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군 단월면은 7일 단월면 복지회관에서 어버이날 맞이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단월면 보룡리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단월면 노인분회 이종인 회장이 손수 준비한 행사로 200여 명의 어르신들과 100여 명의 보룡리 마을주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자리를 가졌다. 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녀들이 모두 바빠서 이번 어버이날도 홀로 집에 있을 예정이었다”며 “이렇게 초대해주니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식사를 함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단월면 노인분회 이종인 회장은 “우리 노인분들과 어르신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달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따뜻한 식사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버이날 정이 넘치는 경로잔치를 마련해주신 단월면 노인분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개군면·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및 다자녀 60가구에 쌀, 간편식품, 휴지, 파스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위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며 안부를 묻고 온정을 나눴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장희 위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 돌봄 사업을 계속 지원해가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어르신 63가구를 대상으로 효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서종면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매년 5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삼색 잔기지떡 세트와 정금에프엔씨에서 후원한 닭개장으로 풍성한 선물 꾸러미를 마련했다.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대진 위원장은 “매년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데, 찾아뵐 때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보건소는 7일 양평소방서에서 소방관 50명을 대상으로 ‘불과 금연이 만나다 프로젝트’(이하 불금 프로젝트) 금연 강좌를 진행했다. 불금 프로젝트는 스트레스로 인해 흡연율이 높은 소방 공무원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서비스이다. 소방 공무원들의 체계적인 금연 상담 서비스 이용을 돕는다. 양평군 보건소에 따르면 소방 공무원 10명 중 7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화재 진압 시 발생되는 유해성 가스·분진과 장기간 높은 소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폐결핵과 같은 직업병 발병 위험도가 높아 폐의 면역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다. 군 보건소는 7일 양평소방서를 시작으로 강상, 양서, 용문 119안전센터, 양평수난구조대 총 5개소를 각 4회씩 방문해 1:1 금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연교육,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지역 안전의 중심 역할을 하는 소방대원들의 금연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소방대원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고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 발생율을 낮춰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강하면은 3일 저소득 독거어르신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강하면 거주 독지가가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며 복지팀에 17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마련됐다. 이 독지가는 매년 강하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어버이날을 앞두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독지가의 뜻에 따라 경로잔치가 열렸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동행으로 1:1 돌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잔치는 강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독거 어르신과 자택에서부터 동행하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독지가는 “작년 배우자분이 돌아가시면서 홀로 생활해보니 너무 외롭고 힘든 게 많았다. 나와 같이 힘들었을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참 기쁘다”고 말했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경로잔치를 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독지가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 어르신 동행에 함께해주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옥천면은 지난 3일 옥천레포츠공원에서 개최한 제34회 옥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 면민의 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 2부 명랑운동회, 3부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체육대회는 사전경기로 펼쳐졌으며 박터트리기, 6인 7각,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를 통해 주민들 간 단합을 도모했다. 여기에 태자와 사랑이, 세컨드 등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더한 행사는 남녀노소 참여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강락희 옥천면체육회장은 “6년만에 옥천면민 여러분이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로 옥천 면민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선진 옥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면민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 귀빈을 비롯해 옥천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과 합심해 살기 좋은 옥천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식에서 “오늘 기념식이 면
(플러스인뉴스) 양평군립미술관이 ‘See/saw 시소: 상징과 서사를 넘나들며’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올해 첫 기획전으로 선보인 전시는 미술관 소장작품 79점과 함께 초대작가 5인(김대희, 송엘리, 유재연, 이상덕, 이택수)의 작품 22점을 더해 총 101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보다’의 의미를 다각적으로 해석하며 작품 표면 위아래로 나타나는 상징과 이야기를 찾아내고, 세상을 다양한 높이와 각도에서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관람객들은 작품이 전하는 의미를 사색하며 전시를 즐겼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초대작가들이 출품한 신작을 내세워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예술을 그 자체로 즐기길 바라는 기획의도가 잘 전달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전시와 함께 체험키트 ‘예술가의 리본상자’, 초대작가 아티스트 토크&체험 ‘작가와의 만남’, 부부미술심리 프로그램, 지역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군립미술관이 2024년 신진작가 전시지원 공모를 개최한다. 