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2월 24일에 평택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안전망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기 위해 교감, 부장교사 연수를 경기도언어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한다. 경기도교육청 교육복지기획과 조순옥 사무관의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 운영 방안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사업 안내를 한다. 특히,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교육복지 마인드 제고라는 주제로 안성철 교장선생님[전)서울 신월초 교장, 전)서울성북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의 강의가 진행된다. 평택교육지원청은 경기도 내 최초로 모든 학교(초, 중, 고 113교)에 교육복지안전망 예산을 교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이 한명 한명의 아이들을 소중히 교육시키고 성장시키자는 합의로 이루어진 결과이다. 2023년 교육복지안전망이 탄탄히 구축되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 역할을 잘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형태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확대되기 위해 학교와 지역사회, 평택교육지원청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며, 특히 학생들의 교육과 복지 소외가 발생되지 않도록 교육복지 네트워크망을 키워
(플러스인뉴스) ㈜신성 손영환 대표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이화)에 성금을 기탁했다.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이 고관절 골절로 입원해 병원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손 대표가 어르신의 힘든 상황을 전해 듣고 선뜻 성금을 기탁했다. 손 대표는 “주위 어려운 이웃 중에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나라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힘들게 살아 가시는 분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평소 이런 분들에게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며 어르신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 말했다. 정 동장은 “선뜻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손 대표의 선행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이화, 한병주)가 2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에서는 금번 회의에서 2023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계획(안),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세칙 개정(안), 협의체 위원 해촉 건, 꾸러미 제작 및 전달 건 등 총4개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위기가정, 취약계층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요리하GO! 나누GO!, 주거환경개선사업 ‘Clean House’ 등 총 17개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중앙동 협의체의 체계적인 운영과 내실화를 위한 운영세칙 개정(안)을 가결했다. 해당 개정(안)은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안건으로 상정 뒤 가결되면 효력이 발생한다. 협의체에서는 개인 사정으로 사퇴서를 제출한 위원에 대해 해촉을 결정했고, 여주로타리에서 후원한 라면, 쌀떡국, 즉석밥을 꾸러미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정이화 공공위원장은 “중앙동 최일선에서 복지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확정된 17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위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말했다 한병주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플러스인뉴스) 지난 2월 24일 대신면 이장협의회(회장 이모형)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대신면민의 마음을 모아 성금 4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대신면 이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구호물품 구입 등의 지원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모형 대신면 이장협의회장은 “대규모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대신면을 대표해서 도움의 손길을 보내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신면 이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김장나눔봉사, 연탄나눔봉사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주, 한진수)는 2023년 여흥동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희망온누리 1인 1계좌 갖기 기부릴레이를 추진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개시에는 지난 1월 정기인사로 여흥동으로 전입 온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연간 150명을 목표로 기부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모금한 성금은 여흥동 특화사업인 해피위크앤드 반찬지원, 시원한 여름나기, 명절 한아름꾸러미, 독거노인 안부살핌 건강꾸러미, 난방유 지원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 복지증진을 위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뜻을 모아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으로 살기 좋은 여흥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동장 이상윤)에서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9일, 굴다리 아래 텐트에서 6개월가량 노숙하는 대상자를 발견하고, 추위와 위험에 노출된 대상자의 안전을 위해 주거지 마련과 긴급생계 및 주거비 등 맞춤형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연계했다. 또한 복지상담을 통해 가족내 위기사유를 발견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 오학동에서는 정신질환으로 배회하는 대상자를 발굴해 사례관리를 하고, 가족의 장애와 질병으로 어렵게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를 후원제도와 연계해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례를 관리하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학동장(이상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각종 지원과 연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믿고 찾는 여주포도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포도연구회원 25명을 대상으로 전문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포도 재배 농업인으로 구성된 여주시포도연구회는 2012년 결성하여 지역 포도 산업의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단체다. 이날 전문기술 교육은 샤인머스킷 및 캠벨 등 품질 높은 포도 생산을 위한 합리적 비료사용, 효과적인 광합성을 위한 적절한 물관리, 포도 생육환경 개선을 위한 과원 조성 방안 등을 중점으로,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전임 포도연구소장 이석호 강사 초청해 총 4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건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포도 기술 교육을 통해 여주시 전문 포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계기가 됐고, 재배기술 확립과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여 관내 포도 농업인의 소득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약사회(회장 고승곤)는 지난 23일 여주지역 중·고·대학생 8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장학금 800만원) 수여식을 실시했다. 장학금 지급대상은 여주시 관내에 등록된 약국 약사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여주시 약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열심인 학생들을 위해 2012년부터 격년으로 회원들의 소소한 마음을 담은 기탁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전달해왔다. 고승곤 여주시 약사회장은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약사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한 해 걸러 장학금을 전달한 지 어느덧 5회차가 됐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장학금을 받는 한 명, 한 명에게는 작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학생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여주시민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약사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면서, “앞으로도 선행활동과 지역주민 보건 향상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박물관은 3·1절을 맞이하여 2023년 3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주박물관 여마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끌고 지킨 엄항섭 일가’ 기획전을 개최한다. 엄항섭 선생(嚴恒燮, 1898~1962)은 여주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반인 백번 김구를 보필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끈 인물이다. 1898년 여주 금사면 주록리에서 태어나 여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엄항섭 선생은 이후 서울 보성법률상업학교(고려대학교의 전신)를 졸업했고, 1919년 3·1운동이 발발하자 중국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에 투신하여 본격적인 독립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임시정부의 임시헌법 기초위원·임시의정원 의원 등을 맡으며, 주석인 김구의 최측근으로서 임시정부를 지켜내고 독립투쟁을 했다. 특히 엄항섭 선생은 부인 연미당, 동생 엄홍섭, 딸 엄기선을 비롯한 일가가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활동하며 조국의 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 그간 여주박물관은 2020년 '일파 엄항섭의 독립운동과 여주'라는 학술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에는 학술총서 『엄항섭 일가의 독립운동과 여주』를 발간했다. 이번 기획전은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교육청이 전국연합학력평가 학생성적자료 유출과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정보유출피해 대응센터’를 가동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유출 사고 발생 직후 제2부교육감을 상황반장으로 하여 정책기획관, 진로직업정책과, 대변인, 교육정보담당관, 대외협력과, 행정관리담당관 6개 부서가 협업해 정보유출피해 대응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응센터에서는 관련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유출 사고 분석, 피해학생 보호,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있다. 북부청사 3층에서 9시부터 21시까지 대응센터를 운영하며 피해 접수와 피해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고, 타시‧도교육청, 교육부, 경기남부경찰청,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 공문을 통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 등에 유출된 학력평가 성적자료를 재유포하거나 공유·전달·재가공·게시하는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보통신망법) 등 관계 법령 위반이자 범죄행위이며 적발 시 형사고발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