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 AMC할인마트, 경로당에 수박 40통 후원 |
[plussn.net] 초복을 앞둔 지난 10일 오학동 AMC할인마트는 여름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수박 40통을 동 주민센터에 후웠했다.
AMC할인마트는 지난해 2월에도 90만원 상당의 과일 30박스를 취약계층에 후원한 데 이어, 명절이나 관내 행사가 있을 때 마다 저소득 가정을 위해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도 김성훈 대표가 평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표현으로 수박을 전달하게 된 것이다.
AMC할인마트 김성훈 대표는“어르신들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린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오학동민께 도움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추성칠 오학동장은“김성훈 대표의 따뜻한 후원으로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으며, 무더위에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