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한울원전 4호기가 10월 19일 07:17분경 계획예방정비중 원자로 냉각 및 감압과정에서 안전주입계통이 작동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사건이 가압기 저압력 신호로 인해 발생했으며, 원자로 감압과정에서 운전원이 가압기 압력 설정치를 변경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라고 보고했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소내외 방사선감시기 경보 등 방사선관련 특이사항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안위 한울원전지역사무소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원자력안전위원회]
(플러스인뉴스) 화성시가 16일 치매환자 및 가족 40명과 함께 화성시 우리꽃식물원으로‘가을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힐링 나들이는 치매어르신과 가족 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우리꽃식물원을 관람하고, 공기정화 식물심기 체험활동 및 웃음치료교실 등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들이를 함께 한 치매환자 가족은 “최근 바쁜 생활으로 답답했는데 가을 힐링 나들이로 몸과 마음이 힐링됐다”며“치매에 걸리신 부모님과 나들이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공준식 화성시동탄보건소장은 “ 이번 나들이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부담을 덜고 치유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플러스인뉴스) 2024년 (재)오산문화재단과 오산양조에서는 다가오는 10월 26일(토), 2024 오산창작예술촌 싸전마당 체험페스티벌 & 오픈주막을 개최한다. ‘싸전마당 체험페스티벌 & 오픈주막’에서는 오산창작예술촌 6개 공방별 체험프로그램과 페스티벌을 위해 준비한 초대 체험프로그램 10개, 그리고 오산양조의 오픈주막이 오산창작예술촌 거리와 오산장터커뮤니티센터 광장에서 동시에 운영되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오산장터 활성화와 예술촌 홍보를 위해 지역 공동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2024 오산창작예술촌 ‘싸전마당 체험페스티벌 & 오픈주막’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오산창작예술촌 6개 공방별 체험프로그램, 초대된 10개 광장 체험프로그램과 무대공연, 그리고 오산양조 오픈주막으로 이뤄져 있다. 오산창작예술촌 공방별 체험프로그램은 목공예 체험, 가죽공예 체험, 도예 체험, 3D프린팅 체험, 웹툰 체험, 돌하우스 체험으로 총 6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주원 예술촌장이 운영하는 오산목공소에서는 ‘나무열쇠고리 제작’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죽공예가인 윤난희 작가가 운영하는 가죽공방에서는 ‘두들 스티치’를 체험할 수 있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대야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소래산 아래 첫마을 ‘대야동 소소한 등불 축제’가 10월 19일 오후 2시부터 대야 미관광장(대야동 528-2)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소래산 아래 첫마을인 대야동에 등불을 밝혀 주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물들이고자 기획됐다. ‘소소’라는 이름은 마을공동체 축제답게 주민들이 소소하게 만들어 나간다는 뜻과 대야동에서 소를 많이 키웠었다는 유래를 담고 있다. 축제는 ▲빛 포토 존 ▲체험 부스 ▲개회식 및 문화공연으로 구성되며 문화공연에서는 마술, 댄스, 재즈, 팝페라, 대중가요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관광장은 스트링 라이트, 발광 다이오드(LED) 조형물, 그림자 포토존 등으로 꾸며지며, ‘등불 축제’라는 콘셉트에 맞게 발광 다이오드(LED) 나무에 소원 종이 걸기, 야광 팔찌 만들기 등의 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시흥시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깅인시흥’과 연계해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가죽공예, 책갈피, 향수, 터프팅, 라탄 코스터 등)도 마련된다. 오후 5시에는 태권도 시범이 시작되며 어두워지는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개회식
(플러스인뉴스) 정부가 국가보훈대상자의 항공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국가보훈등록증을 항공기 탑승 시 유효 신분증으로 공식 인정하는 법을 새롭게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국가보훈대상자들은 이제 별도의 신분증 없이도 국가보훈등록증 하나로 간편하게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정책은 두 부처의 협업으로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적 개선이 이뤄졌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국토교통부는 국내선 항공기에 탑승할 때 총 16종의 신·구 보훈신분증을 유효신분증으로 하는 내용의 '항공보안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일간 입법예고한다. 먼저, 11월 30일까지는 국가보훈대상자의 보훈신분증(15종) 중 국가유공자증 등 일부(5종)만 항공기를 탑승할 때 유효한 신분증으로 인정된다. 12월 1일부터는 15종이 모두 인정되어 모든 국가보훈대상자가 보훈신분증을 지참하면 항공기 탑승이 가능하며, 2023년 6월 1일 이후 새로운 ‘국가보훈등록증’을 발급받았다면 해당 신분증을 제시하면 된다. 또한,'항공보안법 시행령'제15조의2에 따라
