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4일 당하동 일대 텃밭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고구마를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경작지 250여 평에 고구마 모종 4,000여 개를 심었다.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올가을에 수확·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 윤성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모두가 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도 고구마를 정성스럽게 키워 주변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나나 운정1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아침부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운정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광탄면과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광탄면 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한 피제이피자 광탄점과 광탄성심의원에 광탄면 사랑나눔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피제이피자 광탄점은 사랑나눔가게 4호점으로 지정되며 저소득 아동 30가구에 피자와 음료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5호점으로 등록된 광탄성심의원은 협약에 따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에게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가구에서 30가구로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미 피제이피자 광탄점 대표는 “사랑나눔가게로서 더욱 자긍심을 갖고 저소득 아동 가구에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신석우 광탄성심의원 대표는 “건강 관리가 힘든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으로 병원에 자주 가지 못하는 어르신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안기풍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에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광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1동 체육회는 지난 8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센트리움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금촌사랑 경로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발전협의회, 상인회 등의 단체 및 관내 업체와 개인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모든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보양할 수 있는 건강한 식사를 대접했다. 이어 금촌1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댄스공연과 파주대중문화창작연구회 소속 가수의 노래 공연 등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고동섭 금촌1동 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의 은혜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성공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은 지역단체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어르신분들의 헌신과 노고를 마음 깊이 기억할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금촌1동 체육회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현행 조례에서 비교적 취약한 재질로 한정하고 있는 가설건축물의 재질을 내구성이 높은 강판 재질로 확대해 기업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장,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제조업소 규정 신설 ▲가설건축물 재질을 단열재가 없는 강판으로 확대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오 의원은 “파주시는 다양한 중첩규제로 건물 증축이 어려워 가설건축물을 창고나 작업공간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가설건축물 재질을 강판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내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광탄면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최고령 어르신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탄면장은 7일 광탄면 마장리에 거주하시는 우정범 어르신(남, 만 101세) 댁을 방문하여 장수 축하 인사를 드리고 담소를 나눴다. 이날 선물로는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며 꽃과 케이크, 장수지팡이, 건강식품, 치아관리 세트를 준비했다. 축하와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에 감사하며 광탄면 주민들이 모두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기원하다”라고 전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어르신께서 밝고 건강하시게 생활하고 계신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조리도서관은 5월 18일 열리는 제19회 통일로 미술대회에서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관 운영은 북 스타트 주간을 홍보하고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북 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의미의 책 읽기 운동으로, 조리도서관은 5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북 스타트 주간을 운영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도서관 밖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에 따라 체험관 명칭을 ‘밖으로 나온 도서관’이라 이름 붙였다. 체험관에서는 ▲지난 4월 도서관 주간에서 운영된 도서관 증강 현실(AR) 추리게임 ‘책 도둑을 찾아라!’를 포함해 ▲2024 북 스타트에서 선정한 도서 전시 ▲‘집’과 관련된 도서 전시 ▲북 스타트 주간 물품 배부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체험관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조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조리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경로당이 함께 있는 조리도서관은 세대 통합을 지향하며, 지역사회 구
(플러스인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5월 24일 중앙도서관 5층에서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의 저자인 최지인 시인과의 만남을 진행한다. 최지인 시인은 2022년 제40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하며 『나는 벽에 붙어 잤다』, 『당신의 죄는 내가 아닙니까』 등 청년 세대들의 삶에 희망을 전하는 시집을 출간한 작가다. 