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동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새롭게 발굴하여 대책을 강구하고자, 지난 31일 ‘2023. 주민불편해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을 비롯한 과장,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동장이 동 관내 주요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하고 개선 또는 논의가 필요한 주민불편사항 대책을 강구하고자 관련 부서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당수체육공원(2단계) 조성 △권선지구 내 학교복합화 시설 건립 △수원문화시설(가칭) 건립 △신분당선(광교~호매실) 건설 △탄소중립 그린도시 조성 △세지로 보행환경 개선 △장마철 침수 취약지역 대책마련 등 38개 사업이다. 주민불편사항 중 현장점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6월 중 현장방문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더 살기 좋은 권선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동별 주요사업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사업부서에서는 주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방안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기 바라며, 특히 침수 피해 예상지는 장마철이 오기 전에 신속히 조치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관내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경영‧회계‧인사‧법률 등의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지난 5월 각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 8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관내 기업 380여 곳을 방문하여 과천시와 고용노동부 등에서 진행하는 기업지원 정책 및 관련 사업 등에 대해 알리고,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과천시는 기초컨설팅 이후, 전문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한다. 기업에서 인력 채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과천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 홍보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채용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사업장 단위 필수 교육 등 법정의무교육 이수 편의를 위해 올해 총 5회에 걸쳐 관련 교육을 집합교육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컨설팅 지원사업이 관내 기업들의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과천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우리나라도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다시 논의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출범 1년을 앞두고 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기자 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과거에 선진국도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유사한 법을 제정했지만, 과도한 규제로 인해 국가경제 발전이 저해되고, 국가경쟁력이 약화되자 대대적으로 뜯어고쳤다”며 “우리나라도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구역에 있는 기업에 부과되는 과도한 세율을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원에서 기업 활동을 어렵게 하는 족쇄가 되고 있다”며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도시는 과도한 제한으로 인해 발전이 정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수원시를 비롯한 경기도 14개 시가 ‘과밀억제권역’으로 분류된다. 과밀억제권역에 법인을 설립하면 부동산 취득 중과세 등으로 인해 다른 권역보다 비용이 많이 든다. 과밀억제권역 외 지역으로 기업을 이전하면 법인세 감면 혜택이 있어 기업들이 규제가 덜한 지자체로 떠나는 상황이다. 이날 이재준 시장 브리핑의 키워드는 ‘경제’와 ‘하나의 수원’이었다. ‘경제’는 11번, ‘하나의 수원’과 ‘참여’는 5번을 언급했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관내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순환자원 교환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리틀정다운어린이집(양벌동 소재) 등 7개 어린이집에서 인솔교사 및 원아가 참여했으며, 각 가정과 어린이집에서 직접 모은 종이팩 20KG과 폐건전지 600개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영 오포2동장은 “이번 순환자원 교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능평8통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달 26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하훈 능평8통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들과 경기도의회 오창준, 이자형, 김선영 의원과 광주시의회 황소제, 최서윤, 조예란 의원, 관련 부서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능평8통 마을회관 및 경로당 건립 진행 상황과 문제점 및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시·도의회 의원들과 관련 부서 담당자 모두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정하훈 능평8통장은 “오랜 숙원사업인 마을회관과 경로당 건립의 실마리를 찾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저 또한 마을 대표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보건소가 지난달 31일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자발적인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광주역 광장에서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등교길 금연캠페인’도 진행했다. 올해 WHO의 금연 슬로건인 ‘Grow Food Not Tobacco’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금연 캠페인은 우리의 건강, 더 나아가 농부와 지구의 건강을 해치는 담배재배를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식량재배를 권장하기 위해 금연실천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세계금연의 날과 흡연의 폐해에 대해 알리고 현장에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해 흡연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금연파이프 및 다양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다. 광주시 보건소 금연클리닉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화(031-760-2364) 또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예약제로 운영중이다. 카카오톡 채널 이용시 등록카드는 온라인 사전작성이 가능해 방문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금연희망자 5인 이상 공동주택이나 단체, 회사 등을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 보건소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3년 시민체감 외식문화 조성(5S) 중 ‘안전한 식품(Safety)’의 일환으로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쌀국수, 초밥, 카레 등 아시아요리 전문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 조리시설 내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도 준수 여부 ▲ 음식물 재사용 여부 ▲ 원료보관실, 세척실, 제조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식재료 및 식품에 대한 수거․검사 의뢰도 병행 실시할 예정으로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배달음식점의 수가 늘고 시민들의 배달음식 주문이 보편화됨에 따라 배달음식점 지도점검을 시기별, 업태별 연중 실시해 식품안전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문하여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청년지원센터‘더누림 플랫폼’은 6월을 맞아 청년의 여가 활동과 취업 지원 교육 등을 통해 청년의 주도적인 삶을 지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달 진행될 프로그램 내용을 소개하면, 외국계기업 취업을 위한 영어 면접, 취업에 필요한 면접 스타일링 및 퍼스널컬러 진단 및 활용법, 라탄을 활용한 공예품 제작 등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역량 강화와 청년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어학·자격증 응시료지원)사업’의 경우 1차 신청 접수 마감이 오는 30일까지이다. 2차 사업은 10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1인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사업과 장기간 취업 준비로 스트레스가 심한 청년을 위한 ‘청년챙김 프로젝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더누림플랫폼에서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1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2023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만 24세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분기별 25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청년에게 사회적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4월 2일생부터 1999년 4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 제출 시 예외적으로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 지급이 가능하며 일시금 수령시 일부 수급비는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기존 수령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경우에는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광주시는 신청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20일부터 광주사랑카드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에 등록해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나 광주시의 교통 및 규제 관련 현안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특히, 경강선 배차간격 단축 및 노선 연장, 판교~오포까지 지하철 8호선 연장 등을 비롯해 광주시가 다각적으로 검토해 제안한 교통 관련 사항들을 건의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입지규제와 한강수계와 관련한 환경규제 등 중첩규제로 인한 행위 제한이 시 발전을 저해하고 부작용을 양산하고 있는 상황에 관해서도 설명하고 국토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나들목 입체화 추진, ▲위험도로‧병목지점개선 7단계 기본계획 조기추진,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도로건설계획 수립 반영, ▲GTX(수서·광주·원주) 순환 노선, ▲경강선 연장(광주·용인), ▲지하철 8호선 연장(판교~오포), ▲경강선(성남~여주) 배차간격 단축, ▲수도권정비계획법(자연보전권역) 개정 등 총 8개 사항이다. 시는 교통 및 규제 관련 각종 사업이 사업비를 확보하고, 우선순위 선정 및 국가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의 지속적인 면담을 이어갈 계획이다. 방세환 시장은 “지속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