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법원읍은 17일, 민관 합동으로 ‘2024년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의 날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을 뿌리째 뽑아 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하고 고유식물을 보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능리 주요 도로변 인근에 자라있는 유해식물인 단풍잎 돼지풀과 환삼덩굴을 제거하고, 무분별하게 버려진 불법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의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정훈수 법원읍장은 “이번 행사로 많은 분들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에 대해 알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법원읍을 만들기 위해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중장년층 원예 심리 치유 사업 ‘마음이 즐거운(정)6동, 마음의 꽃을 피우다’를 실시했다. 운정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중장년층 가운데 우울증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5가구를 선정해 10월까지 매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층과 함께 원예 작업을 하며 서로 교감하고 정서적으로 지지함으로써 중장년층의 마음이 즐거운 운정6동을 만들고자 한다. 만든 작품 중 일부는 식료품 꾸러미와 함께 가족, 이웃 등과 소통하지 않는 소외된 지역주민에게 전달하며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운정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울감을 호소하는 중장년층이 식물을 매개로 하는 원예 활동을 통해 정서적, 심리적 안정감 회복과 성취감을 느끼며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5월 21일 지역서점인 쩜오책방(꽃아마길 35)에서 『떼루아의 맛』의 저자 신이현 작가와 김연수 그림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프랑스인 남자가 충주에 정착해 자연농법으로 포도 농사를 지으며 와인을 만드는 줄거리가 담긴 책에 대해 얘기를 나눈다. 부부의 날이기도 한 이날은 특별히 ‘사랑하면 사과해’ 행사가 준비됐으며, 참가자들은 사과 와인과 로제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교하도서관은 지역에서 특색있는 독서문화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서점을 널리 알리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연, 작가와의 만남 등 행사지원과 서점 홍보를 위한 서점 소개, 추천 도서 전시 등을 비롯하여 지역 서점 이용자들을 위한 행사 참여 후기와 구매한 책의 영수증을 도서관 인스타그램에 쪽지(DM)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서점 추천 전시 도서를 받을 수 있다. 6월에는 지역서점인 소소한 책방에서 강원국 작가와의 북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시옷살롱책방’, 10월 ‘행복한 책방’ 등에서 파주 시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25일 파평면 율곡습지공원에서 ‘2024 파주 디엠지 평화의 길–디엠지(DMZ) 펫 트레킹’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디엠지 평화의 길’은 강화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접경지역 횡단 걷기 길이다. 이번 행사는 디엠지 평화의 길과 접경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디엠지(DMZ) 펫 트레킹’은 디엠지(DMZ, 민간인 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파주 임진강변 생태탐방로’를 반려견과 함께 걸어보는 걷기 행사다. 걷기 구간은 율곡습지공원을 시작으로 철책길을 따라 임진나루에서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여정이다. 걷기 행사뿐만 아니라 산책훈련, 행동교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과 애완동물 미용 체험, 아로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 똥 교환소, 캐리커처, 멋글씨(캘리그래피), 닮은꼴 경연, 사진 촬영 공간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반려견 물그릇 등 참가기념품 3종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5월 19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벤터스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이 결합된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명칭을 ‘금촌어울림센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에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됐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접경지역 신규사업'은 문화·복지 등 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접경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목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난 2022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본격 운영에 앞서 시는 센터의 특성을 반영하면서 시민들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정식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공모에 나섰다. 지난 4월 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공모 기간 동안 375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부서 내 1차 평가, 파주시 직원 선호도 조사, 명칭 선정위원회 서면심의를 거쳐 ‘금촌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이름을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금촌어울림센터’는 금촌+어울림+센터의 결합어로 금촌의 지역적 이미지를 대표하며 민과 군이 함께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가 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진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3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시민중심 더 큰 파주, 하나 되는 경기도민’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의 개회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오병권 경기도행정1부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과 파주시 지역구 박정 국회의원, 경기도 31개 시군 단체장, 의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파주시에서 최초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의 뜻깊은 순간을 파주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개회식은 1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박력 있는 시범 공연과 파주평화누리 무용단의 품격 있는 태평무 공연으로 그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이어 31개 시군 선수단의 입장식이 펼쳐졌으며, 선수단 대표로 선서에 임한 레슬링의 김경민 선수와 육상의 윤세진 선수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주제공연은 경기도 주관 디엠지(DMZ) 오픈페스티벌 행사와 연계해 디엠지(DMZ)오픈오케스트라와 파주시립예
(플러스인뉴스) 5월 9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파주지역에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는 파주와동초를 방문하여 자율선택급식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자율선택급식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파주와동초는 2023년 자율선택급식 모델학교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실천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주 2~3회 선택급식, 3~6학년까지 밥, 국을 제외한 모든 식단을 자율배식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선택식단의 다양화를 위해 학생들의 희망식단을 급식에 반영하고, 교육급식부 학생들의 회의를 통해 자율배식 예절에 대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주도 바른 식생활 교육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자율선택급식을 통해 학생의 자율권과 선택권 존중을 바탕으로 새로운 학교급식으로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여건 가운데 자율선택급식 정착에 애쓰고 있는 조리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의장 이성철)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후 손성익 의원은 지난해 9월, 경기도 최초로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발빠르게 파주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근거를 마련했으며, 또한 이번 개정안은 인정된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소송 수행 경비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피해자의 재산권을 보호할 근거를 마련했다. 손성익 의원은 “우리 시의 전세사기 피해신고 81건 중 50건이 전세사기피해로 결정됐고, 이는 경기북부 10개 시ㆍ군 기준 3위에 해당한다”며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안전하게 복귀하고 소송비용지원으로 선량한 피해자의 재산권이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박대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최근 청소년 근로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임금체불, 가산수당 미지급 등의 청소년 노동인권 문제도 크게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청소년의 근로자로서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청소년의 권리 및 보호에 대한 사항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 및 심의·자문에 대한 사항 ▲상담 및 구제 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청소년 노동 인권 침해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당하동 일대 텃밭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경작지 250여 평에 고구마 모종 4,000여 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올가을에 수확·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윤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키워 주변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운정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광탄면과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탄면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한 피제이피자 광탄점과 광탄성심의원에 광탄면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피제이피자 광탄점은 사랑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정되며 저소득 아동 30가구에 피자와 음료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5호점으로 등록된 광탄성심의원은 협약에 따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가구에서 30가구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미 피제이피자 광탄점 대표는 “사랑나눔가게로서 더욱 자긍심을 갖고 저소득 아동 가구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석우 광탄성심의원 대표는 “건강 관리가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에 자주 가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기풍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1동 체육회는 지난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금촌사랑 경로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발전협의회, 상인회 등의 단체 및 관내 업체와 개인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모든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양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어 금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댄스공연과 파주대중문화창작연구회 소속 가수의 노래 공연 등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고동섭 금촌1동 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은혜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르신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마음 깊이 기억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금촌1동 체육회
(플러스인뉴스) 파주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일부터 8일까지 홀몸 어르신 7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영양식을 전달했다. 방문간호사가 어르신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여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소불고기와 소고기뭇국 바로 요리 세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카네이션을 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가족이 없어 어버이날이 되면 항상 마음이 외로웠는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음식까지 챙겨주시니 고맙다”라고 전했다. 파주보건소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자서전 그림책 만들기, 공예수업, 문화체험 등 사회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통해 건강관리를 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