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월 27일부터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성인문해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성인문해 프로그램은 3개 과정 5개 반으로, 2023년 3월 13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 1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한글을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성인문해 초급』,『성인문해 중급』등 2개 과정, 초등학교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 3단계』과정 및 『중등예비반』등이 있다. 또한 평생학습관 방문이 어려운 수강생들을 위해 갈매복지관에서 『갈매 성인문해 초급』과정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구리시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간단한 레벨테스트와 함께 수준별로 등록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문해 능력은 모든 국민이 가져야 할 ‘권리’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을 갖출 수 있다. 교육이 필요한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인창동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예방을 원하는 60세 이상 정상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인 ‘기억사랑예방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구리시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한 비약물치료인 작업치료, 미술심리상담, 인지 워크북, 라인댄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자의 인지·신체·정서기능 유지에 기여하고 우울감 감소 및 정서 안정·완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20일 기억사랑예방학교 1기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약 5개월간 총 11기의 프로그램(1기당 주 1회, 총 8회)으로 운영되며, 약 400명의 어르신에게 치매 예방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경기도광역치매센터와 협업하여 지역사회 정상군 대상자에게 감각, 신체, 수공예 복합활동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인 ‘마음튼튼교실’도 전격 운영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을 적극 추진하여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발병 가능성 감소 및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예방교실 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사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변상국)는 지난 24일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회장 전상복)로부터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30박스(1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전상복 회장, 역대 회장 및 위원 등 10여 명과 교문1동장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주복어페럴(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사무국장 박준홍)에서 후원했으며, 회원들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일부 물품을 전달했다. 남은 후원물품은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상복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시는 민족통일 구리시협의회 전상복 회장님을 비롯하여 도움을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체육회는 지난 24일 14시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17대․ 제18대 구리시체육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민선2기 체육회의 첫발을 내딛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임하는 강예석 회장과 취임하는 윤재근 회장을 비롯해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위원장, 도․시의원, 경기도 시․군체육회장, 관내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체육회 임직원, 회원종목단체장, 클럽회장 및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사회자의 개식선언 및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공로패 전달, 감사패(선물) 및 재직앨범 전달, 재직기념패 전달, 이임사, 체육회기 이양, 취임회장 약력보고, 취임사, 주요내빈 격려사와 축사, 직원대표 꽃다발 증정, 축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초대 강예석 체육회장은 이임사로 “체육회장으로써 지난 3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갔다. 여기 계신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해주셨기에 무사히 임기를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윤재근 회장님의 민선2기 체육회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민선2기
(플러스인뉴스) 경남FC는 27일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박남용 도의원, 설기현 감독, 경남FC 선수,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 경남FC 팬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시즌을 출발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은 경남FC의 효율적 운영과 개혁을 통해 도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구단으로 거듭나는 한편, 올 시즌의 힘찬 출발과 승리를 다짐하며 경남FC를 새롭게 창단한다는 마음을 담아내고자 마련됐다. 먼저 지난 시즌 훈련과 경기를 되돌아보는 오프닝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감독과 선수들의 각오를 들었다. 이어 박완수 도지사는 주장 우주영 선수에게 선수단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달라는 의미로 주장 완장을 어깨에 직접 채워주고, ‘경남FC 투혼 경남’을 함께 외치는 퍼포먼스로 리그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출정식 입장 전 팬들이 보드판에 적어놓은 선수단의 궁금한 사항과 격려 메시지를 공개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념촬영 후 출정식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 선수들이 입게 될 새로운 유니폼도 출정식에서 공개했다. 선수들은 필드플레이어 홈과 원정, 골키퍼 홈과 원정 유니폼 등 4종의 유니폼을 입고 팬들
(플러스인뉴스)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2월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여주제일고등학교장을 통하여 관내 중ㆍ고등학생 10명에게 1인당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가남읍 이장협의회는 매년 40개리 이장들과 뜻을 모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도움과 희망이 되고자 장학금 지원을 하고 있다. 이무권 이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데 보탬이 되어 가남읍을 빛낼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장학금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현, 조영주)는 지난 24일 강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차 회의를 추진하면서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분기에 사랑의 집수리, 안부확인 똑똑 요구르트 배달서비스, 설명절 福꾸러미, 사랑의 연탄나눔봉사, 사랑의 반찬 나눔, 안전 가옥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실적보고와 함께 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연간 운영 계획을 수립했다. 사랑의 생신밥상, 깨끗한 여름나기, 낙상예방 안전바 설치 지원사업 등 저소득 가구의 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복지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특히 빈곤과 고독사 등 사회적·경제적으로 취약한 가구가 증가하면서 복지 인적 안전망 구축이 중요해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및 운영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조영주 위원장은 “강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함에 있어 위원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지역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마을 복
(플러스인뉴스) 강천면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회장 원동학)는 지난 23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적십자 회원 10명이 참가해 불고기(150KG), 떡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에 전달해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원동학 하나로 적십자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한편 강천면 적십자 하나로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촉진, 여성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해 '2023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양성평등 촉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여성의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사업 △다문화가족 등 가족지원사업으로 올해 지원규모는 총6,000만원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될 경우 최고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 소재하며 양성평등 참여확대, 양성평등 문화 확산,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 등을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법인 및 비영리단체이다. 공고내용은 여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단체는 여성가족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은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하며, 4월부터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단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17일까지 2023년 여주시 농민기본소득을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농민기본소득 지급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2023. 2. 20.)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비연속 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농민으로서 여주시 또는 인접 시군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 생산에 종사하고 있는 농민이며, 전년도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 노동자, 청년기본소득 수급자, 기본형 공익 직불금 등 부정 수급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기도 농민농촌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에서 홈페이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작년에 신청했던 사람도 변동사항과 개인정보 동의 등을 확인하기 위해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신청자의 실경작 여부, 소득조회 검증 등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마을 · 읍면동·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농민기본소득을 4월 중에 지급할 예정으로, 지급금액은 농민 개인에게 매월 5만원씩 연 60만원을 최대 3회에 나누어 여주시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역화폐 사용기한은 지급일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