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정발초등학교(교장 김미정)에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4월 27일까지 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 활동이 진행됐다, 본 행사는 유네스코가 정한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여 학교 도서관에서 기획했다. 학생들은 북 큐레이션(팝업북 전시), 잡지 나눔터, 책갈피 만들기, 대출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여 책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고 도서관은 친근하고 즐거운 곳이라는 것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됐다. 1-2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학급에서 이용자 바코드를 활용하여 나만의 대출증을 만들고 선물을 받는 활동이 있었다. 자신만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모양의 도서 대출증을 만들고 앞으로 나만의 대출증을 활용하여 학교 도서관에서 자주 책을 빌릴 것을 다짐했다. 3-6학년 학생들은 본인이 읽었던 책 속에서 의미 있는 구절을 찾아 이를 캘리그래피로 써서 책갈피를 만들었다. 자신이 만든 책갈피를 사랑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도서실에서 선물을 받았다. 또한 3-6학년 학생들을 책을 대출하면 2023년 과월호 잡지를 받을 수 있어 도서관 이용 방법에 좀 더 익숙해지고 책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한편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5월 3일에 개정‧공포된 「공연법(법률 제18855호)」에 따라 공연장 안전을 위한 방화막 설치기준과 성능기준을 담은 하위법령(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4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방화막 설치기준 관련 연구용역과 소방 및 공연장 시설 관련 전문가 검토, 지자체와 민간 공연장 관계자, 무대 시설 공급업체 등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이번 개정안을 마련했다. 1천 석 이상, 액자무대(프로시니엄) 구조 등의 공연장 경우 방화막 의무설치 필요 이번에 개정된 시행령은 ▲ 좌석 수 1천 석 이상의 공연장, ▲ 액자 모양의 건축 구조물을 설치하여 무대와 객석을 구분하는 구조의 공연장, ▲ 방화막 작동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한 공연장, ▲ 「건축법」에 따른 구조내력의 기준을 충족하는 공연장에 대해 방화막 설치를 의무화 하고 있다. 내화 소재 사용, 연기가 새어나가지 않는 구조 등 방화막 성능기준 제시 또한 개정된 시행규칙은 방화막이 ▲ 내화 소재 사용, ▲ 연기가 새어나가지 않는 구조, ▲ 화재 시 작동하여 객석과 무대를 분리하는 기능, ▲ 그 외에 문체부 장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과 함께 5월 2일, 스포츠산업종합지원센터(서울 송파구)에서 제3기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졸업식을 개최한다. 졸업식에는 제3기 선도기업 10개사를 비롯해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문체부는 2018년부터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스포츠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 고도화,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연간 2억 8천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한다. 이번에 졸업하는 선도기업은 2020년에 선정되어 3년간 지원을 받은 곳들이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제3기 선도기업 10곳이 인증패를 받고, 최종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엑스골프에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엑스골프는 골프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제품 시연과 설명회를 개최하고, 골프공 공급·제어 시스템 및 체중분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그 결과 미국 내 스크린 골프 프랜차이즈로 미국 시장에 안착해 2021~2022년 ‘탑(Top) 프랜차이즈 500 레크리에이션 분
(플러스인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축제인 ‘전지적 댕댕시점’을 개최한다. 행사는 5월 20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진행된다. 단 우천 시 행사는 6월 3일로 변경된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양육자(이하 반려인)와 비반려인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반려인의 돌봄 의무(“펫티켓”, 펫+에티켓)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교육·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반려동물의 기질 평가, 행동 지도, 건강 상담 등 전문가 지도하에 반려동물에 대한 훈련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펫티켓 퀴즈, 동물 인식표 각인, 어린이 수의사 체험 등도 할 수 있으며, 온 가족이 재미있게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나 ‘재미있는 경험’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개인계정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전지적댕댕시점 과 함께 1분 내외의 영상을 게시하고 ‘동물사랑배움터(apms.epis.or
(플러스인뉴스) 문화재청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과 함께 풍성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 세종대왕릉을 방문하는 만 12세 이하의 어린이 동반 보호자 2인에 대하여 내‧외국인에 관계없이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어린이는 상시 무료) 궁능유적본부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함께 5월 5일 경복궁 광화문 및 협생문 일대에서 ‘2023년 수문장 교대의식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 인형 탈을 쓴 수문장과 수문군들이 교대로 무기를 관리하고 근무 태도를 확인하는 ‘적간(摘奸)’ 모습을 재현하는 ‘광화문 인형 탈 파수의식’이 오전 11시와 오후 1시에 진행되며, ▲ 갑사(甲士)가 선발되는 과정인 취재(取才)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갑사 취재 체험’이 오전 11시 10분과 오후 1시 10분에 진행된다. 