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20일 토요일, 화서1동 동네 한가운데에서 흥겨운 추억의 '동말명랑운동회'가 개최됐다. 화서1동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다른 선수들이 게임하는 것을 구경하고, 길거리 간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농구’, ‘투포환’ 같은 거창한 종목에 갸웃거리던 주민들은 ‘멀리 떨어진 바구니에 신발 던져넣기’ 또는 ‘풍선에 번호 적어서 불어날리기’ 라는 사회자의 재치넘치는 게임 설명에 웃음을 터트리며 재미있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쪽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과 아트풍선 부스가 운영되어 즐거운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었다. “이 운동회는 우리 화서1동 주민자치회에 아주 중요한 행사입니다”라고 한교훈 화서1동 주민자치회장이 말했다. 또한 “화서1동은 작년 12월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됐기 때문에, 올해가 바로 주민자치회 사업의 원년이 됩니다. 특히 화서1동 동말명랑운동회는 그 모든 사업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시작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주민자치회 위원들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원과 주민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주민들이 겪은 경험은 앞으로 추진될 사업의 긍정적인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라며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식혀 줄 부채를 지동 초등학교 학생들이 손수 만들어 지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앙증맞은 부채 22개는 귀여운 그림을 그리거나 ‘할머니, 건강하세요.’ ‘생신 축하드려요.’ ‘꽃길만 걸으세요’ 등 아이들의 마음을 적은 글귀도 함께 있어 부채를 선물 받는 지동 어르신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들을 인솔하여 행정복지센터에 내방한 김영우 선생님(지동초 사회복지사 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이번 부채는 지동초 통통봉사대 아이들과 함께 만든 것으로 이번 여름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란 지동장은 “올 여름 덥고 비도 많이 와서 습도가 높을 것이라는 예보를 봤는데 지동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만든 부채로 더위를 날려버리셨으면 좋겠다.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눠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율천동은 지난 20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밤나무 공원 일대에서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경로효친을 실현하고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경로잔치 행사에는 지역어르신 1500여 명과 대한노인회 장안구 지회장 및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했으며,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인사와 큰절을 올렸다. 푸짐한 음식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퓨전장구, 전통놀이, 섹소폰연주 공연과 표창패 수여,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열렸다. 행사를 주관한 정찬해 주민자치회 회장은 “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인 만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지역사회의 도움 덕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즐거운 잔치를 개최할 수 있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과 이번 잔치의 주인공이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삼일공업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환경지킴이'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역사 바로 알기의 일환으로 화성행궁을 관람했다. 지난 20일 행궁을 거닐며 전문 문화해설사의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전해 듣고 장용영 군사들의 무예를 재현한 무예24기 공연도 관람하는 등 지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환경지킴이'는 청소년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하여 환경단체와 함께 매월 환경정화 활동, 역사·문화탐방, 환경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과 4월에는 수원천과 수원화성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환경보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2023년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 대회와 테니스 대회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탁구 대회는 수원국민체육센터, 테니스 대회는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수원시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탁구대회는 관내 탁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했고, 수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테니스대회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장안구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5월의 푸름 속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동호인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대회 끝날 때까지 모두 다치지 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0일 서호천 일대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작업과 수생식물 등 식재 및 캠페인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로 하천변의 식생이 훼손되는 것을 막아 자생식물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이날 민관합동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장안구 ‧ 수원시청 공무원, 최정헌 시의원 등 3명과 , 서호천의친구들 , SKC(주), 동원에프앤비 관계자 육십여 명이 참여해 외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제거작업에 나선 민관은 솟대공원에 집결해 서호천 외래식물 자생현황 및 제거 관련 교육 후 율목교, 선화교, 한마루교 주변 등 하천주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와 꽃창포, 부들 등 수생식물 식재 및 캠페인 실시했다. 단풍잎돼지풀 등 외래식물은 생태계를 교란은 물론 번식력이 강해 타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꽃가루 알레르기를 유발하여 사람에게도 해로운 식물이며, 서호천과 유역에서도 생태계 교란 식물이 많이 자생해 지속적인 제거작업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구 관계자는 “생태계 교란 식물의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조사하여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생물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5월 19일 여주시 정보화교육장에서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의 복잡성과 다양한 세외수입 업무에 대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부서 간 인사이동과 신규임용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부과, 감액, 과태료 대장관리, 체납 등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통한 사례중심의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에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같이 지속적인 교육과 연찬을 통해 세외수입담당자의 업무 이해와 전문성을 높여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로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납세자 권익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동양하루살이가 출몰하기 시작한 5월 15일부터 야간방역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동양하루살이는 국내의 대부분의 하천에 출현하며, 늦은 봄 또는 초여름에 우화 및 산란하고, 해질녘부터 집단적으로 움직이고 야간에 불빛에 모여드는 습성이 있다. 상수원 보호구역인 남한강변에 약품을 이용한 방역소독이 곤란한 관계로 여주시에서는 강변 주변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181대를 설치 운영하며, 방제단에서는 물대포 방제와 주 서식처 수풀제거 및 천적을 이용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현재 여주시에서는 전기퇴치기 추가 설치, 가로등 색깔 변경, 어촌계와의 협업 등을 통해 동양하루살이 퇴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없어 전염병을 옮는 해충이 아니라는 캠페인인 “동양하루살이 바로 알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영성 여주시보건소장은 “우리시에서는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5월 19일 '2023 도자기축제'를 맞아, 시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에코백 장바구니와 투명페트병 전용봉투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LED 차량을 통한 분리배출 영상 홍보, 탄소중립 실천 문구가 새겨져 있는 장바구니용 에코백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분리배출 LED 홍보차량’을 이용하여, ▲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 여주시 도자기축제 홍보영상 ▲ 여주시 쌀 홍보 ▲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 탄소중립 실천 등 총 8편의 영상을 연속 표출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데에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다시 봄, 젊음을 꿈꾸게 하는 이번 여주시 도자기 축제를 마음 껏 즐기시기 바라며, 축제를 즐김과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자원순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환경 캠페인이 점차 확산 돼 기후 위기 극
(플러스인뉴스) 지난 19일 개막한 제35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여주시와 교류 중인 8개 시·군·구에서 50여 명의 대표단이 축하 방문했다. 자매도시인 동대문구와 아산시, 동주도시인 공주시, 원주시, 제주시, MOU 체결도시인 서초구, 인접도시인 양평군에서 지자체장이 직접 참석했으며, 광주시에서 이춘구 부시장이 여주시를 찾았다. 이날 열린 환영오찬에서 각 단체장은 여주도자기축제가 3년만에 대규모 행사로 돌아온 것을 한 마음으로 축하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여주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여주시와 각 교류도시는 축제 상호방문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행정·경제·관광·문화·청소년 등 각 분야에서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찾아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여주도자기축제를 찾아주신 시장·군수·구청장님을 12만 여주시민들과 한 마음으로 환영하며, 앞으로 각 지자체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여 각 도시의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소통하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