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6일 구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다양한 노인 일자리 확대 ▲장애인 인식개선 ▲기타 노인 일자리 관련 업무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굿윌스토어 구리점(원장 김정경)은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 경제적 자립을 통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2015년부터 발달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지 구리시니어클럽 관장은 “굿윌스토어 구리점과 협력해 장애인 인식개선에 일조하고 어르신들에게는 장애인들의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형태의 노인 일자리에서 벗어나 사회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대하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함으로써 건강하고 활력 있는 구리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니어클럽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6일 매화어린이공원에서 효동초등학교로 이어지는 관내 산책길인 '새빛 걷고싶은 거리' 환경 정화활동 및 초화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매탄3동 새마을 부녀회, 매탄3동 직원 등 30여 명이 모여 산책 화단에 방치된 무단투기 폐기물,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옥잠화, 비비추 및 맥문동 등 초화식재를 약 1,600여 본을 식재했다. 새마을 부녀회는 앞으로 해당 걷고 싶은 거리에서 잡초 제거 및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등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빛 걷고싶은 거리 정비 작업에 참여한 모든 단체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매탄3동을 만들어 가는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6일 주민, 통장협의회,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망포1동 클린 데이’를 맞아 마을 환경정비를 나섰다. 이번 클린 데이에는 '주민주도의 쾌적한 환경정비'를 주제로 다세대·다가구 및 상가를 중심으로 무단투기 취약지역 정비와 장기간 방치된 폐기물 쓰레기 수거하고 보행로 등의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쏟았다. 또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도 함께 전개했다. 김은희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 중심으로 솔선수범하여 노력할 수 있도록 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참여해 주신 주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실버인력뱅크 주관으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형 816명, 사회서비스형 180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이해 및 건강 체조 방법,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자세 등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실버인력뱅크는 구리시가 위탁한 사회복지법인 봉선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으로, 노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2024년도 첫 자치 사업인 '갈매천 모두의 정원'을 실시했다. '갈매천 모두의 정원'은 갈매천 산책로 주변 경관을 개선해 이용자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자투리땅에 다양한 계절 꽃을 식재하고 가꾸는 사업으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일반 주민 등 약 30명으로 구성된 정원운영단이 이날 발대식 겸 첫 식재 행사를 추진했다. 정원운영단은 제초 작업을 시작으로 갈매스타힐스 옆 자투리 녹지대에는 분홍 꽃잔디 1,200본을, 갈매한라비발디 옆 자투리 녹지대에는 노란 비댄스 600본을 심어 갈매천 산책로를 알록달록하게 물들였다. 아울러, 정원운영단은 앞으로 지속적인 정원 관리를 위해 오는 8월까지 월 1회 잡초 제거를 위한 정기 활동을 펼치고, 9월에는 국화 등 가을꽃 식재 행사를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도심 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한 구리전통시장(구리시 안골로103번길 일원) 차양(awning) 정비 사업을 4월 중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되어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재해 발생 위험까지 있는 낡은 시설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구리전통시장 상인들의 신청을 받아 총 24개 점포의 차양을 정비했다. 재단은 출범 첫해인 2020년부터 간판 정비와 함께 차양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가로환경 개선에 힘써 왔으며, 특히 이번에는 구리시에서 새롭게 개발한 ‘와구리체’를 적용해 깔끔하고 친근한 상권 분위기를 조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구리시 구도심 상권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도심 상권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26일 경기도 가평에서 6급 이하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2024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직원 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시정 업무 추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팀단합 프로그램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변화하는 경제 트렌드 특강 등이 진행됐다. 2024 공직자 워크숍은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되며, 안양시 공직자 총 370여명이 참여한다. 시는 직원 간 소통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공직자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워크숍에서 “공직자로서 근무하는 중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경애화락(敬愛和樂)을 떠올리며 동료들이 서로에게 큰 용기가 되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6일 ‘명품계절 김치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겨우내 잠든 입맛을 깨우기 위해 봄내음 가득한 겉절이와 여름 별미인 열무김치를 담가 안부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으며,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약물로부터
(플러스인뉴스)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광주지역 문화예술공유학교인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일본 도카이대학 부속 오사카 교세이 고등학교가 한일학생 교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을 통해 국제 교류를 촉진하고, 학생들 간의 우정과 친교를 증진하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광주문화예술공유학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생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음악회에 앞서, 일본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은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동 연주를 준비하기 위해 동영상을 통해 서로의 곡을 듣고 연습을 진행했다. 이러한 디지털 기반의 교류는 두 그룹의 학생들이 곡을 미리 파악하고 합주를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4월 26일 금요일 오후 교세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한국에 도착하면, 저녁 6시부터 광주 미담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남한산성 아트홀 대극장에서 합동 리허설을 시작한다. 이번 리허설에서는 BTS의 "다이너마이트", 트와이스의 "TT", 그리고 J-pop의 "귀여워서 미안해"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