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식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항진 시장, 농업 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 농업인대학 총동문회 임원, 졸업생 가족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여주21C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3월 7일 개강해 11월 27일까지 9개월간 전문 강사진으로 과정별 특성에 따라 이론과 실습, 현장학습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생활개선회 난타팀의 식전공연과 풍선아트 재능기부로 더욱 인상깊은 졸업식을 선사했다. 발효식품과 장은정 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고 e-마케팅과 지운집 씨, 신천교 씨, 기초농업과 김섭근 씨, 발효식품과 서동수씨가 공로상을 받는 등 5개 분야 32명이 수상했다. 여주21C농업인대학 총장인 이항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1년 동안 열심히 학업에 전념하신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격려하고 “그 동안 농업인대학에서 체계적으로 배우고 익힌 것을 농업현장에 접목해 여주농업이 세계로 나가는데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금사면분회 사무실 개소식 [plussn.net]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금사면분회는 지난 27일 금사면주민자치센터 건물에 65㎡ 규모의 사무실을 마련해 금사면분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및 관내 경로당 분회장, 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 70명이 참석했다. 이병설 여주시지회장은“분회 사무실이 새롭게 개소함으로써 향후 노인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어 노인복지향상에 앞장서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시웅 분회장은 인사말에서“오랜 숙원이던 노인회분회 사무실이 개소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다 발전적인 경로당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권재윤 금사면장“새롭게 문을 연 금사면노인회분회 사무실을 통해 금사면 노인활동의 중심적인 역할과 함께 문화 복지의 장으로 유익하게 활용돼 지역노인의 권익신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는 축사를 전했다.
오산시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수매트 전달 [plussn.net]오산시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신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본격적인 혹한기를 대비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24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 13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 사업은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 중 하나인 “폭염·혹한대비 냉·난방용품 전달”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관내 아동,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 선풍기를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는 온수매트를 지원했다. 또한 신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온수매트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생활의 어려움을 살펴보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온수매트를 지원받은 대상자의 부모는“겨울을 맞아 집 안에 냉기가 가득해 아이가 감기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온수매트를 지원받아 한시름 놓았다”며 “비용이 많이 들어 구매를 망설이던 온수매트를 지원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원순화 신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이번 온수매트 지원을 통해 따뜻하고 안락하게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 중1을 위한 2019 학령기전환 특강’ 진행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6일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예비 중1을 위한 2019 학령기전환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특강은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년제의 올바른 이해와 학습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상급학교로의 진학에서 오는 불안감과 걱정을 대비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강은 이창수 오산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자유학년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과정 등에 대해서 실제 학교현장 사례를 토대로 설명했고 박인연 EBS중학프리미엄 자기주도학습 전문강사가 학생 개인의 성향에 따른 공부습관 및 공부전략, 플래너, 예·복습노트 작성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강을 들은 예비중 학생은 “자유학년제에 대한 이해와 중학교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알았고 공부 방법도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와 부모의 성향에 따른 공부법이 인상 깊었다. 체계적인 공부 방향을 잡는데 부모로서의 역할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학교급이 바뀌는 이 시기는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학습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7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민·관 협력‘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은 2013년부터 시작돼 시민들이 밀집·거주하는 지역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민·관 사회복지분야 기관들이 합동해 월 1회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 및 복지정보를 지원 ·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복지상담, 법률상담, 건강상담, 노인상담 등 총 41명의 주민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는 지난해 7개 분야의 기관과 함께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해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 상담하고 31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사회복지협의회, 드림스타트, LH오산권주거복지지사,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4개 기관이 추가 참여해 총 11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3월부터 11월까지 총 821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역주민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지적측량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두곡지구와 오산지구를 지정해 ‘재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대 종이도면에 등록했던 토지 중 지적도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는 지역을 다시 측량해 정확하게 디지털 지적으로 등록하는 사업이다. 지적불부합지 토지는 이용 경계와 지적공부 등록사항 불일치로 이웃 간 분쟁은 물론 각종 인허가에 제약이 따르고 이를 바로 잡으려면 개별 소송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오산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을 2011년부터 7개 지구, 2,175필지를 기 추진했고 올해는 두곡, 오산 지구 560필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한다. 또 2020년에는 외삼미, 부산 2개 지구, 281필지로 확대해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의 다툼, 경계분쟁과 소송 등의 문제점을 해결해 소유권 행사에 기여했다은 물론 공공사업에 대한 경계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오산시 관계자는“지적재조사사업은 경계분쟁해소 등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
2019년도 연차별 시행결과 모니터링 회의 [plussn.net]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 중간 모니터링 및 의견 수렴을 위한 실무분과 회의와 모니터링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분과에 속한 2019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총87개의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중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민관협력 중요성과 참석한 실무분과 위원, 세부사업별 담당 공무원의 자율적 의사소통의 기회에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지역복지, 통합서비스지원분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분과 등 총7개의 실무분과를 운영 중이며 민간과 공공영역 사회보장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100여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정훈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모니터링 회의를 통해 민관 위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오산시 사회보장이 한층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오산시 ‘찾아가는 창의융합 메이커교실’ 2019과정 마무리 [plussn.net] 교육도시 오산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대비 초등 창의융합교육 “2019 찾아가는 메이커교실”이 문시초등학교 6학년 2반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11월 27일 마무리됐다.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은 미래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현장에서 생각한 것을 쉽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오산시 학생들의 다변화된 사회에 적응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17일 금암초등학교 5학년 2반을 시작으로 총 15개교 103학급 2,489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오산형 메이커 교육을 위해 양성과정을 거친 오산시 메이커 씨앗강사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며 오산시 자체 개발 프로그램인 코딩, 3D 모델링, 로봇활용 과목을 수업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은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오산시는 2020년에도 “찾아가는 메이커 교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의사가 있는 학교는 내년 3월부터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로 신청하
‘청년 소통 워크숍’ 개최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용인시에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청년 소통 워크숍’을 1박2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9일 개최된 오산시 청년정책위원회 구성 후 청년관련 각 분야 전문가, 청년시설 담당자, 청년활동가, 관련부서 직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해 소통과 청년 정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 마음카드로 보는 소통의 기술, 2부 청년들이 생각하는 청년의 역할과 비전, 3부 청년 정책 제안 및 오산시 청년 공간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의 성향을 탐색하고 자발적 의지로 모인 청년위원들이 ‘왜? 우리는 오산 청년들을 위해 모였는가?’ 에 대한 답을 찾는 시간과 ‘어떤 정책이 청년에게 유용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토론이 새벽까지 이어졌다. 또 오산시 청년일자리 카페 유잡스와 청년 개인맞춤형 지원 및 청년 네트워크 활동 공간인 청년맞춤제작소 in 오산을 방문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연대하고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박수진 청년정책위원장은 “이런 기회가 자주 마련돼 청년정책위원회가 청년들의 소통 창구가 되길 바라며 적
오산시 [plussn.net] 오산시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 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기탁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피해농가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주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민들에게 작은 도움과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부가 함께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모금하며 지난 4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