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청소년 27가정에 따뜻한 치킨 30마리를 후원하고자 5월 3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사장 정효선)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치킨을 선물하게 되어 뿌듯하다. 아이들이 치킨을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라며 후원소감을 전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주신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의 따뜻함에 감동을 받았다. 덕분에 아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도 지역사회 성장도움이 필요한 아동 청소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자담치킨 안성아양점은 매년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어버이날 등 정기적인 치킨 후원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실천을 함께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안성지역에 늘어나고 있는 고려인들과 이주노동자 및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실을 개강했다. 센터가 운영하는 한글교실은 이주민들의 한국어 능력을 높여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과 지역민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돕기 위해서 마련했다. 이번 한글교실은 평일과 주말반으로 운영되며 기초반, 중급반 등으로 총 7개반을 개설하여 수준별 맞춤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센터가 위치한 내리지역 이주민들뿐만 아니라 안성 시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을 위해서 안성중앙도서관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게 개설했다. 한국어 교실은 총 2학기로 운영될 예정이며 1학기는 5월 7일 시작하여 올 7월28일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96명이 한국어 수업을 받는다. 내리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안성지역에 유입되는 이주민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안성지역 이주민 구성의 특징 중 하나가 고려인분들이 많고 타 체류비자 이주민들에 비해 이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며 “고려인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게 수업이 개설됐으며 이번 한글교실을 통해 이분들이 안성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 수료식을 수료생 40명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기초과정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초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이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 운영 ▲안성시 지역사회 문제 발굴하기 ▲사회적경제 창업 및 지원제도 등 각 분야의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모시고 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수강생들은 돌봄, 환경, 일자리, 관광 등 자신이 창업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준비하고 앞으로 진행 될 심화과정 교육을 통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구체화 시키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장은 “기초과정을 거치면서 올해는 특히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뜨거운 만큼 창업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사회적경제에 진입해 훌륭한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5월 7일부터 기초과정 수료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정보통신과는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 및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청렴 컵’을 자체 제작·사용하기로 했다. 이번 ‘청렴 컵’ 사용은 청렴 문구를 방수용 스티커에 인쇄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개인용 머그잔이나 텀블러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정보통신과 과장님을 필두로 모든 직원이 참여한다. 또한 청렴 의식 공유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뿐 아니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직원들 개인 SNS에 공유할 예정이다. 안성시 정보통신과 관계자는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용 머그잔이나 텀블러에 새겨넣은 청렴 문구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며 ‘청렴 컵’ 사용으로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어 환경문제 해결 및 예산 절약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청 건설관리과는 26일 봄을 맞이하여 안성천 일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활동에는 안성시청 건설관리과 직원, 하천계곡지킴이 및 하천경관관리원 17명이 참여하여 안성천을 따라 흩어져 있는 생활 쓰레기를 하나하나 주워 담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옥산대교를 중심으로 약 2.3㎞ 구간 내 안성천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천산책로를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관리과 직원 일동은 “청정하고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30일, ㈜메디코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한 화장품 510박스(2,350만원 상당)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기탁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연 사무국장과 ㈜메디코 장용민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화장품은 안성시청 행정과와 다함께돌봄센터, 관내 자원봉사단체 등을 통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되어 행복 가득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메디코는 2020년 설립된 회사로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 878 동탄 IT타워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에스테틱 시장에서 사랑받는 국내 여러 브랜드뿐만 아니라 일본과 프랑스 등 해외 브랜드 화장품도 수입‧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메디코는 취약계층의 생활관리 향상을 위해 2023년에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에 83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한 바 있다. (주)메디코 장용민 대표는 “지난 후원에 이어, 올해에도 뜻깊은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우리 제품이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정의 생활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캠페인을 공도시외버스터미널에서 2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인 ‘안성맞춤 상담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상담사 자격을 수료한 안성맞춤 상담서포터즈(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는 등록기관인『안성시노인복지관』과『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등록을 위한 신청 및 상담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진행한 캠페인은 연명의료결정제도를 널리 알리고 활성화하며 가까운『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방문으로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이 가능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는 생에 말기 무의미한 연명의료 중단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 법적 효력이 있는 문서로 작성하는 것이다. 특히 환자의 연명치료 시행여부 결정을 가족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심리적, 사회적 부담을 갖지 않도록 이들을 보호하겠다는 것이 주요 취지다. 이미 등록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도 본인의 생각이 바뀌면 등록기관을 통해 변경하거나 철회가 가능
