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학습·건강·정서 심리 영역을 지원하는 학교 단위 통합협의체를 통해 학생을 지원한다. 교육지원청은 관내 84개 초등학교마다 학교 상황과 학생의 특성에 맞는 '더(T·H·E, Teaching, Health, Emotion)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코로나 세대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중 남양주시에 소재한 남양주샛별초(교장 김흥식)는 3~4학년 학생 맞춤형 집중 지원을 위해 ‘더 자람 통합협의체’를 구성했다. 영역별 세부 실행 계획 마련,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학교 예산을 포함하여 기존 예산 재구조화의 과정을 거쳐 남양주샛별초만의 통합형 ‘더 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운영하고 있다. ‘더 자람 통합협의체’는 T(학습) 분과, H(건강) 분과, E(정서 심리)분과, 실행분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획 및 관리는 연구부장, 총괄은 교감이 맡고 있다. 3, 4학년 담임교사 및 체육전담교사가 실행분과로 참여하기 때문에 남양주샛별초에 최적화된 더자람 프로젝트 학년제를 계획할 수 있었다. 학습지원 강화를 위한 T(학습) 분과는 기초학력 연간 로드맵 추진, 맞춤형 학습클리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5월 30~31일과 6월 1~2일 오페라리버하우스(경기도 가평군)에서 ‘2023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안양시 환경공무관 202명을 대상으로 직원간 소통 및 화합,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을 목적으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1기 워크숍의 첫째 날인 지난 30일 환경공무관은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의 대처 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체험 교육을 시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수상스포츠를 함께 즐겼다. 또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며 효율적인 청소 업무를 위한 지혜를 모았다. 최대호 안양시장도 대화의 시간에 참여해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는 것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환경공무관이 있기 때문”이라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소임을 다해주시는 모든 환경공무관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보다 나은 여건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1명의 환경공무관이 참여한 이번 1기 워크숍은 31일 힐링 산책과 소통 강화를 위한 분임 토의 후 일정이 마무리된다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단속을 집중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차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 차량이다. 현재 기준 안양시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체납 차량 대수는 6만1132대로, 체납액은 152억원이다. 이 가운데 번호판 영치 단속 대상 차량은 4810대, 체납액은 50억여원이다. 시는 지난 20일 도·시 합동으로 삼막사 주변 및 안양예술공원 일대 등을 중심으로 주말 특별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집중단속 기간에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하며 주말 특별단속 추가 및 주·야간 상시 단속을 실시하고,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 차량 공매처분 및 가택 수택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이다. 그 외 체납 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화물차 등 영업용 차량은 생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와 협조를 당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 백운커뮤니티센터, 포일스포츠센터 수영장이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영장 물 교체 등으로 임시 휴장한다. 의왕도시공사는 센터 수영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수영장 물 교체 및 내부 시설 개보수와 환경정비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수영장 이용은 불가하며, 다만 백운커뮤니센터의 헬스장과 GX룸, 포일스포츠센터의 다목적체육관, GX룸, 볼링장은 정상 운영한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깨끗한 수질과 시설관리를 위해 임시 휴장하고자 하오니 이용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민이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관내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 지원프로그램인 ‘청년 면접 완전 정복’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하며,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대상으로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3일간 의왕청년발전소 포일센터에서 진행하며 ▶면접 평가 이해와 면접 상황별 대처법 ▶자기 소개서 기반 1분 스피치 준비 ▶보이스메이킹, 퍼스널 컬러를 통한 이미지 메이킹 ▶AI면접 프로세스 및 평가 요소 이해 ▶AI면접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의왕시청에서 진행하던 무료법률상담실을 6월부터 내손·청계 지역의 백운커뮤니티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의왕시가 2009년부터 운영 중인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부동산, 민·형사 등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무료 상담을 진행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을 주고자 6월부터 백운커뮤니티센터에서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더 많은 법률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비스 추가 확대로 상담 대기시간이 단축되어 더 많은 시민이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15가구에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한부모가정에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날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홀몸어르신 등 대상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건강하고 맛있는 간식 드시면서 따뜻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0일, 수원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중회의실 3층에서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와 광교노인복지관이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양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관별 역할과 자원연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회의 참여자들은 홀몸어르신 대상자의 생계 및 의료와 심리적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각 개입방향 및 자원상황을 공유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매우 어려운 상황의 위기가구일지라도 민·관 협력과 지역사회의 도움을 통한 지속적이고 따듯한 관심만 있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귀한 시간 내주어 유익한 자리에 참석해주신 광교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이 민·관 협력과 소통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0일, 관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하여 온정이 넘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참석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돼지고기 장조림, 미나리무침, 오이양파 초절임 등 영양과 맛을 모두 고려한 반찬들을 손수 준비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반찬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은 “환절기에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일이 많았는데 정감 있는 집반찬들을 보니 저절로 입맛이 돋는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매년 진행되는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은 올해 상반기 두 번 실시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총 60가구가 반찬을 지원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30일,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떡 40세트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경기도민이 전하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쑥개떡과 보리떡 40세트를 후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은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는 지역사회 발전 및 농촌여성 지위·권익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로 총 436명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농업·농촌·전통생활문화 육성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유경미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회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떡을 드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며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해 주시는 한국생활개선수원시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떡세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