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황학산수목원 숲속학교 참가자 모집 [plussn.net] 여주시는 황학산수목원에서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7기 황학산수목원 숲속학교’를 운영한다. 황학산수목원 숲속학교는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숲 놀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산림환경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 일정으로 1일차 달팽이집 놀이, 숲속친구 따라하기 등 ‘숲에서 놀아요’, 2일차 ‘과거시험 보러 떠나는 길’, 3일차 ‘물놀이 서바이벌’ 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기간은 7월 15일부터 31일까지이며, 여주시 산림공원과 수목원팀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선발은 관내 어린이 가운데 처음 숲속학교에 참가하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우선 선발하고, 모집인원에 미달일 때만 접수순서에 따라 관외 대상자를 뽑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황학산수목원 홈페이지와 수목원관리팀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는 7월 조직개편에 따라 시민안전과와 교통행정과에서 각각 설치하던 CCTV를 다목적으로 통합해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조직경쟁력을 높이려는 민선 7기 시정방향에 따른 것이다. 종전에는 방범과 주정차 CCTV를 서로 다른 부서에서 각각 설치하는 방식은 한 장소에 여러 CCTV 시설물이 설치되어 예산이 중복 투자될 뿐만 아니라 복잡한 시설물로 인해 도시미관도 저하시키는 등의 여러 문제점이 있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지해 향후 시민안전과에서 방범과 주정차 CCTV 시설물을 통합해 다목적 CCTV로 설치 및 운영하고, 교통행정과에서는 주정차 단속을 수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각각 설치하던 방범과 주정차 CCTV를 통합 설치할 수 있어 예산이 절감되고 각자 고유업무에도 집중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정차 CCTV도 방범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생활안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협업행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는 곧 행정서비스 혜택을 받는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주를 만들기
승강기 구조훈련 [plussn.net] 오산시는 지난 11일 오산시청에서 승강기 안전교육 및 시청 승강기 이용객 갇힘 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승강기 설치 증가와 더불어 늘어나고 있는 승강기 이용자 갇힘 안전사고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가 주관하고 오산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협조로 관내 공동주택 관리자 및 오산시 자율방재단, 공공기관 승강기 관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화성오산지사와 협조해‘승강기 구조 원리 및 사고사례’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어서 오산소방서 현장대응단과 연계해 오산시청 승강기 이용객 갇힘 사고 상황을 설정해 사고발생에서부터 신고, 상황인지, 현장출동, 구조 활동 등 실제상황처럼 훈련을 전개했다. 오산시는 이번 훈련효과 극대화를 위해 지난달 25일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캠페인을 전개하였으며, 훈련에서는 실제사례 중심의 승강기 사고유형, 승강기의 운행 구조, 유지관리 방법 그리고 비상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승강기 구출훈련 매뉴얼 등 자료를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승강기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안전관련 분야에
기획공연 [plussn.net]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작 ‘Crooked Swan’을 무대에 올린다. 예술감독 정형일을 중심으로 컨템포러리 발레 작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는 정형일 Ballet Creative는 발레가 가지고 있는 미학적 구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미니멀하고 세련된 무대와 영상을 구현하며, 인간의 신체가 가지고 있는 구조적 조형미가 강조된 정형일 만의 고유한 움직임을 특징으로 하는 단체이다. ‘Crooked Swan’은 2019년 오산문화재단의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정형일 Ballet Creative가 선보이는 신작으로 클래식 발레 작품 ‘백조의 호수’를 재해석하는 안무가 정형일의 백조 시리즈 중 3번째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클래식 작품에서 순수와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백조 캐릭터에 변화를 시도해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백조가 점점 삐뚤어져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사선으로 설치된 무대와 사선으로 움직이는 트러스 조명들 그리고 관절을 뒤트는 듯한 무용수들의 움직임은 순수한 열정만으로 꿈을 이루기 어려운 현실을 반
여주시, 맞춤형 발효액비 공급으로 농가 경영비 절감 [plussn.net]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맞춤액비 제조 고품질 친환경농산물 생산기술 시범’사업 참여농가들의 반응이 뜨겁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가 2015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여주한돈협회영농조합법인, 상지대학교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양돈농가에서 발생하는 분뇨를 수거해 고액분리, 침전, 여과 등 여러과정을 거쳐 완전히 발효된 액비를 생산되면, 발효액비에 작물별로 필요한 화학비료 성분을 첨가해 양분균형을 바로잡아 경종농가에 공급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공공성과 파급효과성을 인정받아 2018년부터는 충청남도 홍성군, 경상남도 함안군, 2019년에는 경상북도 예천군도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신기술보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8년 기준 470여 농가가 맞춤형 발효액비를 사용해 10a기준 벼는 74,700원, 고구마 201,000원, 복숭아 236,803원, 가지 151,900원 등의 경영비 절감효과를 검증했으며 맞춤액비의 효과를 경험한 농가들은 물론
