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행정복지센터가 31일 동 새마을부녀회·마을만들기협의회와 함께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영화동 새마을부녀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 행정복지센터 부녀회 조리실에 모여 삼계탕을 끓이고 열무김치를 담갔다. 이어, 준비된 음식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25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화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이 수원도시재단 공모사업으로 관내에 조성한 ‘영화 도시농부 텃밭 정원’ 수확물로 담근 열무김치가 눈길을 끌었다.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과 박명자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주민들이 텃밭 정원에서 손수 키운 작물로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일에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30일 조원동과 송죽동 상가 지역에서 불법 유동광고물 야간 단속을 진행했다. 해 질 무렵 거리로 나선 단속반은 곳곳에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찾아 업주를 계도하고 자진 정비를 요청했다. 또 적법한 광고 방법에 대해 안내하며 업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장안구는 거리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매달 야간 단속을 하고 있다. 아울러 불법광고물을 상습적으로 설치하는 업소에 자동 전화발신 시스템으로 과태료 부과 대상임을 안내하고 있다. 임영진 장안구 건축과장은 “정기 야간 단속과 지속적인 홍보·안내를 병행하면서 불법광고물을 없애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무료 상담 서비스 ‘원스톱 이동상담센터’가 지난 30일 정자시장 일원에서 열렸다. 정자2동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는 평소 관공서를 찾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통합 상담 창구다. 복지, 보건, 법률, 고용, 주거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민 일상 공간으로 찾아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이동상담센터에는 정자시장에 장을 보러 온 주부, 어르신부터 인근 지역 주민과 아이들까지 꾸준한 발길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저마다 일상에서 궁금했던 것들을 전문가에게 묻고 즉석에서 해답을 찾으며 만족스러워했다. 특히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의료진이 상담자로 나선 보건 분야의 호응이 높았다. 이동상담센터 주변에서는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 간호실습생 등의 참여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이 펼쳐지기도 했다. 정혜인 정자2동장은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적극 행정”이라며 “주민 모두가 더욱 편안하게 필요한 행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자2동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는 올 하반기 한 차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등록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을 137명, 37.9헥타르(농지 면적)로 결정했다. 장안구는 이날 결정된 지급 대상자에게 6월 중 등록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다만,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최종 확정되려면 오는 9월 말까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에서 진행하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 여부 점검 등 추가 검증을 통과해야 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오는 11월께 지급될 예정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9일까지 장안구에서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농지에 대해 심사가 이뤄졌다. 심사기준은 현장 확인 결과를 바탕으로 한 농지 면적, 농촌지역 거주기간, 영농 종사 기간 등이다. 김근태 장안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등록관리위원회에서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로 결정됐더라도 추가 검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해당 농업인들께서는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자격요건과 준수사항 등을 꼼꼼히 챙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31일 공직자 250명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무리했다. 수원시 ‘새빛안전지킴이’ 교육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지난 17일 장안구 공직자 100명이 교육을 이수했고, 31일엔 15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수원소방서 안전전문 강사의 지도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이뤄졌다. 김정화 장안구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시민 안전을 앞장서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공직자는 물론 지역 주민들까지 교육 대상을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지역 안전을 지키는 ‘새빛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범시민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새빛안전지킴이’는 △위험 상황 상시 모니터링 △재난·재해 신고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등 역할을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도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척면에 전입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함께하는 우리! 새 이웃 적응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우리! 새 이웃 적응 지원’사업은 도척면으로 전입한 복지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환영의 마음이 담긴 전입 축하선물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전입 축하선물에는 △환영의 글 △생활용품 △복지 서비스 안내문이 들어 있다. 또한 대상가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1대 1결연을 맺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우리 면에 전입을 온 주민이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늘면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찾아갈개’(6~7월) ▲생명존중교육 ‘다르고 같은 이세상’(9~11월)로 구성됐다. ‘찾아갈개’는 행동교정이 필요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관내 거주 반려인 가정에 전문 강사가 가구당 2회 방문교육을 진행한다.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기초이론, 규칙 수립, 생활환경 조성 및 재배치, 문제행동 교정교육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 신청은 7일부터 사단법인 반려동물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신청가구의 반려견이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다. ‘다르고 같은 이세상’은 전문 강사가 광주시 관내 초등학교로 찾아가 학급당 90분(2교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기초 생명교육, 반려동물 이해하기, 흥미로운 주제와 놀이기구를 통한 실습교육 등이다. 교육 인원은 35학급 초등학생 1000여명이 대상이며, 관내 초등학교로부터 7월경 신청 접수를 받는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여 치매 예방에 대한 교육, 홍보, 관리 등 인지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을 위해 ‘2023년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65세 중장년층 구직자로 신청방법은 광주시 일자리센터(광주시청 3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19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 중 월, 수, 금요일 총 39시간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진행된다.(6월 21, 23, 30일은 오후 4시 20분까지 진행) 교육내용으로는 치매의 이해, 노인복지와 평생학습, 인지정서지원 종이접기, 강의지도법, 노인의 이해, 웃음놀이 등 통합인지놀이 지도사 2급 수료 과정을 위한 이론 및 실기 수업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구직에 실패한 참여자들을 위하여 집중 취업알선,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중장년층 구직자들을 관리해갈 예정이다. 광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2023년 통합인지놀이 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광주경찰서와 함께 지난달 31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부모공감 토크 콘서트를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양육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으로 지쳐있는 부모의 정서적 지지를 위한 음악이 있는 힐링 콘서트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전문 교육이 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가수 윈(Wynn)은 힐링 콘서트에서 감성이 있는 노래와 함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을 응원했고, 소통 기술 코칭으로 유명한 김영한 강사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학대 유형을 사이코드라마 시연을 통해 풀어내 아동 학대에 대한 인식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 부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배운 것을 실천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계속 진행되면 좋겠다.”고 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계 기관들이 힘을 모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애써 주시길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때까지 상업 및 근생시설 12개 구간에 대한 점심시간 단속 유예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을 위해 광주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한 것으로 2월 한달간 상업 및 근생지역 21개소 현장조사를 거쳐 3월말 광주경찰서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해 총 21건의 단속유예 구간 중 12건이 가결돼 이 구간에 대한 교통시설물 정비를 완료했다. 단, △소화전 전후방 5m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보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은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음식점 주변 점심시간 주차허용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