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황금나침반'과 '200% 울프: 최강 푸들이 될 거야!' 제작진이 참여한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라덱 베란, 데이비드 리시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아름답지만 까칠한 공주 ‘캐롤리나’가 왕의 신분을 숨기고 정원사로 변신한 ‘벤자민’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프라우드 프린세스: 로열 어드벤처'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보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동시에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모험을 기대하게 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자신의 결혼을 이용해 한몫 단단히 챙기려던 악당들에 맞선 ‘캐롤리나’ 공주의 로열 어드벤처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사절단을 통해 보낸 청혼을 가볍게 무시당하지만 포기를 모르는 ‘벤자민’ 왕은 정원사로 신분을 숨긴 채 ‘캐롤리나’ 공주에게 직접 다가간다. “정원사와 사랑에 빠진 공주가 있다?!”라는 카피는 신분을 위장한 ‘벤자민’ 왕이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건방지고 까칠한 ‘캐롤리나’ 공주의 마음을 어떻게 훔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온갖 보물로 치장한 악당은 두 사람
(플러스인뉴스) 극한의 썸머 블록버스터 '빅 샤크 어택'이 8월 6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긴장감이 넘치는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 감독: 크리스찬 세스마 | 출연: 스카우트 테일러 콤튼, 리차드 드레이퓨즈, 칼럼 맥고완] 상어와 해적, 양쪽의 위협 속에서 생존을 건 결단을 내려야 하는 극한의 썸머 스릴러 '빅 샤크 어택'이 8월 6일 개봉 확정과 함께 긴장감이 가득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 샤크 어택'은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와일드 리벤지: 마지막 한 놈까지' 등에서 짜릿하고 화려한 액션 연출을 선보인 크리스찬 세스마 감독의 신작이다. 이 작품은 어린 시절 상어의 습격으로 아버지를 잃은 ‘캐서디’가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좇아, 바다로 보물 사냥을 떠난 남편 ‘그레그’를 따라 나서며 벌어지는 극한의 생존 스릴러다. 백상아리라는 바다 최고의 포식자가 주는 공포를 넘어, 인간의 탐욕과 두려움 그리고 생존 본능에 대한 서스펜스까지 압축적으로 담아낸 해양 스릴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최초의
(플러스인뉴스) 히어로 지망생 꼬마 ‘빌리’와 멸종 위기 자이언트 호랑이가 숲의 신비한 힘을 지키기 위해 힘을 모으는 좌충우돌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오는 9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지었다.[감독 : 베누드 네쿠이 | 수입/배급 : 박수엔터테인먼트] 슈퍼히어로를 꿈꾸는 소년 '빌리'가 멸종 위기의 호랑이와 함께 숲을 지키기 위한 정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 짓고, 호기심과 용기로 똘똘 뭉친 히어로 지망생 ‘빌리’와 자이언트 호랑이 '타이거 킹'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빌리와 용감한 타이거 킹'은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소년 '빌리'가 사냥꾼에게 쫓기던 '타이거 킹'을 우연히 구해주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숲을 지키는 신비한 힘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다. 신비한 정글과 다채로운 동물 친구들, 그리고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이번 작품은 세상을 구하기 위한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의 특급 작전을 생생하게 펼쳐낸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글을 배경으로 호랑이 '타이거 킹'과 히
(플러스인뉴스)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인 전주시가 시민들과 함께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붐 조성에 나선다. 시는 지역사회와 시민이 주도하는 민간중심 유치활동의 기반으로 ‘전주올림픽 유치 범시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올림픽 유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시가 올림픽 국내 후보도시로 확정된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심사 기준 중 하나인 지역사회 지지 기반과 자발적 참여 확산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실질적 시민참여와 공동체 의식을 중심에 둔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 것을 의미한다. 범시민 지원위원회’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박지원 전주시체육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지역 내 각계 대표 인사 총 250여 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체육진흥 △청년·홍보 △시민참여 △복지·환경 △문화·관광 △경제·산업 등 6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하면서 시민 캠페인과 정책 제안, 붐 조성 행사 기획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범시민 지원위원회와 더불어 실효성 있는 정책 실행과 메시지 전략을 뒷받침 수 있도록 전주시
(플러스인뉴스) 제4회 순창군지회장기 한궁대회가 29일 순창군 장애인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대한노인회순창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순창군 11개 읍면 대표선수들과 내빈을 포함해 총 2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한궁은 우리나라가 창안한 전통 창시형 생활체육 종목이다. 전통놀이인 투호와 전통무예 궁도(국궁),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운동이다. 