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sn.net] 금사면은 지난 9일 금사면 이포권역행복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6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관내 기관·단체장, 17개 마을 이장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여주시 재난기본소득 및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안내, 2020년 방치 슬레이트 지원사업 안내, 2020년 주민지원 사업안내, 2020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안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여 농가 모집안내 등 시정에 대한 홍보 및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추세인 만큼, 주기적인 마을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전환하고 생활방역을 통해 코로나위기를 극복해나가자고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말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갑작스러운 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면정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금사면 이장단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주춤하던 코로나19가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아직은 긴장의 끈을 놓을 때가 아님을 당부드리고 금사면민들 모두가 생활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킬 수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녹음이 절정을 이루는 6~8월 집중적으로 가로수 유지관리 사업인 가지치기 작업을 추진하고 아름답고 정갈한 가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올해 시에서는 최소한의 유지관리를 통해 예산대비 최대한의 효과와 가로수가 자연스럽게 자랄 수 있도록 줄기에 있는 움싹 제거 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가로수를 단순 도로부속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심해지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는 비오톱이 될 수 있도록 도시 숲 개념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여주시는 여강을 품어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가로수의 녹음과 함께 가고 싶은 길·오고 싶은 길을 조성해 코로나 19로 답답해하는 시민들이 근처로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병해충방제·생육환경개선 및 교통표지판 가림 가지치기 제거 사업을 추진하고 가로수로 인해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피해를 근절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2020년도 가로수 관리 방안의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이고 그 다음으로 움싹제거 작업 위주로 과도한 가지치기는 지양하고 최소한의 관리로 최대한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9일 시청에서는 ‘㈜푸르메여주팜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에 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장애인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팜 설립사업에 대한 출자 타당성과 고용창출 효과 등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항진 여주시장 및 경기지방행정발전연구원, 여주시청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해 특수목적법인 설립의 출자 및 사업전반의 추진 타당성과 지역경제의 파급효과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푸르메여주팜은 여주시가 2억원, 푸르메재단이 5억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3억원을 출자해 여주시 오학동에 12,883m² 규모로 농장, 교육실, 가공시설, 카페, 주거동 시설을 조성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2020년 12월경 스마트팜을 완공을 계획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토마토, 표고버섯 등 작물재배 및 1차 가공, 지역 농산물 가공판매, 중증장애인 영농 훈련지원 등으로 최대 60여명의 지역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plussn.net] 여주시에서는 올해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에 맞춰 현업근로자 소속 부서장을 관리감독자로 선임하고 안전·보건 교육을 매월 2시간씩 실시하고 있다. 산업재해로 인한 사고사망자 수가 연간 천 여명에 이르고 있고 이는 주요 선진국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서 산업재해로 인한 피해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인식을 강화해 산업재해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표적으로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수목원, 공원 등의 유지 관리를 위해 예초 작업, 가로수 정비 등 현장 작업이 다수로 현업근로자 19명에 대해 매월 2시간씩 산업재해 사례, 절주, 물질 유해성, 감염예방 등 다양한 주제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장은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일하는 모든 사람이 산업재해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보건 교육 및 안전점검을 실시해 현업근로자의 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plussn.net] 여주시는 농지 현황과 소유, 임대차 정보 등을 기록한 농지원부를 실제 현황에 맞게 일제정비 한다고 밝혔다. 농업·농지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농지원부는 1,000㎡ 이상의 농지에서 농작물 또는 다년생식물을 경작·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이 작성대상이다. 여주시는 정비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농지원부에 대해 우선 정비를 실시하되, 이미 작성돼 있는 농지원부 전체에 대해 ‘21년말까지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 우선 정비대상은 농지 소재지와 작성 대상자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와 80세 이상 고령농 소유 농지원부이다. 