(플러스인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3과 25일 총 2일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3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 시 안전한 보행요령, 실생활에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과 성희롱의 범위와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성희롱 예방 교육이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어르신들께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다. 안전을 최우선 하셔서 돌발 사고에 유의하여 노인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기 바란다.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년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일자리사업은 ▲보육교사도우미 90명, ▲우리마을봉사단 60명, ▲우리동네청소마스터 180명, 총 3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4월 30일 안성시 관내 공정무역에 대한 시민인식 확산 및 윤리적 소비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안성시공정무역협의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4년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보고 및 2024년 사업계획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특히 2024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도시로 선정된 안성시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해 민간추진단을 구성하고,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다양한 협업 및 교류를 하겠다고 전했다. 23년도에 이어 24년도에도 회장을 맡게된 강정옥 회장은 “안성시 공정무역 협의회가 2020년 11월에 창립된 이후에 가장 기대되는 해가 올해이다. 올해 초에는 안성시 최초로 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이 공정무역 실천기업으로 인증 받았고, 또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개막식을 안성시에서 진행하게 되어서 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의 노동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는 좀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하는데, 안성시에서는 공정무역 티파티, 캠페인, 교육, 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음악, 사물놀이, 문예, 무용,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의 종목으로 오는 5월 7일부터 14일까지 청소년의 예술적 성장을 도모하고 재능과 끼를 표출할 수 있는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의 예선행사인 안성시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기도와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지부장 김영식)가 주관하는 이번 안성시 예선은 6월 20일~21일 안성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10~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안성 예선전은 종목별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시상하며 최우수상 시상팀(중고등 통합 운영의 경우 우수상 시상자까지 본선 진출)은 8월에 있을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안성시대표로 출전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일러스트’ 종목을 신설했으며, 디지털 드로잉(디지털 기기를 이용해 이미지를 그리는 것) 주제에 맞춰 A2 크기로 작품을 만들어서 출품하면 된다. 주제는 5월 17일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문자)할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청소년복지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1일 한경국립대학교 식물생명환경전공 학생들이 진로탐색을 위한 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40명의 식물생명환경 전공 학부생들이 참여했으며 농업기술센터 서동남 기술보급과장의 진로특강, 조범식 원예특작기술팀장의 스마트 온실 강의, 기술보급과 과학영농기술팀에서 농업안전성분석실 및 미생물배양실 설명 등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은 “농업관련 공직으로 진로를 선택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농업인분들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게되어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상인 소장은 “농업을 전공하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대하여 앞으로 더 좋은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청년농업인 양성과 더불어 농업 미래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지원분과에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5. 23. 14:00∼17:00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사회복지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금융(채무 조정 제도, 개인 회생, 파산 등) 및 법률(가족 관계, 상속, 이혼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사회복지 공무원 및 기관 종사자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 수강을 원하는 대상자는 2024. 5. 10. 18:30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정원은 50명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지난 1일, 안성맞춤시장 및 중앙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제안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여 필요한 사업을 제안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 도구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상인회를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제안학교’는 상인들이 직접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전통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여명의 상인들이 상점 영업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교육에 참여했다. 시는 당일 교육을 통해 예산 편성 등에 대한 상인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상인들의 직접적인 시정 참여를 유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발전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여한 상인들은 전통시장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구도심 활성화 및 전통시장 상권을 살리기 위한 사업과 안성시 전 시민들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일 교육에 함께한 시 관계자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