특히, 양손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좌우 균형감각과 집중력, 협동심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오십견과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어르신 맞춤형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한궁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한궁대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플러스인뉴스)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열린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일반부, 대학부 등 5개 부문에 총 87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테니스 대회 중 하나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박경만)가 주관했다. 특히, 순창군청 여자팀의 에이스 하야시다 리코 선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여자 단식 부문에서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최근 여러 대회에서 꾸준히 보여준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값진 성과다. 또한, 여자 복식에서는 하야시다 리코 선수와 문혜연 선수가 호흡을 맞춰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팀워크로 순창군의 위상을 높였다.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강팀으로서의 저력을 재확인했으며, 이는 군의 체계적인 지원이 지역 체육 발전과 선수 역량 강화에 기여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깊은
(플러스인뉴스) 장수군은 다음달 2일 장수종합경기장에서 일원에서 전국 750여 명의 트레일러너가 참가하는 여름철 산악 마라톤인‘2025 쿨밸리 트레일레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장수군이 주최하고 ㈜락앤런(대표 김영록)이 주관하며 오전 7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수 종합경기장에서 출발해 방화동자연휴양림으로 골인하는 18.8km 단일 코스로 진행된다. 제한시간은 6시간이다. 이번 코스는 동촌리고분군, 마봉산, 논개활공장, 사두봉 능선 등 군 대표 명소들을 경유하며 방화동 생태길과 방화동 자연휴양림에 이르는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이색적인 트레일 코스들은 참가자들에게 장수군 산악 트레일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방화동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과 함께 열려 참가자들과 가족들이 트레일레이스를 마치고 축제장에서 장수 농특산물, 물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회는 자연과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행사로
(플러스인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출퇴근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11일부터 좌석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 광역버스 좌석 예약은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하여 미리 좌석을 예약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류소 대기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탑승객이 많은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운영하여 65개 노선 중 31개 노선에서 평균 예약률이 80% 이상(2025년 6월 기준)이다. 우선, 광역버스 좌석 예약 서비스를 보다 많은 노선에서 다양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적용 노선과 운행횟수를 확대 시행한다. 특히, 기존에 좌석예약제를 운영 중인 노선 중 예약이 빨리 마감되어 이용객이 사전 예약하기에 다소 어려운 예약률 상위 노선을 선별했으며, 미운영 노선 중에서도 탑승객이 많은 혼잡 노선을 선별했다. 이번에 확대되는 노선은 기존의 일반 이용객들도 불편 없이 탑승할 수 있도록 예약자와 비예약자가 모두 탑승할 수 있는 혼용제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편리한 좌석 예약 서비스를 위해 이용자 기능을 개선했다. &nb
(플러스인뉴스) 행복도시에 전국적인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컨트롤타워가 들어섰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다정동에 위치한 ‘국가재난대응시설’의 건립을 마쳤으며, 오는 8월 운영기관인 소방청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소방청의 재난 대응 핵심 거점이 될 국가재난대응시설은 2023년 12월 착공해 올해 7월 완공됐다. 총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면적 3,57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평상시에는 중앙긴급구조통제단의 훈련 시설로 활용되고,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국가의 지휘·통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시설은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한 기능적 공간 배치에 집중해 설계됐다. 지상 1층에 특수차량차고와 출동대기실을 배치해 긴급 상황에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2층의 작전회의실과 재난대응 분석연구실은 재난 상황을 신속히 분석하고 효과적인 지휘·통제를 지원한다. 지상 3층에는 체력단련실과 출동대원 대기실을 마련하여 24시간 근무하는 대원들이 항상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김은영 공공시설건축과장은 “국가재난대응시설은 국가 위기관리 체계의 중추적인 역할
(플러스인뉴스) 국가유산청 국립해양유산연구소는 8월 5일부터 31일까지 목포해양유물전시관 중앙홀(전남 목포시)에서 전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와 공동으로 국가유산돌봄 사진전 '문화유산, 내일을 잇는 손길'을 개최하고, 8월 5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가유산청이 추진하는 ‘국가유산돌봄사업’ 수행 기관 중 하나인 전남서부문화유산돌봄센터가 2024년도에 실시한 돌봄사업 성과를 기록한 사진 36점이 출품됐다. 전시는 국가유산의 보존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돌봄사업 종사자들의 노력을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총 4부로 구성했다. 제1부 ‘모니터링–국가유산의 상태를 진단하다’에서는 기후 변화에 의해 훼손되고 있는 국가유산에 대해 상시 진행한 점검(모니터링)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제2부 ‘경미수리-국가유산의 상처를 치료하다’에서는 국가유산에 대한 보수 작업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기와, 담장, 벽체, 목부재 기름칠 등 다양한 경미수리 보수 유형의 전·후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제3부 ‘일상관리-국가유산의 일상을 돌보다’에서는 국가유산 주변 경관에 대한 일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