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서귀포국민체육센터 외 5개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2회 서귀포시 어울림 체육대회가 훈훈함을 자아내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안전하게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게이트볼·파크골프·농구·배드민턴 등 7개 종목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화합을 도모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애인체육회장은“이번 대회가 우리 지역 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동을 활성화하고 장애인들의 건강증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플러스인뉴스) 서귀포시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일대에서 『제16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 도 및 재미대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발달장애 선수 5명을 포함하여 15개 종목(육상, 수영, 축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보체, 롤러스케이트, 태권도, 역도, 골프, MATP, 핸드볼, 드론축구)에서 1,26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가하여 안전하게 대회를 종료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 폐회식 및 성화봉송 등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경기 시작 전 애도 묵념을 통해 이태원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아픔을 같이했다. 이번 전국하계대회 경기결과는 제15회 전국하계대회의 경기 결과와 합산하여‘2023 베를린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대한민국 발달장애 대표 선수 선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선수들이 코로나19로부터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는 자가 진단키트를 활용한 음성 결과 확인, 마스크 항시 착용, 대회장 방역을 시행했으며 종목별 경기장 분산, 안전요원 추가 배치, 경기 요원들의 안전교육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오는 12월 15일까지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적은 강수량과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큰 수리산, 관악산, 삼성산 등을 집중 관리한다. 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 도입한 산불 감시 드론을 올해도 총 6대를 운영, 매주 주말 산불 감시에 투입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진행 방향 예측과 지상 진화 투입 결정, 잔불 확인 등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 야간 산불과 초동 진화를 위해 임차 헬기 1대를 준비하고 상시에는 순찰과 산불방지 계도 방송에 활용한다. 주중 2회, 토·일요일 및 공휴일 1회 운영한다. 관악산 등 주요 등산로에 산불진화장비 보관함을 20개소 설치했으며, 진화훈련을 받은 산불감시원 30명이 취약지역을 순찰해 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진화에 집중한다. 아울러 관내 기설치된 산불방지시스템을 통해 감시 체계를 강화한다. 삼성산과 비봉산의 무인 감시카메라 3대가 운영 중이며, 산불방지 음성 안내시스템이 8개소에 설치돼 등산객에게 예방 활동 등을 송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산불 위험도 알림 안내판이 7개소, 야간 홍보용 고보조명이 3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4일 안양시청 3층 상황실에서 본청 및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와 산하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직원들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SNS를 통한 정책홍보 트렌드 및 홍보 역량 강화(백욱희 강사) △시정·시책 등의 효율적인 언론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안은필 홍보보좌관) 등이다. 이번 교육은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화상교육으로도 병행됐다. 시는 교육으로 각 부서 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고 효율적인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홍보가 이뤄지지 않아 시민이 알지 못하면 소용이 없다”며 “주요 시책에 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적극 소통하는 안양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보건소는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9월 중순 시작한 ‘동의보감 꼬마 박사’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난 3일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소속 한의사와 간호사가 관내 어린이집에 직접 방문하여 한의학적 교육과 치료를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한 교육으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35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약재(감초, 진피, 영지, 모과) 오감 체험 ▲허준 교육영상 시청 ▲색칠공부(진피, 선퇴) ▲쑥쑥 크는 어린이 도인체조 등이 진행됐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이번 한의약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의 질환예방 및 아이들의 건강생활태도가 함양됐길 바란다”며 “생애주기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으로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3일 명예환경 감시원들과 함께 가장산업단지 아모레퍼시픽 제1공장을 방문, 폐수처리시설 등 악취배출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본격적인 세교2지구 입주 전 가장산업단지 업체들의 악취 배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장산업단지 최대 규모인 ㈜아모레퍼시픽을 방문해 악취 배출시설을 직접 확인하고 밀착 점검 및 향후 가장산업단지 악취 실태를 확인하기 위한 방향 등을 논의했다. 현장을 방문한 한 명예환경감시원은 “이제까지는 사업장 밖에서 감시활동을 했지만 이번 현장방문을 기회로 앞으로 가장산업단지 내 입주업체들의 악취 배출시설 현황을 좀 더 밀착 감시하여 세교2지구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서기원 환경과장은 “공무원들의 배출시설 지도 점검 및 오산시 명예환경감시원들의 밀착 감시활동을 지원하는 등 빈틈없는 악취 감시활동을 추진하여 쾌적한 오산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2013년부터 활동해온 오산 명예환경 감시단은 누읍동 공업지역 악취개선을 시작으로 오산시 전역에 대한 환경오염 취약지역 감시 등 환경 전반에 걸쳐 큰 역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 운암점의 대표 취업 프로그램 ‘손오공’이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손오공 3기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4시간씩 진행되며 ▲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면접 이론 교육 ▲다대다 모의 면접 등 취업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으로 집단 상담 이후 개인별 구직 활동을 위한 1:1 컨설팅도 준비했다. ‘손오공’은 손에 꼽히는 오산시 공채준비반의 약칭으로 4일간의 단기 집중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4일간의 집단 상담 후 참여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실전 입사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모집 대상은 오산 관내 미취업 청년(만 19세~39세) 10명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일자리카페 유잡스는 관내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손오공은 적극적인 구직 활동 지원으로 반응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손오공 3기가 취업에 성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에 근무하는 CCTV 관제요원 16명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CCTV 관제 업무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센터 서버실과 오산시청 자가망 국사 등 현장을 방문하여 영상정보와 관련된 정보보안교육과 자가망 시설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센터 서버실과 분기 국사에서 각 장비 기능과 망 구성에 대한 교육 내용을 통해 신속한 고장 조치 및 보고가 될 수 있도록 관제요원의 실질 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센터 서버실 영상정보 시스템 위치와 기능을 익히고 영상정보시스템에 연결된 서비스 자가망 국사 3개소(시청, 느티공원, 세마동주민센터) 현장 등을 방문했다. 교육에 참여한 CCTV 관제요원은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24시간 시민의 안전을 위한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개인의 인권과 사생활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스마트시티통합운영센터는 올해 750건의 경찰과의 협조를 통해 많은 사건을 해결했으며 범인 검거 공로로 오산경찰서로부터 14개의 표창장 및 감사장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유엔군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제4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소통이 잘 되는 회의’와 ‘소통을 통한 좋은 오산 만들기’를 주제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장,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장,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동 마을복지 계획 추진에 애쓰고 있는 위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도모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돕고자 마련했다. 동 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41조에 따라 구성된 지 7년 차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에 앞장서 보호가 필요한 이웃들이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활동하고 있다. 교육에 참석한 동 협의체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향후 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과 컨설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는 오산시미니어처빌리지 개관 1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니어처 모형 전시 관람 외에 전시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미니어처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상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주제로 인형의 집을 만드는 정금숙 작가를 초청한 미니쿠킹 스튜디오는 참여자가 직접 개관 1주년 기념 케이크를 모형으로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6~13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11일 오후 1시부터 3일간 매시 정각과 30분에 운영한다. 기간 중 정금숙 작가가 직접 미니어처 음식 모형을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할 예정이다. 전시 및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라! 미니도어는 어린이가 좋아하는 명작 동화와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문(Door)을 모티브로 제작된 미니도어(Mini Door)를 찾고 그 안에 숨겨진 퀴즈를 풀어보는 미션형 참여프로그램이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전시관 곳곳을 누비며 발견한 문의 주인을 찾아보고 관찰하며 미니어처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미니 하우스 마그네틱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