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THE PLANET (더 플래닛)’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24일 ‘베스티언즈’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예고편과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한 OST 타이틀곡 ‘THE PLANET (더 플래닛)’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각각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추후 SBS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예고편에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도심을 누비며 빌런들과 맞서는 모습이 압도적인 영상미와 어우러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방탄소년단과의 특급 컬래버를 알리는 컷과 ‘THE PLANET’이라는 곡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THE PLANET’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베스티언즈’ 속 캐릭터들이 방탄소년단의 청량한 음색이 돋보이는 ‘THE PLANET’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K팝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과 K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
(플러스인뉴스) ‘듣고, 보니, 그럴싸’가 이주승과 함께 기상천외한 실화 첩보극을 선보인다. 오늘(2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JTBC ‘듣고, 보니, 그럴싸’(제작 스토리웹/ 이하 ‘그럴싸’)에서는 2016년에 발생한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조명한다. 특히 ‘독립영화계의 아이돌’ 이주승이 게스트로 출격,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그럴싸’에서는 ‘65억 금괴 도난 사건’, ‘용인 일가족 살인 사건’, ‘인천 과외 제자 살인 사건’ 등 실제 사건을 라디오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스토리를 표현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보는 재미를 높일 뿐만 아니라 당시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와 형사, 취재 기자의 인터뷰를 통해 비하인드를 듣고 관련 자료들을 보며 추리해나가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날 여섯 번째 라디오 드라마로는 ‘가’급 보안 시설의 철통 보안을 뚫어낸 ‘공시생 정부청사 침입 사건’을 다룬다. 여기에는 극 중 경찰청 특수수사과 소속 수사관 역으로 이주승이 함께해 선배 수사관 역의 서현철과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그럴싸 극장’의 생생한 소리 효과를 담당하고 있는 폴리 아티스트(Foley A
(플러스인뉴스) 배우 이엘리야가 ‘미끼’를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엘리야는 지난 1월 27일(금) 첫 공개된 ‘미끼’에서 ‘노상천 사기 사건’ 피해자 모임의 일원이자, 온라인 언론사 기자 천나연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사기 사건으로 인해 부모까지 잃게 된 천나연(이엘리야 분)은 사기 사건과 연쇄살인 사건 사이의 연결고리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끝내 노상천(허성태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파트1에서 나연은 피해자를 대표해 사기 사건의 진범인 상천의 존재를 파헤치고, 피해자들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불살랐다. 특히 박광신(박완규 분) 의원 죽음과 관련, 나연은 이병준(이승준 분)과 살인 사건의 범인인 척 의도적으로 수사에 혼선을 주며 극 흐름을 주도했다. 나연은 연쇄살인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도 사건이 축소되고 외면받는 현실에 분개했다. 나연의 답답하고도 막막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이엘리야의 감정 연기가 더욱 빛났던 장면. 상천의 존재가 드러난 파트2에서 이엘리야의 활약은 더욱 돋보였다. 구도한(장근석 분)이 나연을 비롯한 피해자들의 아픔을 이해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본격적인 공조는 시작됐다
(플러스인뉴스)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이영준(김천상무)과 이승준(FC서울)이 각각 U20 월드컵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NFC에 소집됐다. 3일간의 소집 훈련에 돌입한 대표팀은 25일 인천유나이티드, 26일 인천대와의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번 소집 명단은 U20 아시안컵에 나섰던 선수들 중 구단에서 차출 협조를 해준 선수들 위주로 구성됐다. 한 달 여 만에 대표팀에 돌아온 이영준(김천상무)은 “이렇게 팀에 있다가 대표팀에 온다는 게 정말 행복하고 좋은 일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서 월드컵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영준은 지난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U20 아시안컵에서 주전 공격수이자 부주장으로서 대표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주장 이승원(강원FC)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준결승에는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기도 했다. 그는 “사실 아시안컵에서 개인적으로 아쉽고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많았다'며 '스트라이커는 골을 넣어줘야 하는데, 결정적인 순간마다 골 결정력이 부족했던 것 같다. 팀 선배님들이나 감독님이 조언해준 내용을
(플러스인뉴스) 남자 U20 축구 국가대표팀의 김은중 감독은 새롭게 소집된 선수들을 빠르게 파악해 월드컵 최종 명단을 꾸릴 것이라 밝혔다. 2023 FIFA U20 월드컵을 한 달 앞둔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파주NFC에 소집됐다. 3일간의 소집 훈련에 돌입한 대표팀은 25일 인천유나이티드, 26일 인천대와의 연습경기를 치른다. FIFA U20 월드컵은 오는 5월 20일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다. F조에 속한 한국은 5월 23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와 첫 경기를 치르고, 26일 온두라스, 28일 감비아와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장소는 모두 멘도사이며,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대표팀은 이번 소집에서 기존에 선발되지 않았던 선수들을 대거 차출하며 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옥석 가리기에 나섰다. 24일 파주NFC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은중 감독은 “아시안컵이 끝나고 첫 소집이다. 짧은 기간 동안 선수단을 잘 파악해 우리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3일간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는 소감을 말했다. [김은중 감독과의 일문일답.] - 소집 훈련을 앞둔 소감. U20 아시안컵이 끝나고 첫 소집이다. 이번 소집은 그동