여주시새마을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plussn.net] 지난 11일, 여주시새마을회는 초복을 앞두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여흥동 홍문4통, 중앙동 창1통 마을회관에서 각각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고광만 회장, 임복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어르신 100여분께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 한분 한분께 삼계탕과 밑반찬을 정성껏 차려드리고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임복순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어르신 분들이 보양식으로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 내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새마을회는 생명·평화·공경운동을 바탕으로 사랑의 밥상 나눔, 김장 담가주기 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여주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자회의 개최 [plussn.net] 여주시 자치행정과는 지난 11일, 오학동 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및 간사,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여주시 조직개편으로 주민자치업무가 평생학습센터에서 자치행정과로 이관되어 처음 진행되는 회의로 2019년 하반기 주민자치 사업 주요 운영계획 및 기타 주민자치 관련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하반기 주민자치 일정을 살펴보면, 10월에 개최 예정인 제7회 평생학습 축제와 주민자치 프로그램경연대회를 오곡나루축제 기간에 맞춰 신륵사야외공연장에서 함께 추진하고, 11월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상 자치행정과장은 “평소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시는 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하반기 추진할 행사와 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종남 여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참석한 위원들에게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의 위원들께서 주민자치와 관련된 일이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 주민자
여주시 강천면 부녀회, 간매2리에 사랑의 밥상을 전달하다 [plussn.net] 여주시새마을회 강천부녀회에서는 초복을 맞아 지난 11일 오전12시경 강천면 간매2리 경로당에서 강천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준비를 위해 장기화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어르신들께 드릴 삼계탕을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간매2리 마을회관에는 많은 어르신들께서 방문해 식사를 했다. 현장에 방문한 김연석 강천면장은 “강천면 새마을부녀회분들이 아침부터 나와서 고생하시면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이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을 챙기시기 바란다.”며 어르신들과 부녀회를 향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천면 새마을부녀회 대표 장기화 부녀회장은 “벌써 두 번째 행사를 준비하며 ‘항상 내 가족을 위해 준비하는 음식이다.’라고 생각하고 준비한다”며, “매 달 강천면 경로당에 따뜻하고 정성가득한 밥 향기를 전할계획인데,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해주시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강천면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는 지난 6월 도전3리를 시작으로, 앞으로 매달 19개리의 어
여주시 오학동 AMC할인마트, 경로당에 수박 40통 후원 [plussn.net] 초복을 앞둔 지난 10일 오학동 AMC할인마트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수박 40통을 동 주민센터에 후웠했다. AMC할인마트는 지난해 2월에도 90만원 상당의 과일 30박스를 취약계층에 후원한 데 이어, 명절이나 관내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도 김성훈 대표가 평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수박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AMC할인마트 김성훈 대표는“어르신들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오학동민께 도움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성칠 오학동장은“김성훈 대표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으며,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여주시 [plussn.net] 여주시가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다. 사단법인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라는 테마로 공모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343개 사례가 신청된 가운데, 그중 176개의 사례만 본선에 선정됐다. 여주시가 진출한 분야는 7개 분야 중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 민선7기 이항진 여주시장의 야심찬 결재 1호였던 ‘시민행복위원회’ 구성·운영에 따라 여주시 최초 시민참여 거버넌스인 시정자문기구로 출범된 만큼 더욱 주목할 만하다. 오는 7월 25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실시하는 본선대회는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 발표 및 심사를 거쳐 63개 사례만이 시상을 받게 된다. 여주시가 진출한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서는 34개 사례가 진출된 가운데, 9개 사례만이 시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한편,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2007년부터 시작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회로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