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19일(금)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으로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시설 ‘아람’과 장애인 가정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쾌적한 시설 관리 유지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위생관리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장애 당사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마련됐다.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은 전문 방역팀을 구성하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람’ 시설 내 모든 공용 공간과 장애인 가정에 대한 철저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설 내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장애 당사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식회사 에스티환경 김성환 대표는 “시설 관리와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기에 이번 방역 지원을 통해 장애 당사자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주식회사 에스티환경(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감일동 소재 시립 감일 꿈꾸는 어린이집(원장 김은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34,770원을 감일동 행정복지센터에 19일에 기탁했다. 시립 감일 꿈꾸는 어린이집은 바자회를 열어 원아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 등을 판매하여 수익금을 마련했다. 김은희 원장은“시장 놀이를 통하여 아이들이 다양한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활동을 체험했고, 그 수익금으로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영순 감일동장은“소중한 기부를 실천해주신 시립 감일 꿈꾸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플러스인뉴스) (재)평택복지재단(대표이사 최을용)은 9월 19일 2025년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 힐링 프로그램 4회기 [힐링 테라피, 마음을 심다]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힐링 프로그램은 평택복지재단에서 실시한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의 감정노동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를 토대로 마련된 사업으로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직무별로 기획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주목받기 어려운 급식·의료·시설·환경 담당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종사자들은 “식물을 좋아하는데 집중해서 테라리움을 만드니 오히려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모두 다른 작품이 나온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같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최을용 대표이사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가장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급식, 의료, 시설, 환경 담당 종사자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평택복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