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신자)는 27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자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산동 관내 인근 상가 등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전단지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연락 달라고 당부했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신자 민간위원장은 “최근 난방비 상승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최효승 지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홍보 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민간 위원님들과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공경구)는 지난 2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공동운명체로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한다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본이념을 몸소 실천했는데, 아마도 회원들의 사랑 온기 때문인지 추운 날씨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우리말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란 말이 있다. 아마도 지금 상황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 아닌가 싶다.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은 “평소 벽지 및 장판 교체, 단열작업 등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주거환경은 물론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덕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이외에도 초·중·고등학생 장학금 전달, 봄맞이 대청소, 태극기 달기 운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더불어 사는 사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현덕면 장남근 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정을 몸소 실천하여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지역주민이 없도록 단체
(플러스인뉴스) 평택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7일,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여성특화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운영되는 직업교육훈련은 △직업상담사 자격 양성 △반도체 히팅자켓 미싱전문가 양성 △경리회계실무자 양성 △단체급식전문가 양성 △사회복지사 실무 △치매예방전문가 △2D/3D CAD 설계 전문가 양성 과정 등 총 7개 훈련과정이다. 과정별 교육 인원은 20명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자부담금 10만원이지만 수료 후 5만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업 시 5만원이 각각 환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과정별 상이) 사진 1매, 취약계층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평택새일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교육생으로 선발된다. 평택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활발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표준화 사업 상설 교육 '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을 3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매주 수요일(10:00~11:00)마다 평택보건소 A동 2층 교육실에서 운영하며 3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의 예방관리와 환자의 조기 발견 사업을 통하여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인지할 수 있도록 고혈압·당뇨병 교육상담 표준화사업의 일환으로 평택보건소에서는 분기마다 격월로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상설 교육 건강다지기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당뇨병 건강다지기 교실' 교육 내용은 ▸첫째 주는 당뇨병 질환의 이해와 합병증의 위험성 및 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질환 교육 ▸둘째 주는 당뇨병 식생활 관리의 필요성과 식생활 속 혈당 관리 방법 등을 알아보는 영양교육 ▸셋째 주는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의 필요성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고 함께 실습해 보는 운동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사는 각 교육 내용에 맞는 전문가로 구성되어 운영하며 혈압, 혈당 수치 측정 및 건강상담도 함께 하고 있다. 지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평택보건소)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중·장년층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중·장년층이 생애주기에 따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갱년기 우울증을 주제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무료 상담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정신의료기관 접근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절한 치료개입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중·장년층 시민은 안내문에 나와 있는 갱년기 우울증 자가진단을 확인한 후 5개 이상 해당 시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표번호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평택시민 누구나 무료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장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고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진입의 장벽을 낮추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3월부터 영세사업자, 농어촌 주민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세무사들이 3개 권역별(평택시청 민원실,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여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국세·지방세 전반에 대한 세무 상담이 가능하고, 운영시간은 매월 두 번째 월요일(상담일이 공휴일인 경우 제외) 오후 3시부터 5시까지이며, 상담일에 직접 방문해 상담하거나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상담 예약 신청도 가능하다. (시청 누리집≫참여소통≫참여공간≫마을세무사 상담신청) 이재원 시 세정과장은 “복잡한 세무 행정에 대한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과세 불복 관련 비용부담이 어려운 시민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과 권리구제 서비스가 지원되어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3월 상담일은 13일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 세정과 세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화성소방서는 27일 소회의실에서 관내 대형 규모 폐기물처리시설 업체 10곳 관계자와 소방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화재위험성이 높은 관내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해 선제적 예방과 초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업체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성시에서 발생한 폐기물 관련 시설 화재 발생 건수는 77건으로 인명피해 3명(사망1, 부상2)과 약 12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화재 사례 전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협의체 구성 ▲현안 문제점 및 개선대책 강구 ▲건의 사항 및 의견 청취 등이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은 각종 가연성 물질이 대량 적재돼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크다”라며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자율안전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화성소방서]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7일 51사단 3대대를 찾아 예비군부대와 장병들을 위해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수원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중사모)’과 연계하여 52개 예비군부대 지휘관 및 용사들과 51사단 수원대대 장병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5년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전쟁시에는 전투근무 지원을 하고 평상시에는 육성지원을 하는 단체로, 수원시 지역방위 예비군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장병들에게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모두가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며 “수원시 안전을 위해 훈련하고 항시 대기하는 일상에 식사를 잘 챙겨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수원특례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춘석)가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천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산·학·관·연 협의체를 통해 지역농업 육성과 농업기술 개발 과제의 선정 및 기술보급의 효율적인 추진 등 지도사업의 시책과 의견을 수렴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개최된 심의회는 농업 유관기관과 농업인단체, 등으로 구성된 11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할 7분야 34개 사업, 45개소 총사업비는 25억4천3백50만 원의 사업비에 대한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심의에 앞서 지난 1월 2일부터 2월 20일까지 시범사업 공고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타당성 및 적격성 여부를 검토하는 등 현지조사를 완료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사업추진요령 등 사전교육 후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이춘석 소장은 “농촌지도연구기관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 재배기술 등을 앞장서 실천하고 인근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여, 우리지역의 고품질 농·특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이동약자가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소규모 사업장 출입구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은 휠체어나 유모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다중이용시설로 2022.5.1 이전 법령상 장애인등 편의시설 설치 의무대상이 아닌 출입구에 단차가 있는 300㎡ 미만의 소규모 영업장과 법령개정 이후 50㎡ 미만의 소규모 영업장이 해당된다. 지원 설치 사업에 희망을 원하는 경우 2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수행기관(이천시지체장애인협회, 031-633-8850)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3월중 현장 방문조사 후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은 이천시의 신규 사업으로 올해 10개소 지원규모를 시작으로 신청 영업장의 규모에 따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물 출입구 턱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이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어떠한 벽보다 높을 것이다. 일상 속 접근성 보장 및 이동 약자의 편의증진으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