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FC는 지난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거제시민축구단과 2023 K4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해 리그 8위를 기록한 구단으로서 여주FC에 뼈아픈 2패를 안겨다 준 바가 있었기에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니었다. 하지만, 여주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선수들을 다수 영입하는 데 성공한 여주FC는 경기 초반부터 상대 골문을 연신 두드렸고, 경기장을 찾은 여주시민들의 열띤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후반 35분, 유청인의 슛이 상대팀 골키퍼의 손을 맞고도 그대로 골로 이어졌다. 거제시민축구단도 이에 질세라 후반 45분, 정서운 선수가 동점 골을 뽑아내며 여주FC의 승리에 찬물을 끼얹는가 싶었으나, 추가시간 3분, 최전방 공격수로 교체 투입된 192cm의 장신 이래준 선수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도 이동희 선수의 절묘한 패스를 침착하게 받아 오른발로 극적인 쐐기골을 기록했다. 홈 응원석을 꽉 채운 여주FC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거제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1 값진 승리를 챙긴 여주FC는 오는 3월 4일 K3리그에 소속된 포천시민축구단과 홈구장에서 FA컵을 치르고, 3월 11일 역시 홈구장에
(플러스인뉴스)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이정자 위원장)에서 지난 2월 24일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159만원을 기탁했다. UN 소속 세계 최대 국제여성봉사단체인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산하 소롭티미스트 여주한글클럽은 평소에도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연탄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 날 기탁식에서 이정자 위원장은 “대지진의 참상을 보고 1기 잔여회비 및 추가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에서도 공직사회가 앞장서서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으고 있다.”며 “한국전쟁의 혈맹인 튀르키예와 내전으로 오랜기간 고통받고 있는 시리아의 피해자 지원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모금계좌에 입금되어 신속히 피해자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단현동 소재 천추딸기농장(대표 김문걸)이 여주시(시장 이충우)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현물 딸기 300박스를 기탁했다. 천추딸기농장 김문걸 대표는 “중국 국적의 배우자의 이름을 딴 우리 농장의 딸기는 무농약 유산균 재배로 자부심을 가지고 키우고 있다. 질 좋은 딸기를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수년 전부터 기탁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딸기를 직접 맛본 이충우 여주시장은 “딸기가 과육이 실하고 맛이 아주 좋다. 여주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농산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천추딸기농장이 기탁한 딸기 300박스는 관내 3개 동의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3월 2일부터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입학일 기준 보호자와 함께 여주시에 주민(외국인)등록을 한 초등학교 최초입학생이며, 여주시 다자녀입학축하금, 타 시군 입학축하금과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입학일 이후부터 8월까지이며, 신청인은 입학생의 보호자로 친권자, 후견인 등 사실상 지원대상자를 보호하는 자이다. 신청방법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방문접수 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비치), 신청인 신분증이 필요하며, 관내 초등학교 외 입학자(관외, 대안학교 및 대안교육기관)는 재학증명서를 추가로 준비해야 한다. 지급금액은 입학자녀 1명당 10만원이며 신청인 명의의 여주사랑카드(지역화폐)로 신청일의 다음 달 15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경제·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KSD 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으로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저‧고학년 대상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금융을 지원해 현명한 소비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용돈 관리와 현명한 소비’ 수업을,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금융과 디지털 금융’ 수업이 진행됐다. 수업은 화폐의 역할, 현명한 용돈 관리 방법, 용돈 기입장의 필요성과 작성 방법, 금융에 적용된 디지털 기술 탐색 등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용 게임과 문해력 향상을 고려한 활동으로 알차게 이뤄졌다. 방세환 시장은 “초등학교 때부터 금융교육을 접하면서 아동들이 향후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동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함께 광주시 재활용업체인 ㈜명진자원을 방문해 폐지 압축상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경기 침체로 인해 글로벌 제지 수요가 급감, 폐지물량 적체 현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국내 폐지 생산량 정체가 지속돼 폐지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경기도는 현장 실태 조사 결과 양주시, 용인시, 고양시 등 일부 압축상의 폐지 보관 공간이 포화상태이나 경기도 전체 실 보관량은 46%로 여유가 있는 상황으로 파악됐다. 광주시 폐지 보관량은 57.5%로 여유가 있는 상황이나 폐지 적체가 지속될 경우 배출량이 많은 공동주택에서 수거거부 등 폐지 대란 발생 가능성이 있어 대처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명진자원은 현재 생산되는 압축 제지원료를 아진페이퍼, 깨끗한 나라, 전주페이퍼 등 전량 국내 납품하고 있어 국내 수급이 불안해 지면 생산물량을 소화하기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관내 폐지 보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폐지 적체 현상이 심해질 경우 생활자원회수센터(선별장) 운영시간 연장 및 적환장 등을 임시보관장으로 활용
(플러스인뉴스) 과천시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7일 과천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과천교육지원센터’는 별양동 새서울프라자 5층에 입주하여 오는 3월부터 운영되며, 센터장 1명을 포함한 2개팀 8명의 교육청 직원이 파견 근무한다. 과천시에는 현재 과천지식정보타운, 주암지구, 3기 신도시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구 유입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치원과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신설되는 등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과천시는 이번 ‘과천교육지원센터’ 개소로, 과천 지역의 교육 욕구와 수요를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며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과천교육지원센터의 개소로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과천시만의 특화된 맞춤 교육 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과천 교육 환경의 개선,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올해 ‘일하는 가정을 위한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하는 가정의 가사노동 부담을 줄여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동시에,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서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여성 인력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 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과천시는 올해는 70가구에 대해 주거공간개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과천시에 거주하며 만18세 이하의 미성년 자녀가 있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가사와 자녀양육 등을 병행하는 일하는 가정으로 중위소득이 12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에는 전문인력 4~6명이 배치되어 주거공간별 문제점 사전진단, 해결방안 제시, 공간개선을 위한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정에서는 27일부터 과천시여성비전센터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정리수납을 통한 주거공간개선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마중물이 되어, 일하는 여성과 가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2035 과천시 환경계획’에 시민이 바라는 환경미래상을 반영하기 위해 운영한 ‘함께 그린(Green) 과천기획단’이 지난 25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3차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은 작년 10월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24명의 시민과 지역 직장인으로 구성됐다. 과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기획단이 참여하는 총 3차례의 회의를 열어 과천 지역 환경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시민이 바라는 과천의 미래 환경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3차 회의에서는 시의 좋은 환경 여건을 장기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환경계획에 추가하여 관리해 나가야 할 지표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으로 이어가기 위한 시민실천형 제안에 대해 토론했다. 과천시는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 회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 등을 반영하여 오는 11월까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2035 과천시 환경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문환)가 지난 24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구문환 위원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적십자 회비 모금에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니 올해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