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 최종 종합점검한다. 조사대상은 2024. 6. 1.일 기준 관내 5년에서 30년이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가구(41,722가구)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하며,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5월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광장 일원에서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의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나눔장터’ 행사 구성은 ▲‘소셜굿즈장터’,▲‘체험장터’, 등 28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특별프로그램으로 아울렛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반려동물 캐리커쳐를 비롯한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고객을 대상으로 여주시 사회적경제 기업을 알리고 판로지원를 위한 『지역상생 문화행사』로 기획되어, 지역상생 문화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행사기간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녹색어머니회연합회는 지난 17일 아침 여주초등학교 정문 일대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2024년 제20기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이후 처음 열린 캠페인으로써 녹색어머니연합회와 이충우 여주시장, 이동석 여주경찰서장, 여주초등학교장, 모범운전자회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50분간 진행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들에게는 무단횡단 금지, 좌우 살피고 건너기 등 안전보행을, 운전자들에게는 제한속도 30km, 정지선 지키기, 교통법규 준수,불법주정차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녹색어머니회에서 여주초등학교 정문으로 학생과 차량이 동시에 출입하는 위험을 개선해 주길 건의하여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 신호등과 횡단보도를 이동하고 학생 등교 출입문을 추가 개설하여 보다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로 재탄생시켰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여주녹색어머니연합회 소속 6개 초등학교에서 매년 1회 개최되며, 상반기에는 5월 30일 점봉초, 6월 13일 오학초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오는 5월 25일 공도 만정리유적공원에서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안성시 사회적경제 통통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8), (사회적)협동조합(6), (예비)창업팀(5), 공정무역협의회의 홍보와 판로지원을 위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사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이란 빈부격차, 돌봄,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말한다. 행사부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체험, 판매부스로 운영되며 방문객들은 칠보체험과 미술체험,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 시원한 커피와 에이드, 수제 빵과 쿠키, 반려동물 의류제품, 지역농산물 등 다양한 품목들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경제 인식확산을 위해 사회적경제 OX 퀴즈, 공연(마술, 댄스, 음악), 포토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이벤트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들이 지역사회에 널리 홍보되고 판매될
(플러스인뉴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S-OIL 세정석유주유소 박상원 대표가 지난 14일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주유상품권은 주유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상품권으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오산시에 거주하는 장애 당사자 10가구의 차량 주유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성도규 관장은 “장애 당사자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주신박상원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과 관심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S-OIL 세정석유주유소 박상원 대표는 “나눔을 통해 장애 당사자를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안성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안성 지역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위해 기존 하루 35,000톤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 규모를 10,000톤 증설하여 총 45,000톤으로 확충했으며, 금석천일대 오수관로 1.98km를 신설하여 당왕지구 및 아양지구 오수의 흐름을 분산하여 하수처리 수요를 충족시키게 됐다. 총사업비 393억원이 투자된 이번 증설공사는 2021년 8월 착수하여 올해 2024년 1월 7일 까지 완료하고 종합 시운전 4개월을 거쳐 5월 17일 정상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 이번 증설 사업에는 처리 효율이 우수하고 친환경적인 고도하수처리공법(Bio-SAC)이 적용됐으며, 이 공법은 생물학적 미생물 처리(SBR)공법 중 하나로 유기물과 미생물의 접촉기회를 증대하여 오염물질 제거 효율이 우수하고, 충격부하 및 유량변동에 강한 적응력을 가지고 있는 환경신기술지정 공법이다. 또한, 안정적 시설 운영을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시운전팀을 가동해 하수처리 종합 시험운전을 진행했다. 최종 준공 전 112회에 걸친 방류수 수질
(플러스인뉴스)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오산외식산업교육원과 14일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특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15세 이상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립특화사업으로써 맞춤형 직업훈련 및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관과의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상호 연계활동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 위한 것이다. 