(플러스인뉴스) 카페동네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확보하며, 대대적 이벤트 진행한다. 카페동네(엘케이디앤 대표 이상근)는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운영사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 수급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상근 대표는 이번에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티켓트리 500억 원은 카페동네 확장 및 가맹점들 임대료 지원, 파트너사들 지원을 위한 이벤트에 전량 사용될 것이다. 첫 번째 이벤트로는 주유권 및 백화점상품권 5만원권을 10% 할인하여, 90%에 제공한다. 판매 이벤트를 통해 카페동네 홈페이지에 유입시켜, 창업 대기자 및 대중들에게 카페동네를 알릴 것이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모바일상품권 할인권 티켓트리 5천원권을 2,500원에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을 카페동네 홈페이지에 유입 시킬 것이다. 세 번째 이벤트로는 카페동네 동업 프로젝트이다. 카페동네 동업 프로젝트는 카페동네 본사에 투자하는 투자 및 동업 참여자들에게 모바일상품권 할인권 티켓트
(플러스인뉴스)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미술관 가을 예술 축제 '가을, 밤, 미술관'의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영화’ 프로그램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하루 총 2회차에 걸쳐 피카소, 폴락, 고흐, 베르메르 등 거장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다룬 수작 영화를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10월 20일 상영작은 제임스 아이버리 감독의 1996년작 ‘피카소’로, 입체주의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삶을 담고 있다. 개인의 삶, 인물들과의 관계가 피카소의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피카소라는 인물을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10월 27일에는 에드 해리스 감독의 2000년작 ‘폴락’을 상영한다. 커다란 화포를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흩뿌리는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한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잭슨 폴락의 삶과 예술을 담고 있는 영화다. 11월 3일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생에 마지막 2년의 삶을 담은 2018년작, ‘고흐, 영원의 문에서’를 상영한다. 생애 전체를
(플러스인뉴스) 하남시 춘궁동의 마을 축제인 ‘제26회 고골잔치’가 지난 10월 13일에 하남시 노인복지관 앞마당에서 주민 6백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고골잔치는 역사의 고장인 춘궁동의 지역명칭인 고골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고 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위하여 제1회 고골잔치가 1970년도부터 처음으로 개최되어, 지금까지 지역 주민의 큰 호응 속에 춘궁동민의 고골잔치로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날 잔치에는 이벤트 게임,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잔치에는 지역이 교산신도시 수용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인근 지역으로 이주한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여, 고향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이 개발되더라도 고골이라는 명칭이 사라지지 않고 계속하여 명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재문 춘궁동체육회장은 “고골 주민들이 함께 모여 맛있게 식사하시고 환한 얼굴로 대화하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끼고, 역사가 있는 지역의 전통행사인 고골잔치가 계속 지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지난 14일 오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을 초청해 ‘법령과 조례로 접근하는 오산시 행정’이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자치법규의 일반적인 개념뿐만 아니라 타 지자체와 오산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최 소장은 “자치법규가 잘못된 경우 집행하는 과정에서 위법한 행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하며 자치법규 정비의 필요성을 말했다. 시 관계자는 “자치법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운영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법령에 불부합한 자치법규를 조사해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10월 18일에서 20일까지 3일동안 진행된 오곡나루축제장 내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축제 첫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전단지 및 경품행사 등을 통해 여주시 무한돌봄센터의 사업을 홍보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효율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아동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드림스타트와 협업했고, 동시 홍보를 통해 여주시무한돌봄센터와 드림스타트, 두 사례관리 전문기관의 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여주시 무한돌봄센터는 생계곤란, 건강문제, 의료위기, 단전·단수 등과 같은 복합적인 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상담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사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