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14회 철원오대쌀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성료했다.

철원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 철원군의회, 철원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5일,6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려, 392개팀 784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참가선수들 대부분은 지역 근처 숙박과 식당을 이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했고 2일간 약 2억 원여의 경제유발효과를 내었다고 철원군은 분석하고 있다.

또한 철원군은 11월 8일 추진하는 궁예왕 영정봉안 행사에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여 선수들에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동호인들은 행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도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많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대회일정도 안전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