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9월 15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두천 방위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정책포럼’에 참석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동두천이 보유한 국가산업단지 및 미군 반환공여지를 중심으로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산업의 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급변하는 안보 환경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반영한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축사를 통해 임상오 위원장은 “동두천은 군사도시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오랜 시간 규제 속에 제약을 받아왔다”며 “그러나 이제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중심지로 도약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 위원장은 “AI, 드론, 로봇, 첨단소재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방위산업 생태계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년 일자리 창출과 국가 안보 역량 강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방위사업청 신정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이 대표 발의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안정적 시행 촉구 건의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돌봄통합지원법)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혼선과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돌봄서비스를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돌봄 전담인력 및 운영비 지원 ▲담당 공무원 증원 ▲경기도 31개 시·군 현황을 면밀히 파악한 뒤 정부에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건의하는 것이다. 지 의원은 “돌봄은 단순한 행정 서비스가 아니라 도민의 삶과 존엄을 지키는 핵심 과제”라며,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준비해 누구나 차별 없이 통합돌봄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지 의원은 “이번 건의안 통과는 돌봄통합지원법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정책이 현장에서 뿌리
(플러스인뉴스) 경기안성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9월 13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학부모 대상 교육활동보호 소통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부모가 학교 현장을 이해하고 교육활동 보호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며, 신뢰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1부에서는 『다시 일어서는 교실』 저자와 함께하는 브런치 토크로 교육의 의미와 회복적 관점을 나누며 깊은 울림을 주었다. 이어 2부에서는 참가자가 사전에 선택한 프로그램을 통해 ▲타로카드로 마음을 연결하는 소통 멘토링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자신감·신뢰도 코칭의 체험형 활동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배우려면 실패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필요하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학부모와 학교가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관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교권 보호와 더불어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의회는 13일 정조효공원과 14일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화성시 도서관 축제’에 참석해 책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시민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흥범 화성특례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유재호·위영란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 도서관 관계자와 시민 약 3,000명이 함께했다. 올해 축제는 ‘책 읽는 도시, 꿈꾸는 화성 - 지혜로 떠나는 도서관 축제’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팝페라 식전 공연 ▲은희경 작가 북콘서트 ▲쏭내관의 정조 효 역사 강연 ▲버블 공연 ▲유진 작가 가족 인형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이어졌다. 또한 화성시립도서관,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사립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안녕초등학교, 안용중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해 풍성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정흥범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책은 사람의 영혼과 인생이 담긴 가장 위대한 스승으로, 한 줄의 문장이 사람을 바꾸고 한 권의 책이 세상을 움직인다”며 “화성특례시는 책과 사람책을 통해 인문학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으며, 의회도 시민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이 직접 지역 사회와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민주적 의사소통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9월 13일 토요일에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됐으며 제안된 정책 주제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의 활성화 방안, 학생스트레스 해소 방안 및 직업 정보 접근성 강화 방안 등 청소년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관련된 정책들이 제안됐다. 발표회에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 뿐만 아니라 파주시의회 시의원, 파주시청 업무 담당자,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및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인사들은 정책제안을 듣고 개선방안 및 실제 정책 반영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격려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은 파주미래교육을 밝히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5일, 성남시 소재 양영디지털고등학교에서 ‘2025 반도체 산업의 씨앗, 성남 미래직업 드림 릴레이 연수’를 개최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반도체 산업 진출을 위한 전문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성남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산‧학‧연 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도체 분야의 실질적인 진로 탐색 및 진학·취업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 강연에는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허규성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초 역량과 기술 트렌드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양영디지털고등학교를 ‘반도체 계약학과’ 지정 학교로 선정하고,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및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맞춤형 교육과정 ▲기업 연계 실습 ▲취업 지원 등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되며, 진학과 취업의 두 길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 한양수 교육장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경쟁력은 성남의 학생들에게 달려 있다”며, “특성화고는 단순한 진학 대안이 아닌, 미래
(플러스인뉴스) 성남시 청소년들이 경기도가 주최한 제33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 본선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지난 8월 26일부터 5일간 열린 이번 본선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청소년들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대표이사 양경석) 정자유스센터는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성남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4개 팀, 157명의 청소년(개인 15명, 단체 9팀)을 본선에 출전시켰다. 그 결과, 성남시 청소년들은 사물놀이 부문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최우수상 3점, 우수상 2점, 장려상 14점을 거두는 성과를 올리며 우수한 예술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사물놀이 부문은 최우수상을 받으며 성남시 청소년 예술 활동의 저력을 보여줬다. 한국음악 기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채현 학생은 “경연 현장에 뛰어난 친구들이 많아 큰 기대 없이 참여했는데, 최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 ‘안전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안전 도시 안성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지난 10일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통장단협의회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서약과 안전 교통 안성 릴레이 캠페인이 진행됬다. 이번 캠페인은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사고 없는 안전 도시 안성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범시민 대상 릴레이 운동으로, 통장단협의회 회원들은 “안전 먼저” “사고 제로”, “안전 안성” 등 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함께 진행된 교통안전 서약서에는 안전운전 생활화, 교통법규 준수 등 실천 약속이 담겼으며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약하며 교통안전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정효양 안성3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큰 안전으로 이어진다.” 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정 안성3동장은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통장단협의회를 비롯한 지역단체와 함께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일죽면 발전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오전 7시부터 일죽 종배마을 흔들바위 등산로에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주변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흔들바위가 일죽을 대표하는 자연 관광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관광객들에게 홍보가 미비했던 것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갖고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펼쳤던 지난 8월 작업에 이은 것으로 흔들바위를 찾는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발전위원회 회원 30여명은 먼저 등산로 구간의 잡목들을 정리한 후 약 170여 미터에 달하는 야자매트를 깔고 바닥에 고정시키는 작업을 실시했으며 관광객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흔들바위 옆에 ‘바위를 흔드는 곳’ 이라는 표지판도 설치했다. 문대식 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저번 등산로 정비 작업에 이어 오늘도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흔들바위 등산로 환경 정화를 통해 우리 지역의 소중한 관광자원을 알리고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센터 강사·수강생과 평동 주민자치회 자치교육분과위원 및 동 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평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전체 수강생 및 주민 등을 대상으로 현장 설문지와 새빛톡톡 설문조사를 통해 ‘2025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신호정 평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주민들의 수요를 총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명숙 동장은 “노인 대상 프로그램 등 평동만의 특색있는 강의가 개설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