그의 저서 『일하고 일하고 사랑을 하고』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노동과 사랑과 아픔을 담아내고, 위로가 필요한 청춘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시인만의 언어로 솔직하게 표현한 책이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작가의 청년 시절 시를 통해 아픔을 극복한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과 치유를 주제로 시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파주시민은 파주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시를 어렵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시 쓰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위로가 필요한 청년 세대들에게 희망을 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향상을 위한 ‘청년 신체 건강을 더 좋게, 청신호(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5세 이상 국민 중 규칙적으로 신체활동을 실천하는 비율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며, 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청년은 32.6%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신질환은 비만, 각종 심혈관질환,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 신체질환과 동반 이환되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청년 신체 건강을 더 좋게, 청신호’ 프로그램은 우울, 불안, 조기 정신증 등 정신질환을 경험하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5월 7일부터 6주간 ▲근력운동 ▲스트레칭 ▲바른 자세 익히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정신과적 증상을 경험하는 청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운동하는 방법을 익히고 운동 실천율을 늘려 신체 건강을 관리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 불안, 우울 등 증상관리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파주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신설했다. 이어 관련 교육을 실시해왔으며, 현재까지 참여 인원은 355명에 달한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은 15명 이상의 인원이 신청하면 협의된 장소와 시간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운정보건소 2층에 조성된 상설교육장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오전 11시 또는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이성원 보건행정과장은 “심정지 같은 응급상황의 60% 이상은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한다”라며, “시민들께서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조치가 가능토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7일 엘시디(LCD) 공공폐수처리장에서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운동 민관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은 지자체, 안전 관련 단체 등이 함께 모여 일상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시하는 캠페인이다. ‘대형 공장 중대재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에는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엘시디(LCD) 공공폐수처리장 근로자 80여 명이 동참했다. 공장 내부 부지를 한바퀴 돌면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는 ‘안전 한바퀴’를 진행해 공장 근로자들에게 절단, 추락사고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법, 근무지 위험 요소 사항, 시민안전보험 및 안전신문고 내용 등을 알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파주시 관내에 있는 공장 근로자들이 항상 안전에 경각심을 갖도록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시 특성에 맞는 안전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파주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법」에 따라 축산농가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악취 예방 및 토양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검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퇴비 500g을 용기 또는 비닐봉지에 담아 밀봉해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 1층 퇴비 부숙도 검사실에 방문해 검사를 의뢰하면 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규모에 따라 신고 대상은 연 1회, 허가 대상은 6개월에 1회 퇴비 부숙도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고 분석 결과지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단,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 규모 미만이거나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전량위탁처리 농가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광재 동물관리과장은 “퇴비 부숙도 관리는 악취 예방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연중 상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니, 미검사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무료 검사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파주시청소년재단 및 파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및 일반시민의 정책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4년 파주시 청소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청소년의 행복과 꿈이 실현되는 파주시’라는 대주제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환경’(파란 하늘의 주인이 되기 위한 환경 정책) ▲‘디지털’ (사각지대가 없는 파주시를 위한 정책) ▲‘마음·건강’(청소년의 행복을 위한 마음·건강 정책) ▲‘문화·여가’(청소년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문화·여가 정책) ▲청소년에게 필요한 일상생활 속 정책(자유주제) 중 1개의 세부 주제를 선택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관내 거주 또는 재학(재직) 중인 만 9~24세 청소년이나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파주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정책제안서 양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예선심사(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본선 진출 팀에게 ‘발표’ 및 ‘정책’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적으로 7월 본선대회를 통해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아이디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지난 2일 경기도교육청을 찾아 시에서 마련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안’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이날 자문은 지난 4월 도교육청 실무진과 진행한 자문에 이어 두 번째로, 경기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을 좌장으로 하여 경기도교육청과 파주교육지원청, 파주시청 관계자 등 7명이 참석했다. 파주시 평생교육과장의 ‘파주시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각 추진 과제별 실행력 확보를 위한 방안 및 정책적 검토 등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파급력이 강한 파주시만의 추진계획안을 도출했다. 서혜정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파주형 보다듬 학교’ 등 파주시만의 특색있는 사업 발굴을 통해 교육자치와 지방자치의 협업을 이끌어낸 것이 돋보인다”라며 “타 지자체로 확산되는 시범안이 될 수 있도록 자문 내용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파주시는 파주시만의 특색 있는 추진계획안을 마련하여 시범지역으로 지정받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오는 17일 14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