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69회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 결단식을 개최했다. 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도 체육대회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양주시체육회의 선수단 구성보고를 시작으로 체육회장에 대한 양주시장의 선수단기 전달, 임재근 체육회장의 결단사, 강수현 양주시장의 격려사,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선수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양주시는 2022년 용인에서 개최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3개를 획득하여 등 양주시는 2부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양주시는 임원 93명, 참가선수 234명 등 총 380명 규모의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종합순위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선수대표로는 축구종목 김군일 선수, 볼링종목으로 위하리 선수가 선수대표 선서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개선할 것을 선서했다. 임재근 양주시 체육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원안가결했다. 김한슬 위원장, 정은철 간사, 양경애 위원, 신동화 위원, 김성태 위원, 김용현 위원, 이경희 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된 2023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4월28일부터 감사결과보고서가 의결될 때까지 활동한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6월 7일 부터 6월 15일 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추진상의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하여 시정·개선하도록 요구하며,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한슬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위원회 활동이 내실 있고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끌겠으며, 시의 행정이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의회]
(플러스인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김인중 차관은 4월 28일 오후, 지자체의 농정 실무 책임자인 농업 관련 국장이 참석하는 ‘2023년 제2차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2027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과 「농촌공간계획 제도」, 「제1차 농업재해보험 발전 기본계획」 등 농식품부의 정책 소개와 함께, 양곡관리법 후속대책 및 쌀 수급안정 방안, 2023년 농번기 인력수급 대응 방안, 주요 농업통상 추진현황 등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올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집중 발생지역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 가루쌀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생산단지 모집, 한우 수급안정대책 추진에 대해서도 협조를 요청했다. 김인중 차관은 “아무리 좋은 농업정책도 지자체의 협력 없이는 기대하는 효과를 볼 수 없으므로, 시·도 농정국장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플러스인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4.28일 저녁 경기도 평택 미군기지 내 초등학교(Humphreys West Elementary School)에서 진행되고 있는 영어 놀이교실('Hello Friends! 친구야! 영어로 놀자') 일일 자원봉사 교사로 참여한다. 주한미군 가족들은 'Hello Friends! 친구야! 영어로 놀자'를 통해 40여 년 전부터 용산 미군기지 등에서 한국의 유치원생․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자원봉사 영어교육을 실시해 왔다. 미군기지 이전 이후에도 중단하지 않고 평택 미군기지 초등학교 도서관을 이용하여 매주 영어교육을 지속하고 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주한미군이 한국 사회에서 군사적 목적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을 높이 평가하고,특히, 지역사회 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랜기간 동안 주한미군 가족들이 자원봉사로서 영어교육을 실시해 온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플러스인뉴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4월 28일 인천지역을 방문하여 인천항 내항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운영 협의서를 체결하고 인천 북항과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먼저, 인천항 내항을 수도권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고 주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등 인천항 내항의 효율적 운영과 중장기적 발전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최고위정책협의체 구성·운영 협의서를 체결했다. 최고위정책협의체는 해양수산부 항만국장,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인천항만공사장으로 구성되며, 반기 1회 개최하여 중요 정책적 사안들을 논의하고 결정하는 기구이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천항은 그동안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에 구성되는 최고위정책협의체를 계기로 해양수산부, 인천시, 인천항만공사가 상생과 협력의 기반을 공고히 하여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인천항 내항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조 장관은 인천항 북항 대주중공업부두를 방문하여 항만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항만안전특별법'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인천 북항의 주력 화물인
(플러스인뉴스) 외교부는 이도훈 2차관 주재로 개발협력·인도적 지원 분야 시민사회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3차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를 4.28일 개최했다. 이번 정책대화에는 개발협력 유관 9개 시민사회 대표,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관계자가 참석하여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 과정에서 민관협력 긴급구호 활동 결과를 평가하고,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 3진은 민관합동으로 구성되어 지난 2.16-23간 재건ㆍ복구 사업에 대한 현지 수요 파악 및 사업 기획 임무를 이행했으며, 2007년 '해외긴급구호에관한법률'이 제정된 이후 민관이 협력하여 긴급구호를 실시한 첫 사례로서 인도적지원-개발-평화 연계의 실제 사례를 수립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도훈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튀르키예 민관협력이 향후 외교부-시민사회 파트너십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하고, 현장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시민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차관은 글로벌 복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내 중소기업 95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올해 43억 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지원을 시작한다. 도는 28일 선정기업 대상 온라인 정담회를 열고 과제 운영기준, 중요 지원사업 등에 대한 공유와 특강을 하고 기업 의견을 수렴했다. ‘지방 강소기업 육성 프로젝트’는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큰 중소기업을 발굴해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강소·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경기도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올해는 수출주도 우수기업인 ‘글로벌 강소기업’ 51개 사, 기술혁신 우수기업인 ‘스타기업’ 44개 사 등 총 95개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해 기업 수요에 맞는 사업화 과제를 선택해 기업 당 최대 7,600만 원(총 사업비의 70% 이내)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특강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의 경쟁국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기술 및 인력 유출, 해외기업 인수·합병, 핵심 인력 영입 등 기술 탈취 문제점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산업기술 유출방지’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경기도와 국가정보원 지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5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김용현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기업활동 촉진 및 유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기업유치·지원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구성 등을 규정,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규정, ▲기업애로 해소에 관한 규정, ▲기업의 투자유치 지원에 관한 사항이다. 기업활동 촉진 및 기업유치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회를 설치할 수 있고, 시장은 기술개발 지원 사업, 국내외 판로개척 및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국내외 인증 및 지식재산권 지원사업 등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또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 에스오에스(SOS) 지원센터를 운영할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기업, 벤처기업, 지식기반산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업체, 도시형공장, 첨단업종, 지식서비스산업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제정하는 김용현 의원은 “구리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할 기업유치와 관내의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담겨있는 이번 조례를 통해 구리시 갈매동 지식산업센터 집중지역과 관내 고부가가치 기업을 적극 유치하기를 바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4월28일 제324회 임시회에서 김성태·양경애·신동화·정은철 의원이 공동발의한 구리시 공설묘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공설묘지 사용자의 자격을 사망 당시 구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로 변경, ▲공설묘지 면적 제한을 분묘하는 1기당 점유 면적 10제곱미터에서 5제곱미터로 축소하는 사항이다. 공설묘지를 사용하고자 일시적으로 전입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자격을 강화하고, 1기당 사용면적을 축소하여 공설묘지 이용 가능 면적을 넓혀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김성태 의원은“구리시립묘지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 좀 더 많은 시민들이 장례시설을 이용하여 체감할 수 있는 복지가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구리시의회]
(플러스인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4월 28일 오전,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문화디지털신대륙협의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가치와 경험이 있는 디지털 문화 일상’을 통해 문화매력국가를 실현하기 위한 ‘제1차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를 확정 발표했다. 문체부 최초의 디지털 전략인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은 윤석열 정부의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년 9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년 4월) 등 대한민국이 글로벌 디지털혁신을 주도하는 선도국으로서 전 세계의 모범이 되기 위한 디지털 전략계획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컬처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문체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 대상 의견수렴을 두 차례 진행(총 2,122명)하고, 문화 디지털혁신 포럼(’22년 7월), 산업계·학계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각계 의견을 취합했다. 또한 문체부 MZ드리머스(2030자문단) 등 디지털 문화에 익숙한 MZ세대의 의견을 청취하고, 디지털 혁신역량 수준 진단 등 관련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문화 디지털혁신의 필요성을 확인해, 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K-컬처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