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고천동과 청계동 지역이 지난달 발생한 폭우 피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1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7개 시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으며, 의왕시 고천동‧청계동이 여기에 포함됐다. 의왕시는 지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계속된 집중호우로 하천 유실, 도로 및 산책로 파손, 주택 및 주차장,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의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유승호 안전도시국장을 중심으로 응급복구 TF팀을 구성하여 철저한 피해조사와 현장점검 및 응급복구를 실시했으며, 피해조사 결과 공공시설 76건에 4,228백만원, 사유시설인 주택피해 145건 290백만원, 농경지 피해 401건 306백만원, 소상공인 271건 434백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초지자체의 경우 전체 피해규모가 42억원 이상이고, 동별 피해액이 10억5천만원을 넘으면 특별재난지역 요건에 해당하게 된다. 전체 피해액이 42억원을 초과함에 따라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피해 합동조사단(단장 김주섭)이 현장실사를 진행했으며, 동 단위 특별재난지역 기준금액을 초과한 고천동, 청계동 지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2일 서울 엘타워호텔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토대전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건축공간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도시공간에서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 및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본 공모전의 심사는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한국도시설계학회 등 총 7개 학회 및 기관이 참여하여 높은 공신력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심사과정에 온라인 투표를 통한 국민참여심사제를 도입해 수상작품을 결정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왕시 ‘백운호수 주변 복합개발사업’은 난개발됐던 백운호수 주변을 정비하고, 백운호수와 청계산, 바라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 주거·상업시설 및 휴식 공간을 조성한 의왕시의 대표 도시개발사업이다. 주거단지의 경우 주변 자연경관을 살린 저밀도 주거공간으로 조성하고, 상업단지에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유치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유도했다. 또한 현재 조성중인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와 세교동은 2일 ‘2022년 평택시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가장 먼저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두 번째로 맞이하는 세교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동네의 현안이나 개선방안들을 주민들이 모여 토론함으로써 필요한 사업이나 자치계획을 직접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으로 사업 기획부터 결정까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도하는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볼 수 있다. 이날 주민총회는 ▲2022년 세교동 주민자치회 운영현황 및 감사보고 ▲2023년 주민참여예산 설명 ▲주민과의 대화 ▲주민참여예산 사업 우선순위 투표 결과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교동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주민들이 발굴한 6개의 사업의제에 대해 온라인 투표는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현장투표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진행한 결과 주민자치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 ▲횡단보도 인도 내 소형벤치 설치사업 ▲나홀로 외롭지 않아요(어르신 목욕 나들이)사업 ▲아름다운 통복천 및 세교공원 캠페인 활동사업 ▲세교동 플리마켓사업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고, 일반제안사업(세교동 먹거리촌 활성화 사업)은 찬성 8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명소 등 일정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이다. 이 협약에 따라 평택소사벌 하나님의 교회는 평택시 죽백동 일대(하나님의 교회~훈장골~세무서 2.5㎞)를 입양해 환경정비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연준 비전1동장은 "민·관협력 환경정비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홀씨입양 사업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에 이종덕 목사도 "교인들과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추진하여 청결한 비전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비전1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관내 봉사단체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서는 협의체에서 준비한 송편 및 각종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양영수 위원장은 "평소 반찬 배달 등을 통해 이웃을 가까이 하고 있지만, 명절에는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며, "항상 동행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9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실국소장 및 읍면동장을 비롯한 170여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민선 제4, 5대 평택시장 재임기간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송명호 전임시장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송명호 煎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시정운영을 위해 많은 일을 함께 해 주신 평택시 공직자와 58만 평택시민을 위해 노력하고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 주신 정장선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평택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고 평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재임기간 동안 평택을 위해 헌신해 주신 송명호 전 시장님께 공직자와 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평택시민의 행복과 평택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과 협동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월례조회 후 평택시 직원을 대상으로 현대자동차 최초로 자동차 누적판매대수 7천 대를 달성한 판매거장 이양균 영업이사(현대자동차 안중지점)의 특강은 ‘인생이 영업이다’ 주제로 인간관계, 전문지식,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권위의식 등을 버리고 언제나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과 공감하는 공무원이 되어 주길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방의회·지방행정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민선 8기 출범과 지방의회 부활 및 지방자치 시행 31주년을 기념으로 개최되었으며 파주시의회, 파주시를 비롯한 60여 개의 지자체 및 행정기관 등이 참가하여 지역별 행정정책, 민선 8기 의정활동 등을 소개하였다. 총 140개 부스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국내 의회·행정 홍보관, 체험관 등 다양한 콘텐츠로 운영되었으며 지방의원들을 위한 다채로운 주제의 전문가 특강·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 행사 등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펼쳐졌다. 파주시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8대 전반기 의회 의정 목표를 비롯하여 의원들의 의정활동, 인터뷰 영상 제작 등 의정 홍보에 주력을 다 하며 지방의회 및 주민들과 상호 교류·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시민과 소통하고 의정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이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시장은 직원들에게 "지역 내에 다양한 현안이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면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유연한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신 시장은 실수를 통해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만큼 실수를 크게 두려워하지 말라는 인생 선배로서의 따뜻한 조언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친절공무원에 대한 표창, 겨울철 자연재난 대처 우수기관 표창 수여가 있었으며, 8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또, 직원들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바리톤 임덕수, 소프라노 박은우의 뮤지컬 갈라 공연도 선보였다. 과천시는 연내에 한 차례 더 신계용 과천시장과 함께하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가 특허 출원한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이 경기도가 지난 30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과천시는 우회전 차량으로 인한 보행자 사고가 사회적 이슈가 되자,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딥러닝 영상인식 분야 전문회사인 ㈜하나텍시스템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관련 특허를 공동으로 출원했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은 우회전으로 횡단보도에 진입하는 차량 운전자에게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임을 전광판을 통해 알림으로써 감속 및 정차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카메라가 횡단보도 내 보행자 유무를 감지하고, 보행자가 감지되면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보행자 주의 바람’ 등의 글귀를 표출한다.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주도하여 이날 우수상을 수상한 과천시 교통과 김성대 주무관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청사거리에 우회전 차량 보행자 경고시스템을 설치해 우회전 위반 사례가 30%가량 감소하게 되는 성과를 거뒀다”라면서, "우수사례 선정으로 전국에 확산되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는 의회 의장단이 수해지역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모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의장단을 제외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25일 제3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앞서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시의원과 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발적 모금이며 모금 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정 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복구가 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봉사단은 지난 11일 권선구 평동 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