여주시는 올해 신규예산을 확보해 농지원부 정비를 위한 보조인력 2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농지법과 농지원부 정비요령을 교육받고 업무에 배치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지원부 정비 추진으로 농지원부를 현실에 맞게 고치는 한편 농지 소유 및 임대차 질서 확립으로 농지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plussn.net] 여주시는 지난 1일 여주시 대신면 상구리 산11-4번지 일원 ‘상구리 혜목산 사지’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를 착수했다. 국가사적 제382호 고달사지가 내려다보이는 혜목산에는 건물지와 석조부재들이 남아있는 폐사지가 위치하고 있다. 2016년 여주시에서 추진한 ‘여주 혜목산 추정 취암사지 학술조사용역’ 결과에 따르면,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 ‘불조직지심체요절’ 일명 ‘직지’를 저술한 백운화상 경한이 입적하고 그의 제자들이 ‘직지’ 목판본을 간행한 ‘취암사’로 추정된다. 현재 이곳에서는 건물지 5개소와 석축시설, 석조부재 등이 남아 있으며 9세기부터 17세기 연화문 수막새, 명문기와, 16~17세기 백자·청자·분청 등 토기류가 확인되고 있다. 특히 승탑으로 추정되는 석조부재는 신라말기에 건립된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고달사지 승탑과 원종대사탑 보다 앞선 시기에 조성된 것이고 이 사지가 혜목산 아래에 있는 고달사보다 먼저 창건됐다고 추측해볼 수 있다. 여주시는 사지의 역사적·미술사적 가치를 고려해 2020년 1회 추경으로 문화재 시·발굴조사 예산을 확보했으며 토지소유자 사용승낙, 산지일시사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5일 오산라이온스클럽에서 초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KF마스크 250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산라이온스클럽은 올 초에도 클럽회원들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곡을 기탁하기도 했다. 중앙라이온스클럽 서은석회장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증가되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개인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마스크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평동장 정하철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늘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후원의 뜻을 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대상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plussn.net] 오산시는 6월 6일 오산죽미령 평화공원에서 주한 미8군 부사령관 패트릭 도나호소장과 함께 오는 7월 5일로 예정된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 및 오산죽미령 평화공원 개장식’ 개최를 위한 간담회와 현장 확인을 했다. 간담회에 앞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미8군 사령관 마이클 빌스의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빌스 사령관은 감사패에서 오산죽미령 전투가 패배해 평가절하 되었던 전투였으나, 곽 시장을 비롯한 오산시의 노력으로 역사적 사실의 가치를 드높이고 자유와 평화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평화공원까지 조성했다며 10년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산시는 올해 6·25전쟁 및 오산죽미령 전투 7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5일 스미스부대 전몰장병 추도식과 오산죽미령 평화공원에 대한 정식 개장식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은 2015년 사업에 착수하고 2018년 본격 공사에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한 뒤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 중이다. 죽미령은 6.25 전쟁 당시 스미스 부대가 유엔군의 일원으로 북한군과 첫 교전을 벌인 곳으로 국제사회가 유엔군으로 본격 참전한 시작점이자 6.25전쟁이 대한민
[plussn.net] 지난 5월 29일 능서면 신지2리에서는 주민들이 마을입구에 장승을 세웠고 권오도 능서면장 · 이명호 능서농협조합장 ·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장승’은 한국의 마을 또는 절 입구, 길가에 세운 사람 머리 모양의 기둥으로 돌로 만든 석장승과 나무로 만든 목장승이 있으며 전국에 분포한다. 장승의 기능은 첫째 지역 간의 경계표 구실, 둘째 이정표 구실, 셋째 마을의 수호신 역할이다. 길가나 마을 경계에 있는 장승에는 그것을 기점으로 한 사방의 주요 고을 및 거리를 표시했고 서낭당·산신당·솟대와 동등한 것으로 인정해 액운이 들었을 때나 질병이 전염되었을 때에는 제사를 지냈다. 이날 세운 장승은 마을주민인 박형윤님이 소나무로 3일을 작업해 ‘천하대장군’ 과 ‘지해장군’ 을 만들었다.
[plussn.net] 흥천면은 지난 4일 흥천면 문화복지센터에서 26개리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실시한 이장회의는 여주시가 2020년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종합1위 성과 홍보, 요일별 쓰레기 수거일정 안내, 군 진상규명위원회 및 진정접수 홍보, 제65회 현충일 추념 자율분향소 운영,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발급, 청년 기본소득 신청 안내, 토량개량제 지원사업 추가 신청,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 벼농사 관리, 돌발해충 방제약제 신청 등 주요 시정사업을 홍보했다. 이번 이장회의에 앞서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협의회 공동추진으로 ‘2020년 흥천면 벚나무 기부릴레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벚나무 기부릴레이는 흥천면 벚꽃길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목표 벚나무수는 2,000주로 기부자가 벚나무 성금을 기부하고 기부메시지와 함께 다음 기부자 1명을 추천하는 형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벚나무 기부 첫 번째 주자로 이재형 주민자치위원장과 허덕 이장협의회장이 공동으로 기부했으며 다음주자로 이재각 흥천농협장과 염명준 흥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을 지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