면 인센티브를 드리는 ‘서울체력9988’을 통해 서울시민의 건강 수명을 점점 더 늘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도 전역에서 ‘겨울철 폭설 대비 취약시설 중점 점검’을 한다. 지난해 11월 기록적인 폭설로 도 전역에서 많은 인명피해와 3,919억 원의 시설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반면교사 삼아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경기도 소관 시설별 전문 부서와 시군 합동으로 추진한다. 점검대상 시설은 지난해 겨울 대규모 시설피해가 발생한 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시군별로 전통시장, PEB(벽단면이 없는 철골)구조물, 비닐하우스, 축사, 위험 수목 등 총 18개 유형의 폭설 시 분야별 취약시설이다. 도는 지난달 30일까지 각 시설 실정에 맞는 분야별 점검계획을 수립했다. 11월에는 시군 합동으로 20일까지 본격적인 현장점검을 한다. 점검 결과 위험성이 드러난 시설은 별도로 조치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강설 이전에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시설물 노후에 따른 강설시 붕괴 위험성 ▲대규모 폭설 및 무거운 습설 등에 대비한 시설물 안정성 ▲적설 하중에 따른 위험 시설물의 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