(플러스인뉴스) KBO(총재 허구연)는 오늘(24일) 한국야구역사의 발자취와 기록 및 주요 유물들을 보존·전시하는 야구 박물관 건립 변경실시협약서를 체결했다. 변경실시협약 체결을 통해 운영방식이 기존 KBO 위탁운영에서 기장군 직영체제로 전환된다. 본 사업은 지난 2013년에 한국야구 10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시에서 건립비용을 지원하고 기장군이 야구 박물관 부지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기장군 일광읍 드림볼파크(現 KBO 야구센터)에 사업 예정지로 선정됐다. 이후 KBO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지난 10여년간 야구 유물 5만여점을 수집·보관하고 있으며, 야구 박물관으로 유물을 이관하여 기장군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와 수집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매년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주관하고, 한국야구 역사에 공헌한 야구 영웅들의 업적을 헌정할 계획이다. KBO는 프로야구 40년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110년 한국야구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특별기획전 및 최첨단 디지털 기술 등을 접목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많은 야구팬들과 국민들에게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부산시, 기장군과 함께 협업하고 최선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4월 23일 평촌배드민턴클럽 자체대회를 맞아 안양시배드민턴협회 평촌클럽(회장 최종복)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갈산동 자유공원 배드민턴장에 수년간 방치되어 있던 컨테이너 철거를 비롯해 보행로 정비, 보행안전을 위한 야간 조명등 설치 등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왔으며, 구장 흙바닥의 노후화로 인해 반복되는 안전사고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월말에는 바닥의 전면보수를 지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시민들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돌려드리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소감을 밝히며 “지난 2월말 아침반에서 운동하던 여성회원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별세하신 사고가 절대로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에 대표발의한 '안양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안양시가 법률상의 의무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 체육시설, 경로당 등에도 자동심장충격기와 같은 응급의료장비를 체계적으로 확충하도록 한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연계한 응급의료정보통신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생활체육환경을 만들어가기
(플러스인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현재 운영 중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하여 전세사기 피해자 등 주거위기가구에 긴급지원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전세사기 피해자로 퇴거명령 등으로 긴급하게 주거지원이 필요한 도민이다. 이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는 시세의 30%이하만 부담하면, GH가 우선 확보 투입한 매입임대주택 등 공공임대주택(98가구)의 공가에 6개월(최장 2년까지) 동안 거주할 수 있게 됐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수원시 권선구 소재)에 “긴급주거 전세피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최종 대상자 선정과정을 거쳐 GH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입주할 수 있다. 한편, GH는 최근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경기도 전세사기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는 GH 주거 분야 전문인력과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변호사, 법무사 등 ‘부동산·금융 전문인력’이 상주하며, 전세사기 피해자에게 부동산 법률, 긴급 금융지원 및 주거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배지환 의원(국민의 힘, 매탄1·2·3·4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버스정류소 명칭 부여 및 사용 등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수원시 관내 버스정류소의 명칭 부여, 병기(倂記) 및 사용 계약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버스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조례 제정의 목적 및 정의 ▲버스정류소 명칭의 부여 및 병기 ▲버스정류소 명칭의 사용 계약 및 사용료 ▲버스정류소 명칭의 사용 기간 등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관내 버스정류소 ‘정류소 명칭 병기’를 활용한 광고 사업 추진에 대한 규정사항을 담고 있으며, 사용료 수입은 버스정류소 표지판 정비와 환경 개선, 이용자의 승하·차 안전 제고, 교통약자의 편의 개선 등의 사업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배 의원은 “복지안전위원회에서 사업 시행 전 용역실시 관련 규정을 임의로 할지 강행으로 할지에 대해서 치열한 논의가 있었으나, 다행히 수정 가결됐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정류소 명칭 병기를 통한 민간업체의 광고효과와 이로 인한 세외수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4일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수정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재난 상황에서 발생하는 연기·유독가스로부터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의료기관, 보육시설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도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에 관한 정의와 비치를 권장하는 대상 기관의 법적 근거 등을 명시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다양한 시설에 비치하여 화재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화재를 포함한 예기치 않은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 수원특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본 개정안은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수원시의회]