파수의식 종료 후에는 수문장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취재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는 수문장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누리집(royal.cha.go.kr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법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총 110억 원을 투입해 인재 300명을 키운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AI, 메타버스 등 콘텐츠 산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들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관련 저작권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서강대학교(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숭실대학교(컴퓨터학과 대학원), 중앙대학교(보안대학원)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현장 친화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자 각 대학교가 기업, 연구기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저작권법' 및 콘텐츠・소프트웨어 기술 교육과 더불어 차세대 콘텐츠 환경에 대응하는 저작권 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병행한다. 올해는 한 대학교 당 6억 6천만 원, 이후 4년 차까지 교육과 연구실적에 따라 연간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메타버스, OTT 콘텐츠, 블록체인 관련 교육과정 운영, 저작권 기술 개발 서강대학교는 메타버스 환경에 특화된 저작권 기술 인재를 키운다. ▲ 메타버스와 저작권정책, ▲ 메타버스
(플러스인뉴스) 부천교육지원청은 5월 2일 부천원미경찰서와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부천원미경찰서 간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최근 청소년들이 사이버 범죄에 쉽게 노출되어 피해를 당하거나 범죄와 연관되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부천원미경찰서와 손잡고『청소년 사이버 범죄 경각심 제고』를 위한 'Dream Guard with cyber cops 프로젝트'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천원미경찰서 내 현직 수사관들이 학교 현장에 직접 나가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 노출 현황과 이로 인한 피해에 대해 생생하고 구체적인 학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사이버 범죄 피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부천 지역의 학교와 유관 기관, 지역주민대표, 상인회 대표 등이 함께 지구별 생활교육협의회를 조직하여 지역 중심의 학교 폭력 및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부천교육지원청 김선복 교육장은 “부천원미경찰서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청소년들의 사이버 범죄 및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적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는 것은 평화로운
(플러스인뉴스) 안양 관양초등학교(교장 이금화)는 지난 4월 28일 관양초 본관 앞 화단에서 졸업생,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타임캡슐 발굴 및 개봉하고, 5월 18일까지 타임캡슐 내용물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1998년 11월 28일 당시 개교 50돌을 맞아 전교생 3,300명이 손수 쓴 나의 꿈, 편지 외에도 기념품, 옷, 사진, 교과서 등을 타임캡슐에 넣어 아이들의 동심을 지켜주고자 계획됐었다. 관양초는 사전에 졸업생들과 소통, 의견을 수렴하여 발굴 및 개봉 행사를 계획하고 이를 학교 홈페이지에 게시했었다. 참석자들은 20여 년간 땅속 3m 아래 묻혀있던 타임캡슐이 세상으로 나오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며 개봉의 순간을 지켜보았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한 관양초 이○○ 졸업생(당시 6학년)은 “타임캡슐이 매우 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과거를 추억했다. 관양초는 5월 4일부터 5월 18일까지 본교 A동 1층 역사관에서 타임캡슐 내용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일부 내용물이 훼손되기도 했지만 이번 전시회가 재학생들에게도 새로운 꿈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1일, 안양과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첫걸음 연수를 진행했다. 관내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의 역량을 강화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신속히 대응하며, 수요자 중심의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진행된 연수 강사 성문고등학교 황우원 교사는 △선택형 교육과정과 대입 진학의 이해, △수시전형과 정시전형 바로 알기, △2024학년도 대입 방향,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연계 등 맞춤형 진로진학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강의와 토의토론 중심으로 리더교사들과 역동적인 연수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우리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대입진학지도 전문역량을 갖춘 지역리더교사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현장이 만족할 때까지 양질의 진로진학 서비스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평택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세교중학교에서 평택경찰서와 함께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합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너는 소중해, 우리가 함께 할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건강과 안전, 신뢰와 존중’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교육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지역 교육력 강화, 단위 학교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통한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생활과 관련된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홍보 물품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수칙 등을 안내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한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꾸준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여 청소년을 학교폭력으로부터 예방 및 보호하고 학교폭력 근절은 물론,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행복한 학교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일 세교중학교를 시작으로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교육공동체가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