올해 첫 시작인 자립취업지원서비스사업은 도 특화사업으로 1인당 360만 원의 직업훈련비 운영 예산을 지원받아 성공적인 자립 및 취업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본 센터 자립준비교실을 수료한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진로검사 및 개인상담을 통해 선발해 제과, 제빵,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자격증 취득자에 한해 3명을 선발해 인턴쉽 100시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오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사업과, 직업훈련지원을 비롯해 자격증을 취득한 청소년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문화활동, 동아리 활동지원, 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김보라 안성시장은 본격적인 모내기 철을 맞아 공도읍 건천리 소재 여리향 생산단지 현장을 방문하여 풍작을 기원하고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찾은 모내기 현장에는 안성시장을 포함한 관계 공무원, 시의장,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촌지도자연합회장, 쌀연구회장, 쌀연구회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안성시장이 여리향 생산단지 모내기를 위한 이앙기도 직접 시연 했다. 이번 모내기 시연회는 국비사업인 특수미 생산 및 가공단지 조성 시범사업장에서 진행했으며 1년차에 생산 및 가공 단지를 조성하고 2년 차에는 소포장 및 브랜드 개발하는 2개년 사업이다. 다양한 특수미 품종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조기에 확대 보급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성시에서는 특수미 중 향이 강한 여리향을 선택하여 50ha의 생산단지를 조성했다. 여리향은 경기도에서 육종한 신품종으로 구수한 향이 나며 밥맛이 좋고 수량성과 재배안전성이 우수한 중만생종 품종으로 소비자 들에게 반응이 좋아 재배면적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이날 직접 시연에 참가한 김보라 시장은 “국내 육성 신품종인 여리향을 좀더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하겠으며
(플러스인뉴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14일 문시중학교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및 교육복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해 지역사회 청소년이 건강하고 사람다운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고 교류할 예정이다. 문시중학교 우성숙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이상모 관장은 “특별히 본 협약을 계기로 복지관 주변 학교들과의 다양한 청소년 복지 실천의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문시중학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간 경기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로 선정되어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개개인에 맞는 다각도의 맞춤 지원을 하는 사업인 ‘동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임산부·난임부부 등 가임기 여성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과 지역사회 심리지원 인프라 강화를 위해 경기도 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가임기 여성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 및 정신건강을 증진하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선별검사 활성화 ▲우울증 자가 진단검사 결과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연계 ▲관리가 필요한 난임부부 및 임산부, 예비부부들의 교육 및 상담 상호의뢰 ▲정신건강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 담겼다. 우울장애는 본인의 고통과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자녀의 성장 발달에 영향을 미치고 배우자에게까지 부정적 결과를 초래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전·산후 우울증 극복을 기대하며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2동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운영을 위해 29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출범한 대원2동은 현재 상가 건물을 임차해 임시청사로 사용하고 있어 당초 신청사 건립 전까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었다. 그러나 동민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자기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문화강좌를 운영하기로 했다. 현재까지는 강사가 접수된 노래교실, 댄스교실, 손뜨개 3개 과목만 우선 시범적으로 개설해 6월부터 4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퀼트와 캘리그라피도 강사 접수가 완료되면 수강생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대원2동 문화강좌를 수강하고자 하는 동민은 오는 24일까지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면 되고 27일부터 29일까지 대원2동 주민을 비롯해 타 지역 주민들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모천우 동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7월까지 유엔군초전기념관에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 학급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국가보훈부 현충시설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유엔군 초전기념관 및 스미스 평화관의 전시와 연계, 한국전쟁과 오산 죽미령 전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자 속 우리나라 대한민국(5~6세) ▲나의 기억가방 만들기(6세~초2) ▲다 함께 평화공원 한 바퀴(6세~초2) ▲우리고장 죽미령 탐험대(초3~초4) ▲들어볼까 전쟁을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초5~초6) 등이 있다. 현재 상반기 학급단체별 교육프로그램을 접수 중으로 참여를 희망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온라인 링크를 통해 프로그램별로 신청(선착순 마감)하면 된다. 한편, ‘유엔군 초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7월 5일 유엔군 지상군인 미국 스미스 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과 최초로 교전을 치렀던 오산시 죽미령 평화공원에 위치한 국가수호 현충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가 ‘자연재난,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은계동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는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풍수해보험 홍보를 위한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부했다. 조근호 지역자율방재단은 “이상기후로 인해 앞으로 자연재난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모르는 만큼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풍수해보험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정책보험으로 태풍, 호우, 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을 시 상품에 따라 70~90%까지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 또한 국가 및 지자체에서 지원해 본인부담금으로 연간 약 8~30% 정도만 납부하면 되는 제도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