신진작가 전시지원 사업은 예술계에 진입하는 전문 미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젊은 작가들에게 전시 및 교육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0년부터 ‘컨테이너 아트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미술관은 민선8기 공약인 ‘더 큰 미술관 만들기’ 정책에 발맞춰 동시대 미술의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작가를 발굴해 이들의 작업 세계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모집인원은 8개 이내 단체 및 개인으로, 하반기에 2회에 걸쳐 선정 작가들의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에술 생태계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지난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관내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약 4천 오백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놀이’ 2024 양평 어린이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혜원 도의원, 양평군의회 황선호 부의장 등 군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30여개 유관단체가 함께 자리했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양평새물결포럼(회장 송상현)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마술쇼, 마임풍선공연, 밴드 공연이 진행됐으며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배우고, 체험하고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특히 그라피티, 포아트블록, 축구·야구·농구에어바운스 등 놀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에코백만들기, 천연비누만들기, 부채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활동도 가족들의 호응도가 높았다. 행사를 주관한 송상현 양평새물결포럼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찾아와주신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전하게 어린이 대축제를 개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제1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이달 8일부터 6월 28일까지 작품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은 양평군에서 처음 실시하는 공모전으로, 주변경관과 어우러지고 업체 특성에 맞게 친환경 간판을 제작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시경관 이미지를 개선하고 광고문화 변화를 이끈다는 방침이다. 공모 대상은 벽면 이용 창작간판과 설치된 간판이다. 창작간판 부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설치된 간판 부분은 광고주, 옥외광고사업자, 광고물디자이너가 참가할 수 있다. 군은 오는 8월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 및 전시회를 개최한다. 수상작은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사 후 총 14점을 선정하며 상금 규모는 700만원 상당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옥외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선진화된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공모전을 시행하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발전해가는 공모전으로 거듭나 양평군의 도시경관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양평군보훈회관 다목적실에서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상위 계획의 이해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되어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이해’라는 주제 아래 민·관 위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강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제선 교수는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 및 제1차 사회서비스 기본계획의 내용과 특징을 설명하고, 양평군의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하여 설명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교육이 국가의 복지정책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양평군 복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이경학 위원장은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성장하여 양평군의 복지 발전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2개 읍면지역사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은 군민의 행정감사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운영중인 주민감사관 15명을 대상으로 2일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장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은 쓰레기가 어디서 어떻게 모이고 처리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양평군 자원순환센터가 혐오시설이 아닌 필요시설임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탐방, 이론교육 등을 병행하는 교육으로,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에 있다. 주민감사관들은 지평면 무왕리 현장에 방문해 자원순환센터 시설운영을 확인하고 신규 교육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문제점 및 개선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감사관들은 “지금까지 양평자원순환센터가 생활쓰레기를 매립하는 시설인줄만 알았는데 생활쓰레기를 재활용 처리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하고 있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에서 운영중인 다양한 시설과 새로운 정책 등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양평군정 운영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주민감사관 분들이 양평군 신규정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함으로써 청렴하고 매력있는 양평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와 연계한 ‘양평의 산나물 이야기’전을 박물관 2층 친환경농업실에서 26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양평을 대표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용문산을 축소한 디오라마에 고사리, 곰취, 두릅, 참나물 등을 모형으로 제작해 한눈에 관람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양평 산나물의 형태, 효능이나 요리방법 등 산나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다채롭게 연출했다. 이밖에도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은 다도체험과 어린이양평문화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도체험은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들은 양평의 대표 특산물인 뽕나무잎으로 만든 차를 시음해볼 수 있다. 다도체험은 6월 9일까지 운영되며 가을에도 2차 운영이 계획되어 있다. 어린이양평문화단은 선사시대에 양평에서 출토된 토기 유물을 쉽게 이해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회 운영되며 별도의 체험비 없이 진행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이 2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보훈가족,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이 같은 협약을 체결했으며 장애와 고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돕기 위한 목적을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군은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과 대상자 발굴·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공단은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 가구 선정을 확대하고 긴급 재난 시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주민의 주거 피해 복구를 집중 지원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함께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해 호국 보훈의 도시 양평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2009년부터 ‘나라사랑 행복한 집’ 사업을 통해 매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